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교육과정시 현고1이 재수하게 될경우

^^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7-08-25 12:00:25
현고1은 재수하면 안된다는 말 마시구요
재수는 맘대로 하고 안하고 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희망전공 이런거 무시하고 확 낮춰가면
어디든 가기야 가겠지만
그건 재수피하려 아무데나 쳐박히는거라
분명 재수생은 안나올수 없을텐데요.
그럼 현고1들이 혹시 모를 재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가야 할까요?
내신특히.이과면 사회.문과면 과학을
어떤식으로 할지.
물론 다 열심히 다 신경써야 되겠죠.
교육부는 바뀐 과정으로 손해볼
재수이상의 학생들을 위해
보완.완충책은 갖고나 있는지
아니면 아이들을 그냥 맨땅에 헤딩하게
나몰라라하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IP : 223.33.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8.25 12:05 PM (220.70.xxx.2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고1부터 재수를 대비해서 전략을짜요

    저는 재수,삼수, 그이상은 사실 대학이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라
    더좋은 학벌과 학과라는 자기 욕심이자 꿈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는거라
    이렇게 유예기간 두고 실시하는 교육정책은
    정책입안자들이 재수생을 생각해서 정책을 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대학교는 고등학교 마치고 가는거지 재수해서 가는게 아니잖아요

  • 2. ㅋㅋ
    '17.8.25 12:05 PM (220.70.xxx.226) - 삭제된댓글

    무슨 고1부터 재수를 대비해서 전략을짜요

    저는 재수,삼수, 그이상은 사실 대학이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라
    더좋은 학벌과 학과라는 자기 욕심이자 꿈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는거라
    이렇게 유예기간 두고 실시하는 교육정책은
    정책입안자들이 재수생을 생각해서 정책을 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대학교는 고등학교 마치고 가는거지 재수해서 가는게 아니잖아요

  • 3. ㅇㅇ
    '17.8.25 12:11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정시 비율만 줄어들지 않으면 특별히 재수하기 불리할 게 하나도 없어요.
    통합사회/통합과학 한 과목 추가인데 내용이 중등에서 조금 더 나아간 수준이래요.
    그나마 이 과목 절대평가하면 지금 영어나 한국사차럼 대학에서 반영 비율 낮아지겠죠.
    결국 국어 수학 탐구 한 과목으로 결정나는 건데 재수한 아이들이 훨씬 유리할 거예요.
    고3들은 내신 신경 쓰느라 1학년 때 배운 통합사회/통합과학 공부할 시간도 없을 텐데요.

  • 4. 대학교는
    '17.8.25 12:25 PM (223.38.xxx.41)

    언제든 내가 필요해지면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꼭 고등학교끝나자마자 인생이 결정나야하나요?

  • 5. ^^
    '17.8.25 12:41 PM (223.33.xxx.212)

    원글쓴게 고등졸업에 인생결정나는걸로
    보이나요?
    나원참ㅋ

  • 6. ^^
    '17.8.25 12:42 PM (223.33.xxx.212)

    전략이라 한적 없구만.
    만들고있네.

  • 7. ..
    '17.8.25 12:49 PM (220.84.xxx.101)

    자퇴요.
    최고의 전략은 자툅니다.

  • 8. ^^
    '17.8.25 12:58 PM (223.33.xxx.78)

    네 자퇴
    좋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314 그릇 벼룩 중고 쓰던거사고파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27 ㅇㅇ 2017/09/06 4,787
727313 파업 노조원들.... 할말이 없네요. 44 ........ 2017/09/06 5,628
727312 난소암 4기초 문의드려요 6 재키 2017/09/06 6,647
727311 식기세척기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3 ㅇㅇ 2017/09/06 978
727310 인생낭비하면서 살아오신분 있나요? 53 호박냥이 2017/09/06 13,500
727309 청와대로 보낸 고사리나물의 사연/펌 15 지극정성 2017/09/06 2,352
727308 연락이 기다려지는 사람 있으신가요? 4 연락 2017/09/06 1,733
727307 용인에 기숙사 있고 괜찮은 고등학교 알려주세요 4 고등학교 2017/09/06 3,592
727306 당뇨병도 사람에 따라 1 .... 2017/09/06 1,521
727305 초등학생용 피리 추천 좀... 4 .... 2017/09/06 539
727304 남자들은 왜 거절해도 자꾸 만나자고 할까요? 7 .. 2017/09/06 3,357
727303 이니도 어쩔수 없나보네요. 31 ... 2017/09/06 5,157
727302 누군가가 하염없이 보고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11 ㅇㅇ 2017/09/06 2,185
727301 내일이 백로... 아파트촌에 참새들은 어디서 추운 밤에 어디서 .. 4 ... 2017/09/06 803
727300 "이거 나가면 다 죽어"..국방부 조사 착수에.. 1 샬랄라 2017/09/06 1,792
727299 손빨래 가능할까요? 1 세탁 2017/09/06 458
727298 나가부치 쯔요시 -とんぼ(잠자리)1989년 14 뮤직 2017/09/06 2,921
727297 진짜 반미 감정이 샘솟아요 12 속터져 2017/09/06 1,735
727296 지금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해도 늦은건 아닌지... 7 애휴 2017/09/06 2,082
727295 유니*로 노와이어브라..이거 최악이네요 5 짜증이확 2017/09/06 6,334
727294 저희동네에 거의 동시에 독서실이 3개가 새로 오픈하는데요 4 ... 2017/09/06 2,460
727293 (해몽 질문)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꿈에 자주 나오십니다.. 8 신기하다 2017/09/06 682
727292 뉴스타파 후원 끊었습니다. 23 할만큼 했어.. 2017/09/06 5,615
727291 아들이 소리를 버럭지르는데요 23 aa 2017/09/06 4,722
727290 진돗개에게 물린 아기냥이 8 물따라 2017/09/06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