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약대 대신 간호대 간 게 후회 된다는 댓글을 여기서 본 적이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대 vs 간호대
전에도 약대 대신 간호대 간 게 후회 된다는 댓글을 여기서 본 적이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ㆍㆍ
'17.8.24 1:18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약대 따로 있는거 아니잖아요
간호대 2년 다니다가 피트 보는거 아닌가요?2. 이제
'17.8.24 1:19 PM (121.140.xxx.36) - 삭제된댓글대학생 자녀의 미래는...본인이 결정하도록 맡기세요.
하기 싫은 것은 등 떠밀어도 못하고..
본인이 꿈구는 미래는 악착같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3. 갈수만
'17.8.24 1:19 PM (175.113.xxx.52) - 삭제된댓글있다면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죠.
하고싶다고 갈수있는 선택지가 아니라서.....4. ....
'17.8.24 1:24 PM (59.7.xxx.140)간호사가 힘든 이유. 대학병원급은 3교대. 아직도 군대처럼 간호사끼리 서열이있고 임신 출산도 순서 기다리기도 함. 업무 조정때문에. 의사한테 오더받는 입장이고. 환자를 직접 커어해야하기때문에 적성 안맞으면 허기힘듬.
5. 점몇개
'17.8.24 1:32 PM (203.180.xxx.170)약사는 전문직이잖아요
6. ㅇ
'17.8.24 1:34 PM (116.125.xxx.180)일단 자격증따고 하라고 하세요
7. ᆢ
'17.8.24 1:35 PM (211.243.xxx.128)간호사 자격증 따고해도 되지않을까요?
8. 자격증을 따고
'17.8.24 1:43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간호사 자격증이 아깝네요. 일단 간호사 자격증을 따놓고 다른 일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하시면 어떨까요? 혹시 약대진학이 불발되었을 경우에 간호사는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쉬우니까요.
9. 자격증을 따고
'17.8.24 1:4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환자 케어하는 게 적성에 맞지 않거나 힘들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간호사들이 꼭 간호업무쪽으로만 빠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공단, 공기업, 공무원, 교사 다양해요. 물론 채용시험에 통과해야 하지만요.
10. 약사
'17.8.24 2:00 PM (116.126.xxx.124)약사가 전문직인데 당연히 더 좋죠;
11. 약사
'17.8.24 2:01 PM (116.126.xxx.124)간호사 자격증 따고나면 또 그다음 경력 쌓아야 될거 같을 거고
약대 도전은 영영 못해요
한해라도 젊고 에너지 있고 공부머리 남아있을 때
더 높은 길로 도전하는 게 좋아요12. ....
'17.8.24 2:52 PM (110.70.xxx.72)간호대 졸업하고 자격증이라도 딴 후에 약대 가는게
좋을듯요..
만에 하나 약대 못갈 경우를 대비해서요..
그리고 약사는 전문직이니
간호대보다는 쳐주지않겠어요..13. 약사가 좋아요
'17.8.24 3:18 PM (220.81.xxx.2)그렇지만 얼마나 붙기 힘든지 잘 알고 계시나 모르겠어요
2년은 올인해야 결과가 나올까 말까고 학비도 비싸고 4년 다녀야하고요 피트졸업생 쏟아져나와 건물주 딸아니면 비추라고들 그럽니다(물론 붙은 애들이 하는 말이지만요)
간호사되서 대학병원 좀 다니다 결혼하고 공무원 간호직이나 공공기관 시험쳐서 들어가는거도 괜찮아요
원래 간호사가 약사될껄 하고 약사가 의사 될껄 합니다
역방향은 없어요 ㅋ 약사되고싶어하는 의사 없단말
그게 함정이죠.. 제 주변에 몇년째 피트보는 애들많아요
2년만에(시험2번) 승부안나면 꼭 그만두게 하세요14. sany
'17.8.24 4:10 PM (58.148.xxx.141)혹시 서울대간호대인가요?
이런말씀 기분나쁘실수있으실수있는데요
저는 연대나왔는데 피트 힘들었어요
아마휴학하고 약대편입힘들꺼에요
제동기중 로스쿨간 친구는있어도 약대는 중도포기한친구밖에없어요
병원다니다보면 사실 의사보다 약대가더미련이남아요
저는 그랬어요
아마 따님이간호사로 취업하면 평생미련 남을꺼에요
그냥 방학때 학원상담 한번 받아보면 맘잡을수도있는데
전 그랬거든요
우선 돈이 어마무지많이들고요
편입과목이 장난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9045 | 광진구 (강변역근처) 필라테스 잘하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 부탁요 | 2017/09/11 | 715 |
729044 | 재수생 수시쓸때요 1 | 아기사자 | 2017/09/11 | 1,101 |
729043 | 착하게 살지말라고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17 | . . . | 2017/09/11 | 3,185 |
729042 | 운동하시는 분들 11 | 일제빌 | 2017/09/11 | 2,654 |
729041 | 법륜스님 ...좀 당황스럽네요 69 | 뭔가요 | 2017/09/11 | 23,704 |
729040 | 인산가 소금 혹시 사서 드시는 분 계세요??? 2 | 과객 | 2017/09/11 | 1,242 |
729039 | 지방 국립대 공대는 추합 거의 없나요? 4 | 겁먹은 고3.. | 2017/09/11 | 1,617 |
729038 | 70이 넘어도 부부간 성생활은 계속? 5 | 노인의 성 | 2017/09/11 | 6,715 |
729037 | 결혼할 때 맞췄던 한복, 큰 결혼사진액자 다 어떻게 하시고 계세.. 13 | 첨말말 | 2017/09/11 | 4,595 |
729036 | 락스가 발바닥에 묻었나봐요.. 1 | 점심때화장실.. | 2017/09/11 | 1,691 |
729035 | 영어 단어 leave 이상하지 않나요??? 20 | 신기 | 2017/09/11 | 5,274 |
729034 | 징글징글 옆집 아줌마 5 | 지니 | 2017/09/11 | 4,556 |
729033 | 친정엄마에 장윤정,,, 8 | ᆢ | 2017/09/11 | 6,761 |
729032 | 남자 40대는 요리할 줄 모르나요? 18 | ..... | 2017/09/11 | 2,413 |
729031 | 야당 지선에서 폭망하면 어떻게 될까요..?? 3 | .,.. | 2017/09/11 | 937 |
729030 | 외국 남자들도 앉을때 쩍벌하나요? 2 | 벅지 | 2017/09/11 | 1,178 |
729029 | 천만원 적금 이자가 6만원??? 3 | ... | 2017/09/11 | 4,507 |
729028 | 칫솔걸이 추천 좀 해주세요.. 7 | .. | 2017/09/11 | 1,345 |
729027 | 대학생 자녀 휴대폰 요금 14 | 대학생 | 2017/09/11 | 2,687 |
729026 | 아..알러지 비염에 지르텍이 최고인가요 8 | dd | 2017/09/11 | 4,073 |
729025 | 지금 달 뜬거 보신분계세요? 5 | 이밤에 | 2017/09/11 | 1,732 |
729024 | 오밤중에 두그릇째 죽 먹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13 | 47528 | 2017/09/11 | 3,569 |
729023 | 안철수는 왜 자꾸 거짓말을 하나 32 | ㅇㅇㅇ | 2017/09/11 | 2,579 |
729022 | 초1여아 훈육이 어려워요ㅠ 18 | ..... | 2017/09/11 | 3,442 |
729021 | 이윤석씨 와이프는 참 얌전하네요 7 | Bb67 | 2017/09/11 | 4,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