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받으세요.
대학병원말고는 신장내과없죠.
대학병원가세요.
신장쪽은 조기에 발견해야 유지할 수 잏대요.
꼭 당장 신장내과 가세요!!
아니면 대학병원 가시든지요. 아마 3차병원이라서 소견서 가져가야하니 일단 신장내과 가세요.
제 남편이 님처럼 검진 결과 받고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게다가 늘 바빠서 일년이나 미루다가
통풍 증세 나타나서야 갔어요. 아니 그것도 또 6개월 미루다가 갔네요.
신장병 3기라고 진단받았고, 병 알고 나니 조심안하면 급속히 신장이 망가진다는 것도 알게되고 후회되는 것 천지에요. 초기일지 모르니 하루빨리 가보세요. 일반내과 말고 신장내과 가셔야해요.
dma님 혹시 죄송한데 그 때 어떤어떤 부분들이 검사에 걸리셨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머리 복잡해지네요 ㅠ
CK MB는 보통 심장근육에 문제 있을 때 증가해요
제 남편은 혈액검사, 소변 검사 정도로 결과나왔고 초음파는 하지않았어요.
크레아티닌 수치가 1.2, 여과율 68로 나왔을때는 가까스로 정상범위에 걸쳐 있는 수치여서
심각성을 몰랏구요, 유병 소견이니 신장내과 가라는 멘트가 있었어요.
근데 나쁜 게 이것뿐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이니, 위염이니 소소하게 있어서, 그냥 다 비슷하게
이 정도는 나쁘지않나 라고 생각한거죠. 다음 해에 크레아티닌이 1.6으로 올랐는데 이 정도면 신부전 3기 수치라네요. 워낙 일에 치인다고 한약을 한번 먹였는데, 아마도 그 탓인듯 해요.
초음파를 봤다면 더 심각함을 알았겠죠. 보통 크레아티닌, 여과율 이것으로 기본 진단을 하고,
병원 가면 더 자세하게 하나봐요.
신장이 나빠져도 회복이 안됩니다
간세포는 관리 잘하면 재생이 되구요
꼭 신장내과 진료 받으세요
dma님 번거로우셨을텐대 꼬리글 주셔서 감사해요. 신장내과에 가봐야겠네요 ㅠ
우리 남편도 건강검진으로 원글님같은 이상소견있어
사구체신염 의심받아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받았어요.
크레아티닌수치 1.5상태였는데 확진후 10년째
약먹고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현재도 그 수치 유지중입니다.
빨리 가실수록 좋아요 대학병원에...
초음파 해보세요.
저희 큰오빠도
건강검진에서 사구체에서 거르는 기능이 떨어진다
초음파 받아보라해서
초음파 했더니 신장암 초기였어요.
신장 내과는 가보시고
밥이나 반찬 이외에 건강즙 한약 홍삼등 건강 식품은 드시지 마세요.
신장에 치명적이예요.
신장에 병이 없다고 나와도 신장이 약해서 조심해야 해요.
어디서 건강검진을 어떻게 받으먼..
그렇게 자세하게 진단나오는거죠?
공단에서 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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