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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 이 판국에 미레나 해서 다행인지 ㅜㅜ

dd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7-08-25 01:50:30
지난번 산부인과 진료가 있어서 미레나 시술까지 받고 왔어요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출산은 없는데
남편은 정관수술 엄청 꾸물거리고 ㅡㅡ;
이러다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서 비밀리에;; 미레나 하고 왔어요
피임도 피임인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겸사겸사..
담당 선생님이 생리통 경감 목적으로 해주셔서 비용도 저렴하게 하고
이래저래 다행인듯..

전 어릴때부터 생리통이 항상 심했어서
그냥 난 원래 심한가보다 하고 살아왔는데
뭔가 억울한 느낌이네요.
서서히 생리양이 줄어들면 면 팬티라이너 구입해서 쓰려구여.
하지만 전 두달전쯤 홈쇼핑으로 생리대 대량구입 했다는...ㅠㅠ
IP : 211.214.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여
    '17.8.25 7:11 AM (124.49.xxx.151)

    저도 미레나 3번에 100여만원 썼지만 17년 생리대값에 생리통과 매번 굴 쏟아지던 불편에 비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 2. 근데
    '17.8.25 7:58 AM (180.68.xxx.43)

    미래나하면 배란을 멈추게 하는건가요?
    그럼 폐경도 늦어지는지?
    매달 내보낼걸 못 내보내는거니..
    갑자기 궁금..

  • 3. 내보낼 걸 안 내보내는 게 아니라
    '17.8.25 8:07 AM (124.49.xxx.151)

    내보낼 게 안 생기는 거예요.
    폐경 상관없고요,제거하면 다음달 바로 생리해요.

  • 4. 윗님
    '17.8.25 8:36 AM (180.68.xxx.43)

    난자수는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매달 배출되는걸로 아는데요?
    잘못 알고있나??

  • 5. 윗님
    '17.8.25 10:25 AM (223.62.xxx.128)

    설마 난자가 밖으로 뚝 떨어지는 게 생리인 줄 아시는 건 아니죠?

  • 6. 뭔소리예요?
    '17.8.25 10:47 AM (180.68.xxx.43)

    딴지 거는거 아니심 자세히 설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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