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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범자들 봤어요 스포없음

영화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7-08-28 22:48:34
이거 보고 나왔는데
진짜 십년간이 방송인들의 암흑기였네요ㅠ
보고 절감했어요

그러면서 떠오른 인물 하나
김성주 프리선언하고
동료들 파업한다 어쩐다 할때 공석 들어가서 이프로 저프로 많이 진행하지 않았나요?
이사람 이미지가 너무 얍삽해요 ㅠ
기회주의자같고
누구를 깎아내리는 진행을 하지 않아서 편하다고 하긴 하는데
진행이 재미는 없어요
눈빛보면 잇속 엄청 생각하는게 보여요

뭉쳐야뜬다에서도 보면 나서는것 보다는 대세인쪽을 따라 행동하고
호텔방가면 먼저 창가자리 맡고
버스타도 무조건 창가자리 차지하고 여러모습에서 웃으면서 실속차리는게 보였어요

그런데 엄청 방송 많이하는것보면 신기함


IP : 223.5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성주
    '17.8.28 11:20 PM (183.96.xxx.12)

    정말 얍삽하죠....!
    그 때 당시 욕엄청 먹고 잠수타다가...슈퍼맨 나오면서 기사회생
    지금은 훨훨 날라다니죠....생긴것도 얍삽해서 싫어요

  • 2. 이래서
    '17.8.29 12:54 AM (175.115.xxx.92)

    사람 눈이 무서운가봐요.
    양지를 용케도 찾아가요.
    이사람 보면 차라리 편향적인게 낫다싶었는데..

  • 3. ㅇㅇ
    '17.8.29 10:00 AM (1.237.xxx.101)

    김성주찬양하는 사람들 절교하고싶어요.동료들 밥줄짤려가며 파업할때 그자리들어가 방송하지않았나요ㅜ

  • 4. 영화
    '17.8.29 10:17 AM (123.228.xxx.180)

    제가 당시의 방송인이었으면 김성주 안볼것 같아요
    김성주 님 당시 잠수타서 욕먹었군요 근데 어찌 기사회생했는지
    이래서님 양지를 찾아간다니 어떤의미인지요
    사람 눈이 무섭죠 느끼는건 비슷한가봐요
    ㅇㅇ님 찬양하는 사람도 있어요?
    완전 동료등에 직접 칼꽂지는 않았지만 눈치봐가며 잇속 챙긴거니 완전 배신감 느낌

    지금이야 엠비씨 kbs 비정상화라 저리 날개달고 활동하지 정상화되면 점차 설자리 잃을것 같아요.
    그동안이 호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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