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식품 유통기한 임박이면 세일많이 하잖아요

베이컨 햄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7-08-23 22:13:04
대형마트 같은곳은 50프로 이상도 해주던데
영세 슈퍼는 그게 사정상 힘든가봐요

저아래 글쓴분 원글은 그런가?싶었는데 댓글다는건 갈수록 뜨악하더군요 어지간하면 보통은 먹고 말텐데 그렇게까지..참
IP : 112.169.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23 10:16 PM (223.62.xxx.61)

    유통구조가 그래요...
    그게 제조사랑 유통업체가 분담하는 구조라고 들었어요.
    그 손해보다 적게 놓고 판매하는거라고..

    어차피 욕심부려봐야 기한넘어가면 100프로 폐기에요..
    회수하는 이유는 본인들 매출에서 제외하려는거고..

  • 2. 그 슈퍼분도
    '17.8.23 10:18 PM (112.169.xxx.30)

    좀유도리있게 파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어짜피 폐기잖아요
    그러거나 어쨌거나 그 아줌만 완전 진상

  • 3. ....
    '17.8.23 10:22 PM (221.164.xxx.72)

    세일을 할 건지 말건지는 주인 마음이고,
    세일 안하면 세일하는 다른 슈퍼 이용하면 될 것이고,
    유통기한까지 판매는 할 수 있는 것이고,
    유통기한 확인은 소비자가 잘 확인하고 사야하는 것이지...
    그 아줌마 진상 중의 진상....

  • 4. 너도 해봐
    '17.8.23 10:23 PM (211.36.xxx.71)

    힘든지 몰라서 여기다 글쓰나요?

  • 5. 너도 해봐! 라니요
    '17.8.23 10:25 PM (112.169.xxx.30)

    ....무슨말인지

  • 6. ㅡㅡ
    '17.8.23 10:27 PM (210.94.xxx.89)

    윗님.. 영세 사업자는 유통업체나 제조사에서
    유통기한 초과로 폐기하는 상품에 대해서 100% 책임을 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마케팅의 일환으로 임박하는 상품들을 세일을 하는 건,
    판매자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에요..

    더구나, 한번 판매되었던 냉장 식품은
    판매자가 계속 보증할 수 없는 보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폐기를 해야해요...

    이래저래 영세업자들은 대형마트라는 골리앗과 싸움인데요..

  • 7. ...
    '17.8.23 10:31 PM (182.225.xxx.22)

    그 아줌마도 심하지만, 슈퍼분도 그닥 잘한거 아니예요.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들은 세일코너에 따로 두는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판매는 할수 있을지 몰라도 다음에 가게 되진 않겠죠.

  • 8. 우리동네
    '17.8.23 10:42 PM (121.143.xxx.117)

    제가 날짜 확인 않고
    콩나물 사려고 하면
    사지 말라고 해요.
    날짜가 언제까지라고..
    물론 지난 거 아닌 데도 못사게 해요.
    냉동식품은 좀 다르긴 한데 양쪽 다 좀 별나요.

  • 9. 우리동네
    '17.8.23 10:43 PM (121.143.xxx.117)

    서로서로 배려해야 하는더
    참 아쉽네요.

  • 10. 우리동네
    '17.8.23 10:43 PM (121.143.xxx.117)


    오타입니다.

  • 11. ^^
    '17.8.23 10:44 PM (223.39.xxx.74)

    코스트코는 싸게 주는대신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을
    왕창 안겨버리죠.
    빵.요쿠르트.우유.가공식품들..

  • 12. 미친년 자작글에 뭐 이리 진지한
    '17.8.23 10:46 PM (124.49.xxx.151)

    유통과정 걱정하는 글까지

  • 13. 환불
    '17.8.23 10:47 PM (115.138.xxx.110)

    동네 슈퍼나 마트는 유통기한 지나면 그대로 반품이 되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깐 굳이 주인들이 가격다운 시켜서 팔 필요가 없어요

  • 14. 자유게시판인데
    '17.8.23 10:48 PM (112.169.xxx.30)

    별걸다 쓰라마라 간섭이네요
    그럼 뭘 쓸까요 윗분..말씀좀

  • 15. ....
    '17.8.23 10:52 PM (223.62.xxx.1)

    꾸며낸 가짜 자작글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 줄 필요는 없죠~
    그건 계속 낚여 있겠다는 건데 그건 좀...

  • 16. 아니...
    '17.8.23 10:55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동네 슈퍼나 마트는 유통기한 지나면 그대로 반품이 된다구요?

    그럼 환불해주고 말지...동네에서 손님과 크게 싸우는거죠? 반품도 되는데 말이죠.

    고작 몇천원 안내주려고 그래요???

  • 17. 저도
    '17.8.23 11:01 PM (221.148.xxx.8)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홈플 익스프레스 가면 유통기한 2일 남은 건 30프로 오늘까지인건 50프로 할인해요
    물론, 동네 장사 그렇게 하기 힘들겠죠.
    근데 그거 미리미리 본사 반품 하고 교환 하는게 재고 관리의 1번 이거든요.
    뒤쪽으로 갈 수록 원글의 진상력이 발휘했지만 애초에는 슈퍼 장사 좀 이상하게 하네..란 생각이 드는 일이었어요

  • 18. 어휴
    '17.8.23 11:05 PM (121.146.xxx.116)

    슈퍼주인은 유통기한 확인해어 진열하구 구매자는 날짜확인해서 구매했음 이런 사단이 안났을텐데
    서로 배려하는마음이 모자랐네요

  • 19. 댓글들 이상해
    '17.8.23 11:11 PM (222.233.xxx.3)

    배려가 모자라긴 하지만
    이건 슈퍼주인도 안바꿔준다고 큰소리 낼 문제가 아닌데
    다음날이면 폐기 될 물건을 제값받고 팔고
    환불을 원하면 해줘야죠.
    저 글 쓴 님이 무슨 사람이라도 죽인양
    다들 죽일* 만드는 댓글들은 더 이상해요.

    한놈만 걸려라
    걸리면 죽인다하고
    무슨 악에 바친 사람들 같아요.

  • 20. 글쎄요
    '17.8.23 11:21 PM (59.6.xxx.151)

    장사를 잘하건 못하건은 주인 선택이고
    갈지 안 갈지는 소비자 선택이죠
    유통 기한이 지켜진 상태고
    세일 코너에 놔두는 건 주인 재량이지
    강제할 일은 아닙니다
    소비자가 날짜 확인 안한겁니다
    그 정도 실수야 누구나 하지만 그걸 왜 상대탓으로 돌립니까?
    냉장식품은 환불 불가엥ㅅ
    백화점에선 안하지만 동네 장사니까 해라?
    ㅎㅎㅎ
    그게 바로 내가 몇품 준다고 하는 갑질 유세에요
    정용진이 욕은 하지만 아 난 이래서 동네 수퍼 안 가 하는 알량한 천민자본주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954 티트리오일 추천 감사합니다 2 .. 2017/09/17 3,077
730953 요즘 안촬수 19 하는짓보면 2017/09/17 2,243
730952 광주 처음 가는데요 7 moi 2017/09/17 866
730951 귀국다이어트40일 D-28 7 급한뚱아줌 2017/09/17 1,616
730950 고1 아들은 공부 열심히 하나요? 6 다른집 2017/09/17 1,529
730949 40평대로 고민중. 40평 가야하나요? 스튜핏 일까요? 12 이제다시 2017/09/17 4,492
730948 결혼한 아들이나 사위 두신 분들께 여쭈어요~ 26 .... 2017/09/17 4,616
730947 말할때나 글쓸때 표현력이 너무 부족해요ㅠㅠ 말도 조리가 부족하.. 13 ..... 2017/09/17 3,548
730946 밥솥 추천 해 주세요. 1 밥솥 2017/09/17 515
730945 무학의 70 엄마 영어 왕기초 교재 추천해주세요 6 2017/09/17 1,143
730944 키도 미모에 영향이 큰거 49 ㅇㅇ 2017/09/17 8,102
730943 직장건강검진 결과는 직장에 통보가 가나요? 5 무서워 2017/09/17 2,612
730942 안찰스 트윗jpg 46 정신나간 2017/09/17 4,199
730941 부모님의 결혼반대가 쉽지 않네요 28 ... 2017/09/17 8,496
730940 예쁘면 같은 돈을 써도 정말 어디가든 대우받나요? 15 궁금 2017/09/17 7,045
730939 5학년 삼국지 추천 좀.. 4 ㅇㅇ 2017/09/17 651
730938 효리네 고양이 미미 8 ... 2017/09/17 3,782
730937 맛이 너무 없는데 조언 좀 2 맛없어! 2017/09/17 739
730936 등산가려는데요.. 4 가을 참 이.. 2017/09/17 1,149
730935 형제 많아 다복하게 지내는분들 16 형제 2017/09/17 4,082
730934 대장용종 제거한지 5년 넘어가는데 위로 좀 해주세요ㅜ 10 알고나니 패.. 2017/09/17 3,614
730933 병아리콩을 더 내놔라 시위하는 울 강아지 13 ^^ 2017/09/17 4,845
730932 너무 부실한 유치원 오전간식 8 yjyj 2017/09/17 2,493
730931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주진우 기자와 만남 이명박 취재 10 고딩맘 2017/09/17 3,024
730930 여행시 우천시에 방수되는 편한 트래킹화 뭐가 있을까요? 1 러시아 2017/09/17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