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자들이 하는 말이
친환경적으로 닭을 키워서 달걀을 출시하면
가격이 비싸질꺼라고 그거 걱정하던데
그럼 물론 달걀 들어간 모든 음식들도 비싸지기는 하겠지요.
간식빵이야 안먹어도 되는거고
되려 걱정안하고 먹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긴 하고
식빵은 달걀이 안들어가니 괜찮을테고
달걀 가격이 오르면 많이 힘들까요 ?
그냥 좀 덜먹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양계업자들이 하는 말이
친환경적으로 닭을 키워서 달걀을 출시하면
가격이 비싸질꺼라고 그거 걱정하던데
그럼 물론 달걀 들어간 모든 음식들도 비싸지기는 하겠지요.
간식빵이야 안먹어도 되는거고
되려 걱정안하고 먹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긴 하고
식빵은 달걀이 안들어가니 괜찮을테고
달걀 가격이 오르면 많이 힘들까요 ?
그냥 좀 덜먹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비싸면 좀 덜먹어도 고기값 보다는 싸겠죠.
친환경으로 양계업 하시는 분인데 토양이 오염되어서 이번에 양계업 접는 다는 분 보면 소비자들도
같이 무언의 동참을 해야 조금더 빨리 건강한 먹거리 합리적인 가격에 먹겠죠.
우리나라 물가 비싸다고 해도 먹는거 예전보다 흔건한 사실이쟎아요.
버리는 음식도 어마 어마 하게 많고.
너의 이름은 인가 그 영화 개봉할때 극장에서 애니 프린팅 된 용기에 팝콘 주는데
그거 받는다고 만화 덕후들이 쓰레기통에 산만큼 팝콘 버리고 가고 팝콘 용기만 가져가는거 보고
음식 가지고 저러면 결국 그 벌이 멀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아무리 철없어도 ..
두배로 가격 올려서 달걀 사 먹고 앉았었는데 뭔말인지................
여태 동물복지 달걀만 먹었어요. 시판 음식 비싸지는것도 각오하고 있구요.
제발 닭장 없어졌음 좋겠어요.
어차피 동물복지 달걀 사먹어요.
애있어서 당분간 지켜보고 동물복지로 먹으려고요
동네엔 안 파네요
달걀 들어가요.
바게트나 캄빠뉴 치아바타가 안들어가지.
빵도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뭐 비싸져도 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게 우선이죠
원래 달걀을 잘 안사다보니 큰 문제느 ㄴ없어요
닭들에게도 윤리적인 삶을 제공해줬음 좋겠어요
동물복지 달걀 매주 10개씩 배달해서 먹어요.
10개에 7천원? 한주에 7천원... 그게 비싼가요? 수박보다 싸요.
이미 비싸지기전에 비린내가 나서 안사먹은지 오래되었어요 ;;;
옛날이랑 뭔가 맛이 다르게 계란에서 약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 그 이후부터 계란을 돈주고 사먹지는 않게 되네요
세 식구라 동물복지 방사유정란만 사먹은지 한참 됐어요.
만원 정도 15개짜리 사면 보통 일주일 먹어요.
과일 보다 싸고 고기보다 싸죠.
저 자연드림 10개 3600원짜리 먹는데 15개 만원짜리가 더 좋은건가요? 자연드림이나 한살림 것도 믿을 수 없는건가요?
몇년전에 82에서 달걀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산란계들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한.
적어도 일등급, 무항생제 해썹인증 받은거 먹으라는 내용이였어요.
방송만 봐도 멸균과정도 거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갈아서 사료로 먹이는거 보고 너무 끔찍하더군요.
마트에서는 동물복지란만 사먹었어요.
요즘 돈이 없어서 밥굷는 사람들 예전보다 훨씬 적잖아요.
그냥 예전에 2개먹던거 1개먹으면 되죠.
꼭 업자들이나 학자들은 사람 거지xx취급하더라구요.
그래서 값이나 안올리면? 마구 키우던 깨끗하게 키우던 가격올라가는건 매한가지..
그래도 경제력 있는 분들 많아서 괜찮다 하지 싶어요
저도 일부러 비싸도 방사유정란. 없으면 동물복지란 사먹어서
더 부담되지는 않아요. 근데 애가 둘이고 점점 많이 먹으니 신념이 흔들리긴 하더라구요.
싸고 질좋은 건 없다죠. 이제껏 동물학대하면서 싸게 먹었으니
댓가를 치뤄야 할 거 같네요.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겠죠.
남편이 싼 건 못 사게 하거든요. 최소 방사기란이고 유기농이 기본. 그래서 우리집에선 계란이 귀한 음식이에요. 개당 천 원 하거든요. 계란말이 해먹는 사치하고 싶어요. ㅋㅋ
애 어릴때 동물복지 계란이 훨씬 맛있다고 좋아하길래 바꿨어요. 계란말이 그냥 대여섯개 깨 넣어도 고기보다 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0837 | 아이 낳지 마라는 글 38 | ㄷㄷ | 2017/09/17 | 5,955 |
730836 | 남편은 아침에 벌초갔다오고... 40 | ㅠ | 2017/09/17 | 6,386 |
730835 | 얼마전에 여자가 돈 많이 버는 글 | 지유 | 2017/09/17 | 992 |
730834 | 시판김치를 샀을때.... 8 | 배추김치 보.. | 2017/09/17 | 2,342 |
730833 | 대학원 시간강의료는 얼마정도인가요 10 | ㅇㅇ | 2017/09/17 | 2,946 |
730832 | 55인치 티비가 너무 작아요 4 | 이런 | 2017/09/17 | 2,008 |
730831 | 별로 안좋아하니 헤어지라는 댓글들 9 | ... | 2017/09/17 | 1,594 |
730830 | 손바느질로 면생리대 만들어봤어요. 7 | 저도 | 2017/09/17 | 1,773 |
730829 | 콩가루 집에서도 만들수 있나요 ? 1 | 가루가루고추.. | 2017/09/17 | 605 |
730828 | 남친들 원래 다 이러나요? 4 | Boy | 2017/09/17 | 2,083 |
730827 | 지난 대선 언제가 제일 쫄깃하셨어요? 5 | 00 | 2017/09/17 | 739 |
730826 | 부침개하려는데 부침가루가 없어요. 7 | .. | 2017/09/17 | 1,272 |
730825 | 5·18 11공수 간부들 '광주 다시 내려가 가매장지 발굴 작업.. 2 | 샬랄라 | 2017/09/17 | 1,018 |
730824 | 대형(대학)병원 고관절 수술비 아시는분요. | 병원 | 2017/09/17 | 1,096 |
730823 | 홍주표.조윤선.차명진 1 | ㅅㅈㅅ | 2017/09/17 | 742 |
730822 | 냉동실에 넣을건데 간장물 한번만 끓임 안돼나요? 3 | 간장게장 | 2017/09/17 | 466 |
730821 | 피아노 메이저 콩쿨 입상한 경우 18 | 콩쿨 | 2017/09/17 | 4,071 |
730820 | 스테인레스 믹서기 쓰는분 계신가요? 5 | ... | 2017/09/17 | 1,667 |
730819 | 시댁식구같은 남편 8 | 서운 | 2017/09/17 | 2,330 |
730818 | 아메리칸 메이드 2 | 톰 크루즈 | 2017/09/17 | 1,026 |
730817 | 락스 주방에도 쓰시나요 7 | 락스 | 2017/09/17 | 2,034 |
730816 | 뚱뚱한 여자를 극도로 혐오하는 14 | 남자는 | 2017/09/17 | 7,285 |
730815 | 앰배서더 "최영미시인 등 예술가에 투숙편의 제공계획&q.. 24 | oo | 2017/09/17 | 6,033 |
730814 | 서울 삼성병원과 강남 세브란스 중, 내과 추천 해주세요. 2 | 조언바랍니다.. | 2017/09/17 | 1,410 |
730813 | 급.서울지역 가족문제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1 | .... | 2017/09/17 | 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