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네들 왜 이런가요
1. ,,
'17.8.27 10:27 PM (70.191.xxx.196)나이로 갑질하는 거에요. 동등한 게 아니라 너 버릇없다를 돌려하는 말이죠. 어디 감히 이런 뜻.
2. 멀쩡하게 나이들기가 힘든건지
'17.8.27 10:31 PM (211.107.xxx.182)원래 그런 성향인지 참 모르겠다는..
3. ㅇㅇㅇ
'17.8.27 10:32 PM (122.36.xxx.122)찌질하게 늙고 경제력 후달리고 사회적 지위 낮은사람일수록
나이로 밀어붙여요4. ㅡㅡ
'17.8.27 10:33 PM (70.191.xxx.196)님도 똑같이 얘길해요. 연세가 어찌 되냐고요. 우리 할머니보다 나이도 적으신데 더 늙으보이시네요. 등등 자존심 팍팍 깍으세요.
5. dd
'17.8.27 10:43 PM (14.52.xxx.146)찌질하고 사회적 지위 떨어지는 것은 맞는 듯요!!!. 자신감없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지 무슨 말만 하면 어찌나 방어적으로 말 하는지.
6. @@
'17.8.27 10:51 PM (61.80.xxx.121)저라면 인상 팍 써고 아는 체 안합니다..말 안 섞어요.
대우를 해주지를 마세요.
그래야 지가 뭘 잘못했는지 분위기 파악이라도 하지요...
안그럼 계속 저런 말 들어요.7. dd
'17.8.27 10:56 PM (14.52.xxx.146)ㅋㅋ 그 동안 겪은 바에 의하면 눈치도 그렇게 없을 수가 없어요.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8. 우리옆집
'17.8.27 11:07 PM (220.76.xxx.85)노인은 좋은 아파트 살아요 그런데 재활용 박스주으러 다녀요
밖에서 몇번이나 보앗어요 집앞이 맨날 지져분해요
몇번 안좋은소리 했어요 조심은 하는데 쓰레기때문에 신경쓰여요9. 조심
'17.8.27 11:33 PM (219.255.xxx.83)댓구를 안해야 해요
전 옆집 할머니 얘기 잘 받아 줬었는데.....
어느날 스토커처럼 맨날 집에 찾아오시고 말도 안되는 부탁하시고 해서
벨소리만 들리면 없는척 하면서 지내느라 고생했어요 ㅠㅠ
지금은 이사왔지만. 정말 힘들었어요10. ㅌㅌ
'17.8.28 12:03 AM (42.82.xxx.120)울아파트 수위가 저래요
할배가 되가지고 무슨말만 하면
딸같아서 그랬다..
내가 니딸이냐? 라고 한번 따져보고 싶어요
같이말하고 있으면 혈압올라서 그냥 관리실 통해서 얘기합니다11. 우리나라
'17.8.28 8:13 AM (116.122.xxx.246)60~70대들은 아주 저질적인 면이 있는것같아요 .. 불리하면 우기고 이기적으로 밀어부치고 여자들은 못된 여중생느낌이고 남자들은 지저분하고 ..못배운 세대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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