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니 과학수사를 다 믿으면 안되죠.. DNA가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수 있죠

,,,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17-08-27 00:36:58

경찰도 그알 제작진도 교수가 범인인거 아는데 증거가 없으니

제보를 해달라 하네요. 증거를 모으려고요.

DNA가 달라도 범인 일 수 있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갈길이 멉니다.


IP : 211.36.xxx.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7 12:38 AM (182.222.xxx.37)

    말그대로 과학수사랍시고 dna에만 집착해서..

  • 2. ㅇㅇ
    '17.8.27 12:42 AM (218.51.xxx.164)

    dna가 아예 발견이 안됐더라도. 교수를 범인으로 구속할 수 없었을거에요.

  • 3. 만약
    '17.8.27 12:43 AM (121.130.xxx.60)

    이런 경우도 가정해볼수 있어요
    교수가 범인이라는 가정하에 타인의 정액이 나온건요
    일부러 미리 준비한 다른 남자의 정액을 제취해 가지고 온거죠
    그걸 뿌린거에요
    그런 가정도 해봐야한단거에요
    치밀한 놈이라면 충분히 그런짓도 할수 있어요
    그럼 사건이 영 엉뚱하게 흘러가고 영구미제된다는걸 안거죠

  • 4. DNA
    '17.8.27 12:45 AM (118.41.xxx.29)

    정액이 아니라 침 아니었나요?
    제가 방송을 처음부터 못봐서...

  • 5. ᆢᆢ
    '17.8.27 12:46 AM (221.158.xxx.153) - 삭제된댓글

    타액 이라는게 정액은 아닐거예요
    침이나 땀이나 그런걸 타액이라 하지 않나요

  • 6. 제생각도
    '17.8.27 12:47 AM (124.50.xxx.93)

    타액이라 그랬으니 일부러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타액을
    일부러 묻힌것같아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요.

  • 7. 암기의 폐해
    '17.8.27 12:47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dna에만 집착하다가...
    현장에 단추도 있었는데, 단추도 확인해봐야지...
    dna가 중요하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빨갛게 동그라미 쳐가면서 배우다보니...그것에만 열중하느라 큰 그림을 못봤네.
    빈곤한 상상력....

  • 8. 침이요
    '17.8.27 12:48 AM (59.15.xxx.225)

    전단지 붙이는 사람이 그랬잖아요. 일주일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는게 이상하다고. 수백명이 들락 거리는 아파트인데 천벌받을 놈이 여성분이 쓰려져 있으니깐 죽은줄 모르고 헤꼬지 했다 놀라서 도망가지 않았나 싶어요

  • 9. ..
    '17.8.27 12:48 AM (175.125.xxx.249)

    사건이후 다음날이나 교수가 타액을 가지고 가서 가슴부위에 바르고 갔을까요?
    길거리 침뱉는곳이나 담배피는곳에 가면 남자들 침 많이 뱉잖아요
    아..무섭네요

  • 10.
    '17.8.27 12:48 AM (121.130.xxx.60)

    정액이 아니고 타액반응이라고 나왔어요?
    그렇담 백퍼 다른 사람의 침을 가지고 왔을꺼에요
    그 교수가 강력의심인물 맞아요

  • 11. 아마
    '17.8.27 12:50 AM (1.11.xxx.4) - 삭제된댓글

    누구라도 드나들던 곳이니 거기서 일했던 인부나 다른사람이 바닥에 뱉은 침이 묻은것 같은데...

  • 12. 암기의 폐해
    '17.8.27 12:50 AM (211.207.xxx.190)

    dna에만 집착하다가...
    현장에 단추도 있었는데, 단추도 확인해봐야지...
    dna가 중요하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빨갛게 동그라미 쳐가면서 배우다보니...그것에만 열중하느라 큰 그림을 못봤네.

    정액이 아니라 타액이라면, 그 타액이 반드시 범인의 것이라고 왜 단정지었을까요?
    살해당하기전 지나가던 사람의 타액이 뭍었을수도 있잖아요.

    수사하는 사람들이 상상력들이 그렇게 없나...

  • 13. 하리오
    '17.8.27 12:51 AM (118.219.xxx.20)

    여자가 소매없는 옷을 입고 있었잖아요 그럼 타인의 타액이 묻을 경우는 엄청 많아지지요 서로 스치면서 땀이나 드물지만 침이 묻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저는 그날 방충망설치를 했다고 하니까 방충망 기사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타액을 실수로 흘렸을 수도 있다고 봐요 가령 침을 뱉었다거나 ... 피해자가 화장실에서 저항을 하다가 아직 마르지 않은 그 타액이 묻었을 수도 있고요

  • 14. 암기의 폐해
    '17.8.27 12:51 AM (211.207.xxx.190)

    아니면 살해후 다른사람의 타액을 뭍혔을수도 있고.

  • 15. ㆍㆍ
    '17.8.27 12:51 AM (61.101.xxx.135)

    정액 아닙니다. 방송내용에 나왔어요.

  • 16. ..
    '17.8.27 12:53 AM (175.125.xxx.249)

    하리오님 말이 더 가능성있는것같아요
    남자들 화장실에서 작업하다가 담배피고 바닥에 침도 뱉잖아요

  • 17. ..
    '17.8.27 12:54 AM (175.125.xxx.249)

    가슴에 타액이 묻었다고 나오잖아요 정액아니구요

  • 18. ㆍㆍ
    '17.8.27 12:54 AM (61.101.xxx.135)

    가슴 아니고 팔에 타액이 묻었다고

  • 19. ..
    '17.8.27 12:55 AM (175.125.xxx.249)

    아 가슴은 다른방송 끝까지 간다에서 비슷한 시간에 나온거네요
    헷갈렸어요

  • 20. 2222
    '17.8.27 12:56 AM (182.222.xxx.37)

    가슴 아니고 팔에 타액이 묻었다고222222

  • 21. 유서
    '17.8.27 12:58 AM (59.15.xxx.225)

    살해당한 여성한테 자살처럼 유서 운운한 것도 그렇고 경찰이 dan 발견 됐다고 하니깐 교수가 내연관계 라고 주장한것도 그렇고 알리바이 만들라고 했나 사방팔방 전화질 한것도 그렇고 옷의 단추도 그렇고 모든게 한사람을 나타내긴 해요.

  • 22. 그렇죠
    '17.8.27 12:58 A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침 퉷텟 아무게나 뱉는거 너무 흔하니까...
    아 정말 수사를 뭐 저렇게 해요.
    억울해라.
    단추 발견한 순간 왜 단추 주인 찾을 생각은 안 했는디...
    억울해요

  • 23. 범인은
    '17.8.27 1:09 AM (211.46.xxx.187)

    바로 교수가 확실하네요. 타액은 미입주 아파트다 보니 온갖 사람들이 들락거리다가 화장실로 사용하면서 바닥에 침을 뱉었을 것이고 피해자 바닥에 쓰러지면서 묻었겠지요. 모든 정황이 교수가 범인이다 하는데 그깟 타액 DNA에 매몰되어 아직까지 미제 사산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24. 범인은
    '17.8.27 1:11 AM (211.46.xxx.187)

    하도 흥분해서 오타가 많네요. 아직까지 미제사건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25. 안타까워요
    '17.8.27 1:49 PM (122.37.xxx.112)

    어찌
    한두가지 증거만 갖고 시간을 이리 끌어왔나싶어요 시간흐르면 증인이나 증거가 사라질수도있는데
    교수의 행적을 더 조사해보면,
    나올것같은데 경찰의 수사방향이 안일하고 미숙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468 가족에게 정이 없는 사춘기 딸 18 ... 2017/09/07 8,095
727467 면생리대 만들기에 도전! 7 바다짱 2017/09/07 1,201
727466 추석 차례음식 주문 깔금한곳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시월에 2017/09/07 287
727465 컬투쇼에서 젤 재미있었던 이야기 10 웃자 2017/09/07 3,506
727464 8.2주택정책 이후에 또 나오는 정책 있나요? 4 주택 2017/09/07 744
727463 엠빙신 최대현 근황 2 고딩맘 2017/09/07 1,514
727462 제주도 여긴 절대 가지 마라는 데 있나요? 27 꺄~ 2017/09/07 7,254
727461 시판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16 제발! 2017/09/07 4,033
727460 내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7 모모 2017/09/07 1,436
727459 남자애들은 보통 언제 키가 크나요?? 13 .... 2017/09/07 3,794
727458 디카프리오 나온 더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보신 분만.. 5 ... 2017/09/07 830
727457 조윤선같은 눈은 쌍꺼풀 하는게 나을까요? 18 쌍수 고민 2017/09/07 3,294
727456 오늘 열받아서 일본안가고 일본제품도 안쓰기로 했네요 9 속터져 2017/09/07 2,186
727455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의 차이는 뭘까요? 10 .. 2017/09/07 6,011
727454 휴게소 토스트 식빵은 어떤 빵을 쓸까요?? 6 ..... 2017/09/07 2,453
727453 국물 시원한맛내는 잔새우요. 건조된게 좋은가요? 생새우가 좋은가.. 3 질문 2017/09/07 669
727452 일상대화할때 시댁에서 쓰는 멘트가 정해져있는데 남편도 반복적으로.. 13 이상 2017/09/07 2,399
727451 보석 중에 미국 브랜드... 2 ... 2017/09/07 1,394
727450 해외사는 동생이 한국와서 진료받는게 너무 싫어요.. 98 못된언니 2017/09/07 26,992
727449 영화 러브스토리를 이제야 봤어요.(스포주의) 30 고전 2017/09/07 2,212
727448 중2 상담후 선생님을 믿어야하나요? 14 W 2017/09/07 2,711
727447 푸틴은 참 버릇이 없네요. 문재인님 칼 선물보니까 26 참나 2017/09/07 7,215
727446 마광수 교수가 왜 칭송을 듣는건지 모르겠어요. 27 ㅇㅇ 2017/09/07 3,958
727445 김치양념 오늘 만들어서 김냉에 넣어뒀는데 토욜에 배추가와요 4 양념 2017/09/07 847
727444 자가소유 집에서 살면 좋은 점이 뭘까요 11 ㅇㅇ 2017/09/07 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