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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엔 로브가 딱이네요

가을좋아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17-08-29 15:54:37
하늘하늘한  로브 입으니까   공기의 찬기를 살짝 차단해주는 정도로  딱 좋은네요

하늘하늘 옷자락이 가볍게 날리니까 기분도 구웃~

아직 두꺼운 겉옷은 좀 버겁고  그렇다고 반팔은 살짝 모자란듯 할 때   요 로브가 \

촥촥 감기니까 좋아요

이쁜 로브 하나 더 마련하고 싶은데    어디가 이쁠까요
IP : 116.121.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9 4:03 PM (112.220.xxx.102)

    오전부터 에어컨가동중...

  • 2. ㅇㅇ
    '17.8.29 4:04 PM (39.115.xxx.179)

    로브가 뭔지 모름...

  • 3. ,,,,,,
    '17.8.29 4:06 PM (175.223.xxx.132)

    신촌 한복판에서 로브 입은분 봤는데 안에 옷이랑 너무 안어울리고 이상했어요, 잠옷같았어요,,,,

  • 4. 뭔가 멋내서 신나신 거같은데
    '17.8.29 4:06 PM (223.33.xxx.193)

    그림이 안그려짐

  • 5. ....
    '17.8.29 4:08 PM (112.220.xxx.102)

    저도 뭔지 몰라 검색...
    저런옷을 밖에 입고 돌아다닌단 말인가요? ;;;

  • 6. ...
    '17.8.29 4:09 PM (1.250.xxx.185)

    효리네 민박에서 효리가 입은 로브 말인가요?

  • 7. 네 그런 옷이요
    '17.8.29 4:12 PM (116.121.xxx.93)

    저도 집에서 지금 입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딱 좋아요 지금 기온에 23도 거든요 ~

  • 8.
    '17.8.29 4:12 PM (210.90.xxx.75)

    키 170정도 되고 모델같은 자태아니면 로브는 그냥 잠옷가운 입은거 같이 어색하고 별로에요,.
    효리도 심지어 집시같더만요

  • 9. ㅇㅇ
    '17.8.29 4:15 PM (152.99.xxx.38)

    집에서 입는다는데 먼상관이에요 아무거나 입던지 말던지.

  • 10. 집시풍 좋아해요
    '17.8.29 4:16 PM (116.121.xxx.93)

    안에 입을 옷이 딱 적당한게 없는게 문제긴 하네요 ㅎㅎㅎ 집에서 입고 기분내는거니 뭐 좋은거죠 로브 구경하고 있네요 딱 하나만 더 사게

  • 11. 밖애서도 많이
    '17.8.29 4:20 PM (118.219.xxx.45)

    입던데요?

    학원에서 어떤 아이엄마가 그것만 계속입길래
    뭔가 했죠.
    나이트 가운인줄..

    학원이 에어컨바람이 세서 추웠나봐요.
    그 엄마도 키 컸음 ㅎㅎ

  • 12. 이게
    '17.8.29 4:25 PM (116.121.xxx.93)

    처음에 청춘시댄가 그 드라마에 엉뚱한 학부기자 역을 하는 연기자가 입고 나왔었는데 그때 저게 뭐냐 했는데 막상 집에서 입어보니 기분이 살랑하니 좋네요 ~ 밖에서 입은 분들도 가끔 보긴해요 안에 옷 맞추기가 쉽진 않아요 대부분 무늬가 요란해서 ㅎㅎ 한끼줍숀가 뭔가 거기 삼순이 그 분도 로브 입고 나왔자나요 단색 로브 키가 크니까 이쁘던데 전 짤막해요 내가 만족하면 되니까 ^^

  • 13. Tr
    '17.8.29 4:30 PM (1.64.xxx.115)

    요새 진짜 로브는 여기저기 많이 파는거 같던데 집에서만 입으셨음 좋겠어요.
    외출복으로 입은 분들...게다가 요새 레이스도 있던데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냥 실내용 나이트 가운처럼 보여요.
    저 해외사는데 여행객들 그 차림으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머리에 반다나까지 하고 MSGM 슬리퍼까지 신으니 목욕탕패션의 완성이더라구요.

  • 14. 몰개성
    '17.8.29 4:33 PM (1.245.xxx.103)

    자기좋으면 입는거지 집에서만 입으면 좋겠다는건 뭔가요
    자기개성껏 입는거죠 실내용 옷이나 목욕탕 패션입은분 속으로 흉 많이 보시나봐요

  • 15. 애들유행템
    '17.8.29 4:4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주말에 공항가서 깜놀.........
    티켓팅 줄 서 있는데..젊은 여성 10명 중 1명은 다 그거 입고 있더만요.
    대부분 다 꽃무늬....외국인들 지나가면서 왜 파자마를 다들 입고 있는 거야?
    소리도 들었고, 저게 유행인가봐..나도 하나 살까 큭큭..이런 말도 들었어요.
    좀 키크고 날씬한 젊은 애들이 입으니 그나마 봐줄만한데..
    솔직히 그것도 좀 촌스러워 보였어요.

  • 16. 유행의 시작은 언제나
    '17.8.29 4:59 PM (116.121.xxx.93)

    손가락질이죠 ~~ 눈에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스키니 생각해보세요 몇년전에 여기 그걸 어찌 입냐고들 다들 난리였는데 스키니가 몇년동안 대세였는지 생각해보세요~
    너무 익숙한 것에만 길들여지는 것보다 새로운 것도 좋자나요~ ^^

  • 17. 당사자가
    '17.8.29 5:32 PM (175.197.xxx.53)

    입고 싶으면 입는거죠
    저는 로브 좋던데요
    글구 남의 옷차림 지적하는 사람 치고 세련되게 꾸미는 사람도 많지 않던데ㅎ

  • 18. Jacop
    '17.8.29 5:56 PM (211.222.xxx.207)

    저도 오늘 입었어요
    소재는 같은데 색은 좀 가을틱한...
    로브가 어때서 뭐라고들 하시는지~~~~
    자신과 안 어울리고 본인 눈에 안 예뻐보이면
    유행 아이템도 도통 인정을 안하는 이 곳 분위기~~
    입고 싶은 옷 마음껏 입고 자신감 있게
    살면 좋죠 뭘 그래요
    패션글 올라올 때마다 눈살 찌푸려져요

  • 19.
    '17.8.29 6:4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입는건 자윤데
    이쁜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음

  • 20. ..
    '17.8.29 7:08 PM (180.224.xxx.155)

    전 안 입는 사람인데 이쁜 사람 많던데요
    요즘 아가씨들 다리가 하얗고 길쭉해서 그런지 핫팬츠 입고 로브 입음 이쁘던데요
    매일 똑같은 스타일만 입는 사람일 유행템 입은 사람보면 기분 좋아져요

  • 21. 저는
    '17.8.29 7:14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보기 좋아요. 저 젊었을 때 유행했더라면 좋았겠어요.
    띄엄띄엄 봤지만 효리 집에서 입고 있는 거 탁월한 선택이라고 봐요.
    다른 옷을 입은 걸로 상상해보면 그런 재미있는 분위기가 안 나오잖아요?
    근데 뭔가 위험요소 같은 게 있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긴 해요. 어디 걸린다든지 할까봐.

  • 22. ..
    '17.8.29 7:18 PM (182.209.xxx.43)

    저도 예쁜 로브 입고 싶은데
    추천해주시는 분은 안 계시네욤......

  • 23. 집에서만
    '17.8.29 7:3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오늘 에스컬레이터에 끼어서 옷 자르고 운행중지했어요.

  • 24.
    '17.8.29 9:57 PM (14.0.xxx.129)

    패션업계 종사자로서 로브패션은 어쩌다 걸린 실패한 아이템.
    유명브랜드에서도 순수목적의 로브로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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