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침 많이튀는 사람 말인데요

...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17-08-24 14:42:50
주변 사람중에 말할때 침이 많이 튀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꽤 많은 분이셔서 대놓고 침튄다고 말하기가 뭐한데요.
이런분 돌려서 알려드릴 방법 없을까요?
IP : 175.223.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4 2:44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비오는 것 같네요. (이러면 어떨까요 ㅋ)

  • 2. 앞니가
    '17.8.24 2:46 PM (183.98.xxx.142)

    틀니이거나 씌운 이면 튀어요
    안쪽면이 자연이는 살짝 활처럼 오목하게
    휘었는데 인공치아는 반듯하거든요
    이가 뻐드러진 사람도 튀구요
    너무 거슬리면 말하세요
    하다못해 손바닥으로라도 좀 가리고 말하게요
    이유야 어찌됐건 같이 뭐 먹기도 드러워서..

  • 3. ....
    '17.8.24 2:48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말할때 손을 펴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 4. 앞니가
    '17.8.24 2:57 PM (183.98.xxx.142)

    말하다 말았는데 ㅋ
    상사 한분이 가 앞니 의치로 하신 뒤부터 침이 무지
    튀더라구요
    원래 안튀던 사람이니 전혀 모르시길래
    누구님 요즘 말씀하실때 침이 많이 튀어요
    화장실에서 만났을때 말했어요
    몰랐다고 말해줘서 고맙다시더라구요

  • 5. ,,,
    '17.8.24 3:01 PM (121.167.xxx.212)

    본인도 알아요.
    그렇다고 말 안 하기도 그렇고 튀는데도 불구하고 얘기 하는거지요.
    침 튀지 않을 거리 만큼 멀찌감치 떨어져 계셔요.
    나이 들으니 침도 잘 생켜지지 않고 입에 고여 있는데다 이사이도 벌어지고
    앞니도 뼈드렁인처럼 되고요.
    엄마나 언니등 가족이면 대화할때 신경 쓰라고 얘기하고 남이면
    얘기 하지 마세요. 그거 고칠수 없어요. 노화 현상에 일종이예요.
    정말 더러워서 못 참겠다 싶으면 만나지 마세요.

  • 6. ㄴ ㄴ
    '17.8.24 3:20 PM (27.1.xxx.155)

    침튀는것도 그렇지만..
    저는 입술양끝에 침고이는 사람 봤어요.
    말할때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본인도 알겠죠?

  • 7. 어우
    '17.8.24 4:02 PM (183.98.xxx.142)

    맞아요
    침 튀는거보다 더 더럽고 싫은게
    입끝에 침 고인채로 말하는사람
    티비에서도 꽤 나오죠? 채널 홱 돌려요

  • 8. //
    '17.8.24 5:4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해가돼요
    나중에 자신도 그리 안된다 큰소리 칠게 아닌듯
    너무 싫다면 대화를 서로 안하면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139 어머 지금 3 ... 2017/09/15 799
730138 과연 이니는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있을까? 6 여소야대의 .. 2017/09/15 743
730137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대한항공 탈때 주차 어디에 하는게 좋아요?.. 1 샌프란 2017/09/15 1,028
730136 우리나라 기레기 클래스 쩌네요. 3 닉네임 2017/09/15 1,315
730135 주진우는 김성주 누나때문에 빡친 거네요. 15 하늘 2017/09/15 5,796
730134 지금도 지구촌에 인종청소가... 미얀마의 로힝야족 6 21세기 2017/09/15 966
730133 김성주 누나, 박근혜 사면 결정하면 나라 격이 높아졌을거라네요 5 ... 2017/09/15 3,950
730132 내가 불행해야 사람이 모이는 건가? 12 ... 2017/09/15 4,069
730131 호구들의 공통된 특징이 뭐가 있나요? 22 호구 2017/09/15 10,013
730130 아버지 귀싸대기 때리고 파출소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글 5 깨어있는시민.. 2017/09/15 3,094
730129 '이런건 주로 백화점에서 산다' 하는 식품 있으세요? 16 식품 2017/09/15 4,634
730128 천연샴푸(?) 쓰다가 일반샴푸 쓰니 머릿결이 더 좋네요. 5 흠.. 2017/09/15 2,868
730127 정비구역에 지정된 아파트는 얼마동안 안정되게 살 수 있나요? 전세 2017/09/15 372
730126 예쁜 여자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26 very_k.. 2017/09/15 8,957
730125 일진출신 주변인 결혼 깽판쳐도 될까요? 14 .... 2017/09/15 5,270
730124 대전에 사시는분요? 5 대전 2017/09/15 1,273
730123 저수지게임 봤어요 3 2017/09/15 939
730122 1월말입주인데 딤채DT337lmps 가 싸게 나온게 있어 결제했.. 가치상승 2017/09/15 784
730121 지금 사는 동네가 너무 정이 안가네요.. 10 아.. 2017/09/15 5,164
730120 누구 잘못 더 큰걸까요 4 이럴땐 어떻.. 2017/09/15 1,156
73011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회도 깨알이 있을까요? 5 .... 2017/09/15 3,103
730118 클래식 좋아하시는분들 5 ... 2017/09/15 1,133
730117 직장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5 ㅇㅇㅇ 2017/09/15 2,023
730116 웨이트한지 1년반의 기록 9 ㅇㅇ 2017/09/15 3,893
730115 장태산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해요 2 wo 2017/09/15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