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비정규직 문제, 과정의 공정함이 필요합니다.

...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7-08-24 05:17:09
   학교에서 비정규직 교사는 점점 수를 줄여서 없어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게 학교 구성원인 학생들, 학부모 , 교사들 모두모두에게 좋은 거예요
이렇게 학교 기간제 교사들이 많아진 게 한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기간제 교사들 중 청년 선생님들, 뛰어난 사람들도 많아요 그 분들이 왜 임용이 안 되었냐 하면 시험이 몇 명 안 뽑아서 그렇지요
어차피 기간제 교사들을 없애고 정규직으로 하는 게 목적이라면
교직 시험에 나이 제한도 없어졌고 기간제 교사 하면서 가르치는 게 시험내용으로 나오는 것도 많으니 공정하게 다른 수험생글과 시험을 봐서 그들을 신규 교사로 뽑아 안고 가는 게  국민 정서 상 맞습니다.
     저도 중등 교사 되려고 3년을 첫아이 9개월부터 엄마한테 맡기고 지방에서 노량진으로 기차타고 다니면서 공부했고
그 과정에 산후 조리를 못해서 갑상선 기능 저하 병까지 얻었습니다. 수험생 신분에 치료기회를 놓쳐서 아직까지 약을 먹고 있구요. 기간제 교사를 안하고 전적으로 공부만 해서 기회비용까지 잃었지요
    현직 교사들 쉽게 된 분들도 있지만 자기 수험 이야기하라면 정말 다들 눈물을 머금고 이야기 합니다. 그 중에 혼기를 놓쳐서 미혼인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다른 직장 다니는 분들 앞에 쑥쓰럽지만 저도 그렇게 힘들게 공립 교사가 되었습니다.
   신규 교사로 채용을 늘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국민 정서에 맞는 방법입니다. 한 번에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서 신규 교사의 문을 확대하면 (임용시험에 나이 제한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현재 기간제 선생님들도 정당하게 시험에 합격하면 되는 거죠...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이렇게 정규직되는 것을 타당하다고 해줍니까
청년 실업에 흘리는 저 청년들의 눈물이 안 보이시나요 왜 교직의 기간제만 정규직시켜주고 회사의 기간제 신분들은 불공정하게 합니까
    또 문제점이 기간제 교사들을 정규직 시켜 준다면
1) 언제 기준으로 기간제를 해야 정규직 되는 건가요 작년까지 했다가 올해는 전적으로 임용공부를 하느라 기간제 교사를 안했습니다. 그럼 기간제가 아니고 임고 준비생이어서 자격이 안 되는 거죠
2) 정규직 시켜 준다는 기준이 매우 모호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기간제를 오래하는 분들은 임고를 아예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내가 할만하다 하는 빠릿빠릿한 젊은 청년분들은 임고 준비하는 준비생 신분입니다. 현재는...
    그럼 기간제 지금 안하는게 손해네요? 정당한 루트인 임용시험 나라에서 선생시켜 주는 쌍방간 약속이었던 임용시험 공부한 그 분들이 바보네요....
3) 그동안 나라에서 정규 교사는 임용시험이라는 공정한 루트가 있습니다.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아 이 나라에서는 이 시험을 통과해서 교사를 할 수 있지 그럼 난 기간제 교사는 안 하고 공부만 디립다 파리라~
하는 쌍방간의 약속(이건 나라와 개인간의 약속입니다) 을 나라가 깨는 거죠...그 약속만 믿고 오늘도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지 마세요 정부가 약속을 지키야지 왜 혼란만 안겨줍니까


IP : 86.99.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4 5:3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쎄요.
    2년씩 임용에 꼴아박아야 선생되는 게 비정상 같은데요.
    교사 채용 방식을 좀 바꿔야지.
    교사가 인기 좋으니까, 채용 방식을 까다롭게 하는데.
    임용 통과가 교사 자질 검증하고는 무관해 보이고요.
    2년씩 임용준비하는 것, 엄두도 못 내는 사람 많아요.
    대학 등록금도 학자금 받아가면서 했던 사람은,
    장기계획 보다는 당장 대출 갚고, 생활비 나오는 게 급해서 취직부터 하고 보거든요.
    교사 중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
    교사가 꿈이었는데, 치이는 대로 살게되는 거죠.

    비정규직은 노동자들의 소속감을 없애 연대 의지를 없애고자 하는 악질 행위입니다.
    교사를 신성시 하면서 전교조 결성 방해하고는 , 비정규직 노동자로 교사를 뽑아요.
    계약직 비정규직 직원이면서 교사는 기간제라 부르는 것도 웃기죠.

    형평성도 매우 중요하긴 한데,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청춘 2년 꼴아박는 느낌..
    진짜 자질이 필요하다면 어떤 커리큘럼으로 보완으로 해야지, 도서관이나 고시원에 짱 박아 놓는 것은 ..

  • 2. ..
    '17.8.24 5:3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쎄요.
    2년씩 임용에 꼴아박아야 선생되는 게 비정상 같은데요.
    교사 채용 방식을 좀 바꿔야지.
    교사가 인기 좋으니까, 채용 방식을 까다롭게 하는데.
    임용 통과가 교사 자질 검증하고는 무관해 보이고요.
    2년씩 임용준비하는 것, 엄두도 못 내는 사람 많아요.
    대학 등록금도 학자금 받아가면서 했던 사람은,
    장기계획 보다는 당장 대출 갚고, 생활비 나오는 게 급해서 취직부터 하고 보거든요.
    교사 중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
    교사가 꿈이었는데, 치이는 대로 살게되는 거죠.

    비정규직은 노동자들의 소속감을 없애 연대 의지를 없애고자 하는 악질 행위입니다.
    교사를 신성시 하면서 전교조 결성 방해하고는 , 비정규직 노동자로 교사를 뽑아요.
    계약직 비정규직 직원이면서 교사는 기간제라 부르는 것도 웃기죠.

    형평성도 매우 중요하긴 한데,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청춘 2년 꼴아박는 느낌..
    진짜 자질이 필요하다면 어떤 커리큘럼으로 보완으로 해야지, 도서관이나 고시원에 짱 박아 놓는 것은 ..

    임용 통과하면 훌륭한 교사 아니죠.. 임용 통과해도 거지같은 교사 수두룩 빽빽.

  • 3. ..
    '17.8.24 5:4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쎄요.
    2년씩 임용에 꼴아박아야 선생되는 게 비정상 같은데요.
    교사 채용 방식을 좀 바꿔야지.
    교사가 인기 좋으니까, 채용 방식을 까다롭게 하는데.
    임용 통과가 교사 자질 검증하고는 무관해 보이고요.
    2년씩 임용준비하는 것, 엄두도 못 내는 사람 많아요.
    대학 등록금도 학자금 받아가면서 했던 사람은,
    장기계획 보다는 당장 대출 갚고, 생활비 나오는 게 급해서 취직부터 하고 보거든요.
    교사 중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
    교사가 꿈이었는데, 치이는 대로 살게되는 거죠.

    비정규직은 노동자들의 소속감을 없애 연대 의지를 없애고자 하는 악질 행위입니다.
    교사를 신성시 하면서 전교조 결성 방해하고는 , 비정규직 노동자로 교사를 뽑아요.
    계약직 비정규직 직원이면서 교사는 기간제라 부르는 것도 웃기죠.

    형평성도 매우 중요하긴 한데,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청춘 2년 꼴아박는 느낌..
    진짜 자질이 필요하다면 어떤 커리큘럼으로 보완으로 해야지, 도서관이나 고시원에 짱 박아 놓는 것은 ..

    임용 통과하면 훌륭한 교사 아니죠.. 임용 통과해도 거지같은 교사 수두룩 빽빽.
    참 선생은 5명에 1명.. 10명에 한명은 똘아이.. 10명에 한명은 정신이상자.

  • 4. ..
    '17.8.24 5:5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쎄요.
    2년씩 임용에 꼴아박아야 선생되는 게 비정상 같은데요.
    교사 채용 방식을 좀 바꿔야지.
    교사가 인기 좋으니까, 채용 방식을 까다롭게 하는데.
    임용 통과가 교사 자질 검증하고는 무관해 보이고요.
    2년씩 임용준비하는 것, 엄두도 못 내는 사람 많아요.
    대학 등록금도 학자금 받아가면서 했던 사람은,
    장기계획 보다는 당장 대출 갚고, 생활비 나오는 게 급해서 취직부터 하고 보거든요.
    교사 중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
    교사가 꿈이었는데, 치이는 대로 살게되는 거죠.

    비정규직은 노동자들의 소속감을 없애 연대 의지를 없애고자 하는 악질 행위입니다.
    교사를 신성시 하면서 전교조 결성 방해하고는 , 비정규직 노동자로 교사를 뽑아요.
    계약직 비정규직 직원이면서 교사는 기간제라 부르는 것도 웃기죠.

    형평성도 매우 중요하긴 한데,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청춘 2년 꼴아박는 느낌..
    진짜 자질이 필요하다면 어떤 커리큘럼으로 보완으로 해야지, 도서관이나 고시원에 짱 박아 놓는 것은 ..

    임용 통과하면 훌륭한 교사 아니죠.. 임용 통과해도 거지같은 교사 수두룩 빽빽.
    참 선생은 5명에 1명.. 10명에 한명은 똘아이.. 10명에 한명은 정신이상자.

    몇년씩 기간제교사를 했다면, 그 사람은 이제 교사로 편입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처우 차등은 좀 있더라도요.
    그리고, 기간제교사들의 몇년 교사 경력.. 사회에는 가치있고요.
    교사들은 교사 재능 없어도 철밥통이니까 꼭 붙들고 있는데,
    기간제들은 적성 따라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하더라고요.
    계속 하는 기간제들은 적성도 맞다고 봐요. 물론, 다른 일 하느니 교사가 낫다 싶은 기간제도 있겠지만.

    나 이렇게 힘들게 교사 됐어, .. 누군 시집도 못 가고, 나는 시험 준비하느라 병까지 얻었어..
    이게 반대 이유가 될 수는 없죠. 뒤집으면 앞으로도 교사하고싶으면 계속 시집도 갈 생각 말고, 병도 감수하라는 말이잖아요?

  • 5. 그럼
    '17.8.24 6:01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이 문제가 있으면 채용방식을 무력화하기전에 미리 사전예고하고 공정하게 선발되도록 대비하게 시간을 줘야죠. 학생들은 임용준비해서 정부가 약속한 방식대로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는데, 갑자기 선발인원을 대폭늘려서 이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고 채용방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잖아요? 이건 기간제인 일부 사람들에게 그것도 현재 시점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특혜를 주겠다고 공표한거에요. 임용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그 기간제 자리까지도 비워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채워지게 했어야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임용방식, 채용방식 타령하려면 처음부터 없앴어야죠. 사대 교대도 다 없애구요. 말도 안되는 특혜논리입니다.

  • 6. 그럼
    '17.8.24 6:02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임용 통한 교사 채용 방식이 문제가 있으면 채용방식을 무력화하기전에 미리 사전예고하고 공정하게 선발되도록 대비하게 시간을 줘야죠. 학생들은 임용준비해서 정부가 약속한 방식대로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는데, 갑자기 기간제, 스전강, 영전강등 인맥으로 학교현장에 들어온 인원에 대해서만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인원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사대졸업생, 기간제 경력이 있는 임고 준비생등등 이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으로 채용방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잖아요? 이건 기간제인 일부 사람들에게 그것도 현재 시점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특혜를 주겠다고 공표한거에요. 임용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그 기간제 자리까지도 비워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채워지게 했어야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임용방식, 채용방식 타령하려면 처음부터 없앴어야죠. 사대 교대도 다 없애구요. 말도 안되는 특혜논리입니다.

  • 7. ..
    '17.8.24 6:36 AM (86.99.xxx.20)

    윗분 말씀처럼 지금까지 교사 임용시험으로 정규교사를 뽑겠다 정부가 약속 했습니다 지금 그 약속을 믿었던 사람만 바보 되는 구조란 말입니다
    어차피 정부에서 공무원 연금까지 생각해 정규직을 시텨두려면 애초에 공공의 약속이었던 교원임용 시험으로 뒷말 안나오게 하다는 거죠 신규를 확대하면 됩니다....

  • 8. 교사 하려면 임용 시험 보면 됩니다
    '17.8.24 7:31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현행법상 기간제 교사·강사가 정규직 교원이 될 수 있는 체계는 마련돼 있지 않다. 기간제 교원은 교육공무원법 제32조,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초중등교육법 제42조, 스포츠강사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3조, 유치원 돌봄교실 강사는 유아교육법 제23조에 임용, 계약 기간 등의 법적 근거를 두고 있다

    정교사는 하고 싶은데 임용시험 합격할 자신은 없고 문재인의 포퓰리즘 정책에 무임승차 해보자 이거죠.기긴제 교사들 양심을 지키세요.

  • 9. ㅣㅣ
    '17.8.24 7:48 AM (117.111.xxx.188)

    다들 인정하는 법대로 합시다.
    갑자기 인천공항에서 한 말 한마디 땜에
    전국이 벌집 같네요.
    대통령 눈치 보는 공무원이 되지말라고 하신거같은데
    다들 알아서 움직이는 이런 분위기에선
    솔직한 진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될건데.

  • 10. 교육부
    '17.8.24 7:53 AM (211.36.xxx.136)

    에선 연금까지 줘야 할 정교사를 굳이 마니 뽑지는 않을겁니다..예산 낭비라고 생각하는 듯..학생은 줄어드는데..
    지금 영전강 연봉이 2500 인데..영어정교사 쓰면 더 들거든요..거기다가 나중에 연금까지 줄려면

    그래서 무기직계약을 할려고 하는듯...지금 글을 안써서 그렇지..여기에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 숫자도 무시 못해요..

    교육부 입장에선 남는 장사 아니겠나요? 세상사..문제는..
    다 돈 때문이예요~~돈돈

  • 11. 윗님
    '17.8.24 8:09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뭘 모르네요.영전강 .무기계약직 되면 호봉 인정되고 퇴직금 다 지급됩니다.영전강이 시위하는 이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518 [은수미의 삶터 일터]참여 정치, 대한민국을 바꾸다 2 함께하는삶 2017/09/05 354
726517 오랜만에 왔다가 현정부 쉴드치는 글보고 놀라고갑니다. 61 현명해집시다.. 2017/09/05 4,695
726516 지인과 셋이 다니는데 9 ㅁㅁ 2017/09/05 3,660
726515 자고 싶다. 2 아... 2017/09/05 1,057
726514 귀 통증 2 2017/09/05 1,092
726513 예를 들어서요~~~소고기 무국을 끓이면요..., 5 ㅣㅣ 2017/09/05 1,892
726512 실패 겪으면서 꿈이 작아지고 있어요 이게 얼마나 지속될까요? 21 시루 2017/09/05 3,131
726511 괜찮은 가구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6 ㅇㅇ 2017/09/05 2,236
726510 나라는 풍전등화인데, 당리당략에 패거리 싸움질 거는 15 ... 2017/09/05 1,780
726509 샴푸안하고 물로만 머리감기 16 ... 2017/09/05 5,417
726508 이 아주머니들 2 Nll포기?.. 2017/09/05 1,065
726507 숨을 쉬면 목이 너무 건조해요 ㅠㅠ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 6 목감기 2017/09/05 2,615
726506 중3 아이 수학 교습소vs.입시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2 학원 2017/09/05 1,095
726505 수시원서접수 문의드려요 화이팅 2017/09/05 1,024
726504 건강검진.1년에 한번 받으세요? ㅇㅇ 2017/09/05 1,049
726503 중1 영어과외를 받고있는데 교재 수준 문의합니다. 7 중1맘 2017/09/05 1,432
72650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모래시계를 만든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편견과왜곡 2017/09/05 1,396
726501 사람이 싫어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7/09/05 6,333
72650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가려진 진실은 결국…'사각형은 원이 아니.. 7 ,,, 2017/09/05 1,889
726499 . 12 그게 2017/09/05 2,321
726498 궁금한 뒷 이야기 1 우리 2017/09/05 1,431
726497 인천 신포국제시장 명물은 12 도움 2017/09/05 2,084
726496 서경덕 교수 해명 (?) 이 있긴 했네요. 4 뱃살겅쥬 2017/09/05 2,663
726495 문새로달때 컬러있는 있는문 더비싸지나요? 1 .. 2017/09/05 518
726494 학원데스크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2 2017/09/04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