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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대통령이 빈센트 반고호 처럼 인정못받을까 걱정입니다

그림좋아해요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7-08-24 11:35:03
천재적인 화가였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간 탓에  동시대 사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해서
평생을 가난과 비웃음 속에 살았던 빈센트 반 고호!!
82cook에서 교육문제와 비정규직 등등 건수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욕먹는거 보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빈센트 반 고호 처럼 될까봐 저는 겁이 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철학, 신념, 사상을 생각하시고, 문재인 정부의 인재들이 살아온 깨끗한 길을 보세요
그리고 좀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서 공교육은 완전히 무너졌고 사교육이 판치고 있고
경제사회 양극화가 심해져서 흙수저들은 명문대 나와도 서울에서 전세방도 마련 못하는 세상이에요
지난 70~90년대식 성장으로는 결국 100명의 아이들중 승리의 열매를 따먹는 아이들은 5명도 안되요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것을 개혁하자고 외치는 겁니다.
"명문대 안나와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테니,  
지나친 경쟁위주교육 지양하고,  국영수 중심의 수능 개혁하고, 평등주의 인간중심 공교육 전환 하자
수능절대평가, 수시유지, 학종유지 한 번 해보자"

지금 문재인님의 정책을 한 번 보세요. 너무 좋아요. 유럽식 복지국가가 상상이 됩니다.
1.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양질의 임금 보장하여, 명문대 못간 아이들의 미래 책임져 주기
2. 돈없어서 병원 못간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의료보장하여, 명문대 못 간 아이들의 미래 책임져 주지
3. 부동산을 억제해서, 명문대 못 간 아이들도 서울에서 전세방 마련 할 수 있는 세상 
4. 이런 개혁에 반대하고 발목잡을 적폐세력들을 일소에 청소

이런 유럽식 복지사회에 어울리는 교육정책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사회에서 수능 점수로 남과 경쟁을 이기려고 밤늦게 학원가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갈려고 3수 4수 5수하는 사회적 낭비가 판을 치고,
부모의 치맛바람으로 EBS, 학원등에서 아이들 쥐어짜면서 국영수만 강요하는게 맞다고 보세요?

대학 서열화 없애고, 대학안가도 그만이라는 분위기 확산, 수능 절대평가확대, 구시대적 일제고사 철폐, 
수능같은 전국 일제 시험 폐지, 학생부 성적으로 경쟁없이 대학가기.. 
이런 김상곤 문재인식 교육개혁이.. 저는 맞다고 봐요!

우리 주변에도 빈센트 반 고호처럼 시대를 앞서나간 대통령님이 드디어 오셨어요
그분의 큰 그림, 시대를 앞서나가는 정책을  이해하고 지지해 줍시다.

IP : 39.119.xxx.1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4 11:38 AM (218.236.xxx.162)

    어디선가 몰려와서 쿵짝쿵짝도 있는 듯 해요
    교육과 부동산은 아이템일 뿐
    경쟁완화 수능 절대평가 찬성하고요 교육개혁의 시작 응원합니다

  • 2. 큰그림?
    '17.8.24 11:39 A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지금의 수능개편안은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시킵니다.중3학부모 아니면 제대로 알지 못하죠.이런식의 쉴드는 역겹네요.문재인 교육정책 제대로 공부하고 쉴드 치세요.

  • 3. 비유가
    '17.8.24 11:40 AM (112.164.xxx.149)

    좀 안 맞지만, 원글님이 그림 좋아해서 빈센트 반고흐를 애정한다니 비유는 그러려니 합니다...

    전 이런 글류의 표현은 별로지만 원글님이 그렇다니 저도 공감해 드릴게요.

  • 4. 223.39.130
    '17.8.24 11:41 AM (39.119.xxx.191)

    님 걱정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님을 뽑은건 그분을 믿고 그 주변 인재들을 믿은겁니다
    님보다 현 교육부 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이 교육문제 더 잘 알 겁니다
    저는 믿고 기다립니다. 사실 복지국가에는 현 수능체제는 맞지 않아요!

  • 5.
    '17.8.24 11: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고 노무현 대통령과 고흐 비유라면 고개가 끄덕여지겠는데요. 지지율 80%를 육박하고 있는데 인정을 못받고 계시다뇨

  • 6. 218.236.xxx.162
    '17.8.24 11:43 AM (39.119.xxx.191)

    맞아요 ... 지금 지지율이 고공행진이고 적페나 찰랑이들이 이틈을 노리는 거죠
    계란, 북한문제, 수능문제, 비정규직 문제.. 등등 문재인 님 정책은 문제 없는데 앞뒤 자르고 해석하면 욕먹을 소지를 만들기 좋죠

    이미 우리는 빈센트 반 고호같은 노무현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원죄가 있습니다
    두번째 빈센트 반 고호 문재인님은 끝까지 지켜드립시다! 화이팅!!

  • 7. 후...
    '17.8.24 11:43 AM (218.55.xxx.126)

    본인 벌이는 있으신가요? 자.... 굳이 유럽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많이가는 호주만 하더라도 샐러리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떼어가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이라는 직군 구분을 없애는 것에는 찬성이지만 승계는 옳지않아요,특히나 공공부문 일 경우 예산과 사용직의 숫자를 재경부 등에서 통제 관리하게 되어있는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세수와 정확한 숫자 없이 늘리겠다 하는것은 국민 분열을 초래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원칙과 방향이 반드시 옳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같은 복지국가를 지향점으로 삼는 것은 나쁘지 않죠....그런데,

    자꾸 공공부분으로 시작한 낙수효과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5일제 외 그같은 낙수효과를 체감 한 것이 뭐있나요? 강제성 없이 자꾸 뭘 바꾸려고해요..? 다같이 잘 사는 나라?? 난 공무원만 잘 사는 나라는 원하지 않아요, 주 40시간 근무? OT조차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사업장이 많고 하다못해 국가가 포괄임금제 개선은 커녕 손 대려는 의지조차 않는데, 뭘 낙수효과 운운하나요?

    현실 파악 좀 하세요.. .

  • 8. 저도
    '17.8.24 11:44 AM (39.118.xxx.211)

    고흐 좋아하고 그림도,관련책도 읽고
    문재인대통령지지지이기도 하지만
    연결고리가...비유가 전혀 안맞는듯함

  • 9. 기사 읽어보세요
    '17.8.24 11:44 AM (223.39.xxx.13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90...

  • 10. 211.38.xxx.181님님!!
    '17.8.24 11:44 AM (39.119.xxx.191)

    제글 다시 읽어보세요 "고호 처럼 될까봐" 걱정입니다라고 하잖아요
    될까봐... 될까보..
    지금은 당연히 좋은 지지 받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문재인 대통령님과 국민들 사이 이간질 시키는 무리들이 날뛰고 있으니, 우리들이 문재인 대통령님 큰 그림 이해하고 교육정책에 더욱 힘 실어주자 이야기입니다.

  • 11. 후....
    '17.8.24 11:45 AM (218.55.xxx.126)

    정치인 나부랑이도 아니고 왜 자꾸 진영논리로 사안을 바라보려고 하시나요?

    정책 문제 많아요!!!! 특히나 지난 대선은 503정권 심판론이 대세였는데다, 짧은 선거기간으로 제대로 된 정책검증 없이 치뤄진 선거에요,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죠 왜 정신나간 사람처럼 공공게시판에서 무한지지 운운하나요?

  • 12. 뭐가 급해요?
    '17.8.24 11:46 AM (124.51.xxx.218)

    사회 바꾸고...어느정도 가시화 되어서 믿음이 생길 때
    바꿔도 아무문제 없어요
    백년대계...얼마나 중요하면 이런말이 있겠나요.
    뭐가 이리 급한건지...
    교육주체가 평가인가요?
    왜 평가 문제에 이리 열을 올리나요?
    교사와 학교의 체질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봐요.

    무슨제도든 생기면...설명회 학교로 가나요?
    사설기관(사교육) 설명회가 먼저고...내용도 실질적 도움이 됮니다. 이게 문제 아닌가요?

  • 13. ㅋㅋ
    '17.8.24 11:48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비꼬고 꽈배기를 꽈도 못 알아듣고 칭찬으로 아는 누구들 ㅡㅡ

  • 14. ㅋㅋ
    '17.8.24 11:49 AM (118.127.xxx.136)

    비꼬고 꽈배기를 꽈도 못 알아듣고 칭찬으로 아는 누구들 ㅡㅡ

    그만큼 비현실적이고 방향성을 잃은 정책들인데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지들이 뭔 소릴 하는지도 모르는듯

  • 15. 활기찬
    '17.8.24 11:51 AM (58.233.xxx.150)

    아직도 그 세력이 막강한 청산 되어야 할 적폐들이
    지금 열심히 국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교육 부동산 의료 등등으로요.
    국정원 댓글 알바처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당하는 거죠. 주의깊게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대다수 국민의 살 길은 이번 정부가 성공하는 거라고 봐요.

  • 16. ....
    '17.8.24 11:51 AM (218.55.xxx.126)

    트리클 다운 이펙은 없다. 라는 것을 MB정부를 겪으며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허상이었구나.. 라며 체감하는데 무슨 공공부터 시작하자고 하는거니... 에효, 표면적으로는 낙수효과를 기대한 복지증진이겠지만 그 실은 지지세력과 이권집단들에 대한 보은정책입니다...

  • 17. 입시설명회
    '17.8.24 11:54 AM (218.236.xxx.162)

    학교랑 교육청 설명회 엄청 알차요~ 사설기관은 수시설명회보다는 정시 설명회에 강하고 종합적인 자료들이 좋죠 대학교별 세부 정보는 대학입학처에 있겠고요

    지금 고등학생들 입시바뀌는 것 아니고 중3 입시 바뀌는거죠 3년 예고제이니 (미리 준비할 수 있게) 요즘 발표하고 실시할 때 까지 세부사항은 조정하겠죠 입시는 직접경험한 학생,공교육 사교육 선생님들, 아이 입시경험한 학부모들이 제일 잘 알겠죠... 중3 학부모님들 가짜정보나 몰아가기에 휘둘리지 마시길 바랄뿐입니다

  • 18. 이런 글 보면
    '17.8.24 12:02 PM (125.177.xxx.11)

    지금이 국민들 눈가리고 계몽하던 6,70년대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다싶네요.

    수시 80%인 지금 아이들은 수능 시대보다 더 쥐어짜지고 있어요.
    명문대는 커녕 그냥 대학이라도 가기위해
    국영수는 물론 전방위로 다 잘할 것을 요구받고 있어요.
    제발 현장의 목소리 좀 들으라구요.
    알고도 모른척하는 건지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건지.
    학부모들 분수에 안 맞게 명문대 가겠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그분의 큰그림과는 달리
    아이들은 수능 때보다 더 차별당하고
    더 혹사 당하고 있다고요.

  • 19. ....
    '17.8.24 12:04 PM (175.223.xxx.5)

    반어법을 쓰는건지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파악은 못하겠지만요 글 자체로 이해해서 한미디하자면요
    과열경쟁완화는 누구보다도 애들 키우는 엄마들이 바라는거에요. 고딩 보내보세요. 시대와는 동떨어진
    너무나 쓸모없는 내신공부에 애들 청춘낭비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수능 절대평가는 내신비중 높아져서 그야말로 0.1점에 목매는
    극단경쟁으로 몰아간다고요.
    내신이랑 수행이 사교육빨 제일 잘 먹히는 분야라구요.제발 본질을 좀 보세요.
    우리 문님이 하는거니까 다 잘될거야 하지마시구요.
    다 겪어보고 둘째아이 걱정되서 하는 소립니다.
    아직 중딩 초딩 엄마들은 절대평가니 경쟁완화니하는 소리에 뭔가 좋은것같다는 느낌인것같은데요
    내신상대평가가 남아있는한 절대로 경쟁완화될수가 없어요.
    수행도 필기시험일변도에서 벗어난 다방면의 측정이라는 나름 장점이 있지만요
    돈으로 부모정보력으로 해결되는경우가 많는 현상황에서
    학종100프로 적용은 너무나 불공평하게 진행되는거 뻔합니다.
    아이고 정말 답답하네요.
    이번 교육개편이 입시경쟁 안시키는게 목적이라면요
    유럽처럼 대학도 고등학교처럼 뺑뺑이 돌리면 되요.그리고 졸업을 아주 어렵게 만들고요.젤 확실하네요.

  • 20. 반호고와
    '17.8.24 12:19 PM (118.46.xxx.139)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은 공통점도 유사성도 없는데 비유가 전혀 안어울려요.
    대통령이 됐다는거 자체가 사람들이 알아본건데 왠 반고호.

    교육정책에 대해 좀더 귀를 열라고 청와대에 조언하는게 나아보임

  • 21. 그사람 말보다는
    '17.8.24 12:38 PM (223.62.xxx.160)

    행동을 보라는 말이있죠
    그래서 문대통령 주변에 있는 고위 관직자들은 본인 자식들은 대치동으로 실어날라서 의전원 특목고 보냅니까?
    뭘보고 믿으란건지요? 이명박 박근혜도말우 번지르르했어요

  • 22. 그래서
    '17.8.24 1:03 PM (218.236.xxx.162)

    내신도 절대평가하면 좋은데 외고 특목자사고 지난번에 일반고 전환하려 했는데 교육청앞에가서 반대하는 분들 많았잖아요 일반 국민의견은 일반고 전환 찬성이 더 많은데... 그러니 크게 봐서 내신 절대평가는 고교서열화 없어진 이후에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그리고
    '17.8.24 1:05 PM (218.236.xxx.162)

    반고흐 비유는 부적절하다에 한표
    압도적 지지로 여러 개혁들 성공하길 바래요~

  • 24. ^^
    '17.8.24 1:43 PM (223.39.xxx.89)

    풉 시대를 앞서간다고요?문통이요?
    의욕만 앞선거겠죠.
    뭔가를 하고자 하면 조화롭게 맞춰가며 해야지.
    이건 아니죠.천하에 문통 할아버지가 와도.

  • 25. 천재?
    '17.8.24 2:46 PM (14.42.xxx.141)

    천재긴하지요
    없는 사람들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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