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인스타 판매자에게 물건구입했는데ㅜ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7-08-23 21:44:03
나름 유명하고 팔로워많이 거느렸어요
아이가구인데...시중에 없는거같아
상담후 선주문했어요. 8월중순에 샘플사진 나오고
8월말 배송된다고요
나름 도서관에도 가구들어가고했어요
근데 이번주가 되서도 샘플말 없고
며칠전 문의하니 죄송하단말도 없고
이번주에 사진 나온다고 보내준대요
근데 오늘 인스타사진 보니 해외 휴양지인지 놀러가 찍은사진만 주루룩....아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는지 싶어요
계속 이렇게 기다려야하는걸까요?
IP : 180.66.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7.8.23 9:47 PM (222.233.xxx.215)

    그런 것들 본떼를 보여줘야해요. 저는 옷때문에 그런 적 있었어요. 배송이 늦어도 당초 얘기보다 너무 늦어서 톡보냈더니 블로그에 진작 공지올렸는데 못봤냐고. 봤더니 이틀 전에 올렸더군요. 자기네 사정대로 무조건 밀어붙이는거에요. 조금만 수고하면 동대문 직접가면 얼마든지 더 예쁜거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 그런 머리빈 것들 돈 벌게 해주지맙시다.

  • 2. .........
    '17.8.23 9:48 PM (216.40.xxx.246)

    인스타에서 사면 안돼요. 이무것도 보장이 안되는데 어디다 따지겠어요??

  • 3. 아이구야
    '17.8.23 9:51 PM (223.62.xxx.221)

    SNS에서 감성, 수제, 자체제작 이런 타이틀 갖고 나온거 사지 마세요.
    대규모 생산할 품질 아님, 마감이 깔끔하지 못함, 부족한 점은 감성이란 말로 때움 등등의 의미임

  • 4. ..
    '17.8.23 9:54 PM (180.66.xxx.74)

    비슷하게 장사하는사람들끼리 우르르 친하면서 세력화 시키고 자기들끼리 댓글달고 그러니 댓글로 말도 못 하겠네요......

  • 5. .........
    '17.8.23 9:55 PM (216.40.xxx.246)

    인스타로 허접한거 팔아 돈벌어서 명품이랑 여행다닌 사진 올리고 또 팔로워 만들어 팔고...
    그돈이면 걍 시중에 검증된거 사고도 남아요

  • 6. wait
    '17.8.23 9:58 PM (211.36.xxx.197)

    저도 한번 구입후 절대 안삽니다.

    처음엔 애들사진 마구 올리고, 귀엽기도해서 봤는데 어느정도 사람 모아지니 옷부터 시작해서 먹을거리에, 화장품까지ㅡㅡ

    연관성도없고 돈된다싶은건 다 팔더군요.

    먹을건 괜찮을까 싶어 샀는데 냄새부터 얼마나 맵고 독하던지ㅜ

    여튼 댓글로 한소리했다간 시녀들 득달같이 달려들어 난리들이라, 다시는 그런곳에서 구입안하는걸로.ㅡㅡ

    찾아보면 정말 형편없는 제품들을 둔갑시키고, 현금 입금만 가능하게하고ㅋ

    탈세는 기본옵션으로 하는곳들이 인스타인듯ㅡㅡ

  • 7. ..
    '17.8.23 10:01 PM (180.66.xxx.74)

    도서관 입점사진이나 후기사진보고 혹했어요....
    따로 정색해서 다이렉트보내니 갑자기 내일 보내준다네요....시중에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구매했는데ㅡ이런글도 괜히 올렸다 명예훼손되는거 아니겠죠--;

  • 8. .........
    '17.8.23 10:02 PM (216.40.xxx.246)

    특히 인스타는 자체필터땜에 그런가 사진발도 엄청나요.
    특히나 가구같은건 보고사야죠..

  • 9. 개인이
    '17.8.23 10:42 PM (211.226.xxx.25)

    파는거 외사시는지..
    화장품도 많다던데...
    공지만 띡 뛰우고 그외질문안받고 그리 고객관리해도 사던데.
    그놈의 시녀병 걸린 사람들이 문제인듯요..
    여행사진 올리면서 물건 얘기없으면 그냥 안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구는 특히나 진열된거 직접 보고 사시는게 나요

  • 10. 혹시
    '17.8.24 12:02 AM (163.49.xxx.97) - 삭제된댓글

    남편의사부심,이대부심,주상복합부심그분인가?

  • 11. ...
    '17.8.24 11:05 AM (222.237.xxx.194) - 삭제된댓글

    혹시 부산 ㅇㄴㅌ 도서관에 들어갔다는 그 테이블말인가요???
    인스타나 블로그보면 지 놀껀 놀고 물건 입고는 늦더라구요
    유명한 유아한복 파는 여자는 한복도 늦게 보내주더니 미안하다고 신발 보내준다더니
    몇달을 끌더라구요
    그래놓고 지네집 인테리어, 놀러다닐거 다 다니고 업데이트 다하고
    어딘지 공개하고 싶은걸 참았어요 제품은 예쁘고 맘에 들었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351 요즘 사람들은 돈을 정말 잘 쓰는거 같아요 77 김생민 보고.. 2017/09/04 24,702
726350 지금 이 어려운상황에서 문재인대통령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12 이니짱 2017/09/04 1,181
726349 정동영 "文의 외교안보정책 실패. 외교안보 사령탑 교체.. 11 샬랄라 2017/09/04 1,433
726348 우정 실무원 이신분...해 보신분 2 하니미 2017/09/04 881
726347 네이버카페 구분선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1 . 2017/09/04 872
726346 벌써 저녁해놨어요 17 저녁 2017/09/04 3,797
726345 공범자들 영화본친구가 물어요.ㅎ 7 ㅅㅈ 2017/09/04 1,404
726344 김익중 교수 “‘기준치 이하 방사능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 1 ........ 2017/09/04 803
726343 어제 모처럼 영화보러 갔다가 대판 싸웠어요 99 궁상이 2017/09/04 18,256
726342 안방그릴 아세요? 3 새댁 2017/09/04 1,813
726341 아..컷트 정말 못하는 미용사만났네요 ㅜㅜ 4 ㅇㅇ 2017/09/04 2,269
726340 겨울에 너무 추운방 얼지마 ! 2017/09/04 580
726339 발습진.. 먹는약도 있나요? 2 안녕 2017/09/04 911
726338 부산여중생 폭행.. 고작 전치 2주밖에 안나오나요? 11 .. 2017/09/04 3,097
726337 고성,막말 하태경 저 인간은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아니면 컨셉.. 1 ... 2017/09/04 706
726336 직장 상사 말한마디에 기분이 우울하네요 5 로즈 2017/09/04 2,223
726335 쿠션으로 화장하고 뭔가 더 바르시나요? 4 쌩얼 2017/09/04 3,134
726334 혼자 운동할수 있으려면 꼭 pt받아야 하나요? 8 ㅇㅇ 2017/09/04 1,626
726333 네이버 실검에 유한킴벌리 생리대 뭔일인가요? 2 2017/09/04 1,352
726332 영어 과외 문의 4 바쁜맘맘 2017/09/04 967
726331 강화마루 얼룩이 심해서 이방법 어떤지 봐주셔요?? 3 ar 2017/09/04 968
726330 백인들은 서울에서 사는게 13 ㅇㅇ 2017/09/04 4,816
726329 국 끓이거나 밥 지을 때 수도물 쓰시는 분 계신가요 24 요리 2017/09/04 6,449
726328 부산 여중생폭생 사건 기사들이 이상해요 9 누리심쿵 2017/09/04 3,664
726327 인간관계보다 내자신에게 집중할때 더 행복감을 느끼네요~~ 14 퇴근하고파~.. 2017/09/04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