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재밌나요?
inside260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7-08-26 16:20:0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재밌나요?? 제목은 익히 들어서 잃어보고 싶은데 양도 많고 난해하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아서요.
IP : 14.47.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6 4:28 PM (59.86.xxx.45)재미를 잃어버린 소설이더군요.
저는 중간에 포기했습니다.2. . . .
'17.8.26 4:53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쏘쏘 마케팅의 힘
3. 만화로 나온게 있어요
'17.8.26 4:57 PM (119.198.xxx.26)http://www.yes24.com/24/goods/38742?scode=032&OzSrank=1
사실 원작 소설은 방대한 책의 양도 그렇고 엄두가 안납니다.
책은 유명하긴 한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는 책 중 하나에요 ㅎㅎ
만화로 나온 책
1권이 2000년에 출판됐는데
완성도땜에 1년에 한 권씩만 출판하기로 계약했다는데
5권이 2009년에 나왔고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 ㅜㅜ
벌써 8년이 지났는데 감감 무소식...
책이 언제 완간될지
앞으로 20년뒤엔 가능할지도?4. 어머나
'17.8.26 6:37 PM (59.18.xxx.167)어머나 그렇군요!
5. 삼천원
'17.8.26 8: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참을 수 없이 지루해요.
전혜린의 책을 보고 감명깊었다는 말에 찾아봤는데 그 시대 사람이 지루한 것을 즐긴 건 아니고 그냥 시대적 허세가 있었나봐요.6. ㅇ
'17.8.27 12:27 AM (59.18.xxx.167)전혜린도 종종 듣게 되는데 책 좋나요?
7. ㅇ
'17.8.27 12:27 AM (59.18.xxx.167)그렇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29314 | 저수지게임, 공범자들 보고 왔어요. (CGV도 상영) 2 | 꼭보세요 | 2017/09/13 | 1,083 |
| 729313 | 술마시면, 3 | ... | 2017/09/13 | 827 |
| 729312 | ...... 35 | 사교육 | 2017/09/13 | 5,853 |
| 729311 | 이제야 도깨비 봤는데 김은숙표 드라마 한숨이 72 | 한심한로코 | 2017/09/13 | 17,321 |
| 729310 | 전 집에 쿵쿵 소리가 나요 4 | ㅏㅏ | 2017/09/13 | 1,542 |
| 729309 | 가방 1번 vs 2번 골라주세요 6 | 가방살거야 | 2017/09/13 | 1,769 |
| 729308 | 배우 이준기는 왜 mb블랙리스트인가요? 8 | 문지기 | 2017/09/13 | 5,308 |
| 729307 | 이승기 제대 했나요? 8 | ... | 2017/09/13 | 2,425 |
| 729306 | 수수료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2 | 부동산 수수.. | 2017/09/13 | 587 |
| 729305 | 싱가폴아재라는데 제가 본 것중에 최고의 동안같아요 9 | ///// | 2017/09/13 | 3,267 |
| 729304 | 프라다 찍찍이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 | 오늘은선물 | 2017/09/13 | 436 |
| 729303 | 면허 시험 보러온 유명인 응시표 '찰칵'…결국 감사 착수 2 | .. | 2017/09/13 | 1,879 |
| 729302 | 딸보다 엄마 미모가 나을 경우.. 18 | .. | 2017/09/13 | 7,423 |
| 729301 | 이연수 정말 예쁘죠.. 14 | 이쁘다 | 2017/09/13 | 5,819 |
| 729300 |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22 | 파도 | 2017/09/13 | 4,321 |
| 729299 | 장국영같이 예쁜사람이 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13 | 사랑 | 2017/09/13 | 7,559 |
| 729298 | 어제(12일) 버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 | 음.. | 2017/09/13 | 1,570 |
| 729297 | 칠순넘은 친정엄마와의 일본 료칸여행 9 | 시간여행자 | 2017/09/13 | 2,734 |
| 729296 | 30살인데 학창시절 왕따경험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4 | ... | 2017/09/13 | 2,650 |
| 729295 | 아들아이 친구들 태우고 세시간반거리 왕복운전요. 6 | 점점 | 2017/09/13 | 1,718 |
| 729294 | 초인종이 밤9시마다 한번씩 혼자 울려요. 12 | 까만 운동화.. | 2017/09/12 | 7,263 |
| 729293 | 남대문에 수입렌즈 잘 해주는 안경원 있나요? 5 | 안경잡이 | 2017/09/12 | 1,001 |
| 729292 | 살이 갑자기 찌면 생리 주기가 변할 수도 있나요? | ㅇㅇ | 2017/09/12 | 921 |
| 729291 | 눈 나쁘신 분들 수영장에서 7 | 00 | 2017/09/12 | 1,927 |
| 729290 | 공복혈당 106,높은건가요 7 | 놀놀 | 2017/09/12 | 7,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