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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로 풍수지리를 봤는데..

질문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7-08-27 14:09:30

제가 이집에 이사온 뒤로 자주 아프고(다른식구는 문제 없음)해서 얼마전   전화로 집터보는 곳 전화번호를 82에 누가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이집이 저와 잘맞는지 물어 봤더니, 출생일이 음력 2월이 지났는가.아닌가 물어보구선

크게 안맞는건 없고 괜챦다고 하네요.

전화끊고 생각하니 집터를 보려면 집주소와 생년월일은 기본적으로 물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풍수지리를 보는곳이고,이사할때 ,집사고 팔때 보는곳이라 하던데 이렇게 간단히 보는곳도 있나 싶네요.


IP : 59.20.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수를
    '17.8.27 2:21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집터도 안보고 본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신점 보는 사람인가요

  • 2. ....
    '17.8.27 2:46 PM (223.38.xxx.244)

    제가 올린건데 물어보셨나봐요
    생일 안물어보고 묻는 시간으로 보기도해요
    필요에 따라 사주를 묻기도고요
    한가지 물어도 5만원인데 몇가지 더 메모했다 물어보지 그랬어요
    일주일 안지났음 추가로 궁금한거나 다른 가족꺼
    물어봐도 돼요
    왜 사주는 안물어보냐고 어떻게 본거냐고 물어봐도 되구요

  • 3. 원글이
    '17.8.27 3:13 PM (59.20.xxx.28)

    점네개님이 올리셨군요. 전 제가 이집과 맞는지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간단히 말씀하시니 좀 의아스러웠어요.
    이분이 철학하시는 분이신가요?

  • 4. ....
    '17.8.27 3:29 PM (1.237.xxx.189)

    처음엔 엄마랑 얼굴보고 상담받았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 명리학 사주하고는 좀 다른거같았어요
    우리가 묻는거에대해서만 그때그때 보고 말해줘요
    직장을 어떤곳으로 옮기고 싶을때 뭘 시작하고 싶을때 갈등이 없고 괜찮을지 이사람은 괜찮을지 등등

  • 5. ....
    '17.8.27 3:36 PM (1.237.xxx.189)

    종이에 쓰고 푸는 방식이긴했네요
    생일도 물어봤구요
    일부 내용은 사주풀이하고 비슷하게 나오기도해요

  • 6. 풍수는 그 집에 가서
    '17.8.27 4:2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가구배치는 물론 방안의 기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님이 교인이면 성경을 읽고
    절에 다니시면 불경을 읽으세요.
    무교라면 어느 것이라도 좋아요.

    집안에 안좋은 기가 꽉차 있으면 기가 약한 사람에게는 안좋아요.
    님이 바꿀 수 밖에 없는데
    위에 쓴 것 처럼하세요.
    7일 정도 하시고 그래도 뭔가 확실하지 않으면
    21일 해 보세요.

    풍수를 묻는데 집 주소를 안묻는 것도 이상하네요.

    님 거실에서 밖을 볼 때 정면 반 오른 쪽으로 건물이 보이나요?
    완전히 툭 트인 전망이 아니고 반이 가린 아파트 같아 보이는데 ....(아마추어)

  • 7. 블루밍v
    '17.8.27 6:21 PM (61.79.xxx.88)

    관심많아요 저도 전번 부탁합니다 검색해보니 안나와서요^^;;

  • 8. ㅇㅇㅇㅇ
    '17.8.27 8:51 PM (110.70.xxx.190)

    시몬스. 이왕 사는 거 투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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