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차렵이불 같은 시기에 똑같이 바꿨는데
남편이불만 얼굴닿는 부분(이불 윗부분)이 노랗게 되었어요
.땀때문인거 같아요
다른덴 멀쩡하구 다른 가족들껀 깨끗한데
10만원 넘게 주고 산 이불이라 혹시 살릴 수 있을까요?
비누칠해서 세탁기 돌려봤는데 효과없어보이구요
세탁소에서도 안되면 그냥 버려야하나봐요
ㅠ.ㅠ
혹시 방법 있을까 싶어 지혜로운 82방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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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누래진 남편 이불 살릴수 있을까요?
^^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17-08-24 12:58:00
IP : 59.1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24 12:59 PM (180.230.xxx.54)과탄산소다 따뜻한 물
2. adf
'17.8.24 12:59 PM (218.37.xxx.47)이쁜 면 천 사다가 윗부분만 바느질하세요. 예전에 비싼 이불들 얼굴 닿는 부분만 하얀 광목 같은걸로 배색 준것 처럼요. 고기만 뜯어서 빨아서 쓰곤 했거든요.
3. 옥시크린
'17.8.24 1:04 PM (59.8.xxx.115)욕조에 과탄산소다랑 같이 풀어놓고 하루쯤 담가두세요
간간이 밟아주고
그다음 세탁기 돌리시면 돼요4. ㅎ
'17.8.24 1:04 PM (110.70.xxx.217)샴푸요~~ 흰셔츠의 겨드랑이부분 누렇게되는데 사람의 겨드랑이는 두피와 같은 조건이어서 누렇게변색된걸 샴푸로 빨아서 살린경험이 있어요.
5. ..
'17.8.24 1:05 PM (223.62.xxx.156)세탁기 불림코스로 불려보세요. 과탄산 소다 뜨건물에
6. 샴푸
'17.8.24 1:58 PM (222.251.xxx.53)저도 샴푸 추천이요!
저도 이불은 안해봤지만 와이셔츠 빨아봤어요.7. 세탁소
'17.8.24 6:09 PM (211.227.xxx.168) - 삭제된댓글크린*피아 광고에 보면 황변 제거해 준다고 있던데요. 이용하는 세탁소에서도 제거 가능한지 물어보고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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