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딸 학원에 안보내도 되겠지요?

ㅇㅇ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7-08-23 18:06:27
영어 수학 다녔는데 다니기 싫어 하네요
억지로 가는게 의미 없다 싶어
그만두게 하려구요
본인도 그만두고 싶어 해요
불안감은 있는데
본인이 의지가 없으니 ㅠ
IP : 175.214.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23 6:14 PM (14.37.xxx.183)

    녜...
    대신 필요하면 언제라도
    학원수강계획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학원결정권을 넘겨주세요...

  • 2. ...
    '17.8.23 6:14 PM (211.246.xxx.62)

    인강이라도 ...

  • 3. 옹옹
    '17.8.23 6:14 PM (61.80.xxx.74)

    집에만 있으면
    누워서 핸드폰만 하고 있는 자제분을 보게 되실거예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그만둬도 괜찮지요

  • 4.
    '17.8.23 6:16 PM (175.214.xxx.129)

    학원 다니기전 인강 했는데 안하더라구요
    저도 스맛폰만 할까봐 걱정 인데요
    악기를 배우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아이와 의논해보려구요

  • 5. ..
    '17.8.23 6:17 P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

    초딩인 저희 아니
    공부도 못하고 흥미 없어
    중딩 되면 인간이나
    인강 시키고
    본인이 원하면 학원 보내고
    인사두.학원도 싫다 하면
    올 스톱 이죠
    전 방목형

  • 6. ...
    '17.8.23 6:24 PM (175.158.xxx.84)

    의미없이 학원가서 앉아있으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악기나 운동하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되요

  • 7. 우리집 중등 남자아이
    '17.8.23 6:39 PM (117.111.xxx.138)

    학원 끊고
    영어 삼십분 저랑 책읽고
    수학 한시간 인강 듣고
    음미체 독서 위주로 해피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바쁘긴 합니다

  • 8. 근데
    '17.8.23 6:41 PM (219.248.xxx.165)

    공부 잘하고는 싶은데 공부하기 싫다는 애들은ㅁ과외나 방법을 바꿔보는것도 좋을듯한데
    그냥 공부자체가 아예 하기 싫다는 경우는차라리 악기를 배우든 공부아니라도 본인이 해보고 싶은거 하게는 해얄것같더라구요
    아님 진짜 폰질이나 종일하고 무기력해져요

  • 9.
    '17.8.23 6:58 PM (175.117.xxx.158)

    폰질만ᆢ감시 해야 ᆢ해요ᆢ

  • 10. 저라면
    '17.8.23 7:1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학원을 안가니 연락주고 받을 일 없으니 폰을 달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같이 할 수 있는 걸 해보세요.영화보기 여행 쇼핑...만화방.....
    애랑도 밀당을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348 10월달 명절끝나고 여행가는데 학원등록때문에 고민되네요 3 Zz 2017/09/01 647
725347 삼성동 개발 투자 3 투자 2017/09/01 1,093
725346 살찔걱정이 없다면요... 22 식탐얼웨이즈.. 2017/09/01 3,045
725345 줌바댄스 멘붕 도와주세요 5 네슈화 2017/09/01 2,769
725344 식욕날리는 법 뭐가 있나요 12 뭔가 2017/09/01 2,432
725343 결혼은 윈윈 사업인가요? 14 결혼 2017/09/01 3,013
725342 네이버여론은 좋은데 문대통령님 지명한 이유정님 사퇴하신거죠? 8 여학구 2017/09/01 926
725341 이대초교는 복수전공이라는게 8 ㅇㅇ 2017/09/01 1,761
725340 애플 기기에서 82보기 2 인어황후 2017/09/01 381
725339 어딜가더라도 말한마디를 꼭 시키네요.저좀 도와주세요 16 경청인 2017/09/01 3,583
725338 세탁소애서 청바지 기장 줄이는 비용 궁금해요 4 sss 2017/09/01 2,114
725337 1년 후 김상곤식 교육 개혁 기대됩니다. 2 수능보다다른.. 2017/09/01 573
725336 대체 중3은 어찌된다는건가요? 3 111 2017/09/01 1,564
725335 무제한요금제 문의 3 ㅇㅇ 2017/09/01 488
725334 자이아파트 대부분이 층간소음 심한가요? 2 궁금 2017/09/01 2,354
725333 60후반 여자 뭐 배우면 좋을까요? 5 ... 2017/09/01 2,317
725332 한때 도니팬이었는데요..지금은 좀 불편하네요. 8 밤도깨비 정.. 2017/09/01 5,508
725331 낙지덮밥을 포장해왔는데..밥은 안주나요? 5 ... 2017/09/01 1,609
725330 교토에서 조식 좋은 2성, 3성급 호텔 추천해 주세요 18 지쳤어요 2017/09/01 1,825
725329 대견한 내 자신 7 흐흠 2017/09/01 1,813
725328 이촌동 한**이 아파트를 가본 지인이 7 ㅇㅇ 2017/09/01 6,507
725327 외모지상주의·성역할 편견 조장하는 예능 3 oo 2017/09/01 1,034
725326 거침없이 하이킥 어제 우연히 보다가 미친 듯이 웃었네요 12 정말 웃겨 2017/09/01 2,861
725325 초음파세척기 동물사랑 2017/09/01 433
725324 돌 이후에 살이 좀 찔 수 있을까요? 7 육아 2017/09/01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