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침 많이튀는 사람 말인데요
저보다 나이가 꽤 많은 분이셔서 대놓고 침튄다고 말하기가 뭐한데요.
이런분 돌려서 알려드릴 방법 없을까요?
1. ...
'17.8.24 2:44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비오는 것 같네요. (이러면 어떨까요 ㅋ)
2. 앞니가
'17.8.24 2:46 PM (183.98.xxx.142)틀니이거나 씌운 이면 튀어요
안쪽면이 자연이는 살짝 활처럼 오목하게
휘었는데 인공치아는 반듯하거든요
이가 뻐드러진 사람도 튀구요
너무 거슬리면 말하세요
하다못해 손바닥으로라도 좀 가리고 말하게요
이유야 어찌됐건 같이 뭐 먹기도 드러워서..3. ....
'17.8.24 2:48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말할때 손을 펴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4. 앞니가
'17.8.24 2:57 PM (183.98.xxx.142)말하다 말았는데 ㅋ
상사 한분이 가 앞니 의치로 하신 뒤부터 침이 무지
튀더라구요
원래 안튀던 사람이니 전혀 모르시길래
누구님 요즘 말씀하실때 침이 많이 튀어요
화장실에서 만났을때 말했어요
몰랐다고 말해줘서 고맙다시더라구요5. ,,,
'17.8.24 3:01 PM (121.167.xxx.212)본인도 알아요.
그렇다고 말 안 하기도 그렇고 튀는데도 불구하고 얘기 하는거지요.
침 튀지 않을 거리 만큼 멀찌감치 떨어져 계셔요.
나이 들으니 침도 잘 생켜지지 않고 입에 고여 있는데다 이사이도 벌어지고
앞니도 뼈드렁인처럼 되고요.
엄마나 언니등 가족이면 대화할때 신경 쓰라고 얘기하고 남이면
얘기 하지 마세요. 그거 고칠수 없어요. 노화 현상에 일종이예요.
정말 더러워서 못 참겠다 싶으면 만나지 마세요.6. ㄴ ㄴ
'17.8.24 3:20 PM (27.1.xxx.155)침튀는것도 그렇지만..
저는 입술양끝에 침고이는 사람 봤어요.
말할때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본인도 알겠죠?7. 어우
'17.8.24 4:02 PM (183.98.xxx.142)맞아요
침 튀는거보다 더 더럽고 싫은게
입끝에 침 고인채로 말하는사람
티비에서도 꽤 나오죠? 채널 홱 돌려요8. //
'17.8.24 5:4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젊었을때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해가돼요
나중에 자신도 그리 안된다 큰소리 칠게 아닌듯
너무 싫다면 대화를 서로 안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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