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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엇그제 목이 뻐근하더니 팔다리 손이 저려요.

저릿저릿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7-08-29 01:36:57

어젯밤부터 왼쪽 목이 담 걸리듯 아팠는데
오늘은 손바닥을 시작으로 팔꿈치 밑 팔뚝과 무릎 밑 종아리 양쪽으로 조여오듯이 저리네요.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했나봐요;;
이거 목디스크 초기일 수 도 있겠죠?
IP : 211.197.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7.8.29 2:13 AM (223.62.xxx.142)

    제가 오늘 거의 비슷한 통증으로 엑스레이 찍고목귀 밑 양쪽 목에 주사 맞고 왔어요.
    계속 목과 팔이 아프고 저려서 물리치료만 받다가 호전되지가 않아 통증클리닉으로 병원을 옮겼더니 초음파보고 사진 찍고 나온 결과에요.
    전 도수치료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도수치료는 예약하고 오늘은 목쪽에 주사시술(?) 하고 체외충격파 받았더니 손과 팔저림이 거의 사라졌어요.
    저처럼 오래 고생하지 말고 얼른 병원에 가보셔요.

  • 2. 거북목요
    '17.8.29 2:15 AM (124.199.xxx.161)

    제가 진단 받은 상황에 증상이 저랬어요
    전 정말 팔을 마구 던질 정도로 팔이 저렸어요
    목 때문이라고 하드라구요

  • 3. ..
    '17.8.29 6:4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재활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에서 목 견인 받고..침 맞고..

    호전 되면..

    모니터는 30센티 받침대 받치고,

    모니터는 50분..보고 1시간 휴식

    허리 쭉 펴고, 목도 쭉 펴고..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목쪽, 허리쪽 근육이 부실해서죠.

    요가 추천합니다.

  • 4. ..
    '17.8.29 6:4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재활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에서 목 견인 받고..침 맞고..

    호전 되면..

    모니터는 30센티 받침대 받치고,

    모니터는 50분..보고 10분 휴식

    모니터 볼 때도 허리 쭉 펴고, 목도 쭉 펴고..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목쪽, 허리쪽 근육이 부실해서죠.

    요가 추천합니다.

  • 5. ..
    '17.8.29 6:4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재활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에서 목 견인 받고..침 맞고..

    호전 되면..

    모니터는 30센티 높이 받침대 받치고,

    모니터는 50분..보고 10분 휴식

    모니터 볼 때도 허리 쭉 펴고, 목도 쭉 펴고..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목쪽, 허리쪽 근육이 부실해서죠.

    요가 추천합니다.


    지금 한마디로 컴퓨터를 너무 많이 쳐다보고 있다.. 따라서, 대폭 줄여야 하고
    육체를 많이 써서 근육을 늘려야 한다..택시 대신 걷기, 컴퓨터 대신 운동.

  • 6. ..
    '17.8.29 6:5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재활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에서 목 견인 받고..침 맞고..

    호전 되면..

    모니터는 30센티 높이 받침대 받치고,

    모니터는 50분..보고 10분 휴식

    모니터 볼 때도 허리 쭉 펴고, 목도 쭉 펴고..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목쪽, 허리쪽 근육이 부실해서죠.

    요가 추천합니다.


    지금 한마디로 컴퓨터를 너무 많이 쳐다보고 있다.. 따라서, 대폭 줄여야 하고
    육체를 많이 써서 근육을 늘려야 한다..택시 대신 걷기, 컴퓨터 대신 운동.

    저 위에 통증클리닉.. 도수 치료.. 관심이 갑니다.

  • 7. 저릿저릿
    '17.8.29 6:56 AM (211.197.xxx.159)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까 했는데 팔 -손 부분은 여전하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활의학과 혹은 통증의학과로 가볼게요.

    그리고 당장 운동도 해야겠어요. 애기 낳고 키우며 피곤하다는 핑계로 너무 몸을 게을리 했습니다. 애기랑 나갔다오면 꼭 해야하는 노동만 하고 누워 지냈네요.

    내몸아 미안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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