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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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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에서도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살충제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7-08-23 11:23:50

계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친환경 양계농가의 닭 8마리를 조사했는데

8마리 닭고기 모두에서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저 정말로 계란 많이 먹고

닭고기도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이 태산이네요.


jtbc 뉴스 링크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296/NB11511296.html

IP : 112.186.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11:27 AM (221.151.xxx.79)

    이와 글쓰실거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써주세요.
    당연히 달걀에서 나왔으면 닭에서도 나오겠죠 다만 그 닭이 사람들이 보통 많이 먹는 육계인지 아니면 국물용이나 노계라 불리는 산란계인지가 중요하죠.

  • 2. ...
    '17.8.23 11:29 AM (119.71.xxx.61)

    야채나 과일을 다르겠나요
    DDT 머금은 땅에 푹 파묻혀 자란건데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안그래도 질소비료때문에 웬만하면 가능한것들은 데쳐서 먹으래서 그러고 있었는데
    DDT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 3. 00
    '17.8.23 11:30 AM (175.121.xxx.11)

    ddt가 중화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기간이 몇십년 걸린다잖아요. 전국 토양오염도 심각할거에요.

  • 4. ..
    '17.8.23 11:32 A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DDT 나온 농장은 특정생협으로만 유통되던 곳이라고 한걸로 알아요.
    우리가 먹는 닭은 보통 저 오래된 산란닭이 아니고
    따로 키우잖아요.한 달 정도되면 먹는다고 한 것 같던데요.
    오래된 산란닭은 따로 육계로 따로 유통되지 않았을까요?

  • 5. 뉴스 링크
    '17.8.23 11:33 AM (112.186.xxx.156)

    http://news.jtbc.joins.com/html/296/NB11511296.html

  • 6. ..
    '17.8.23 11:36 AM (115.140.xxx.155)

    우리가 보통 시켜먹는 닭고기는 오래된 산란계 닭이 아닌걸로 알아요.
    대개 그런 닭은 질겨서 다른 소비루트로 유통될거 같고요..

  • 7. ..
    '17.8.23 11:37 AM (115.140.xxx.155)

    그리고 저 DDT 나온 달걀 농장은 특정생협으로 유통되는 달걀 아닌가요?

  • 8. 이참에
    '17.8.23 11:47 AM (220.120.xxx.38)

    고기를 통해 먹는 음식들을 모두 조사햇음 좋겟네요.
    돼지고기.쇠고기.우유등.. 일반적으로 고기에 항생제 있을거라 추측하면서
    섭취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인지 살충제까지 있는지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할거같아요..

  • 9. DDT는 이미 우리 몸에 성분이 있데요
    '17.8.23 11:48 AM (1.239.xxx.228)

    몇십년전 6.25전쟁시기 미군과 우리의 조상들께서 땅에 오염시킨 것이 아직 우리 몸에 남아있어서 이땅에 사는 모든 생물의 몸에 그 성분이 남아있답니다.

  • 10. ,,
    '17.8.23 12:13 PM (85.203.xxx.254)

    야채 과일도 정말 만만치 않을 듯해요. 계란이나 닭보다 훨씬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농사 지어보니 유기농 살충제 만들어 뿌리니 벌레가 그대로 극성이고,
    몸에 안 좋은 농약 뿌리니 그제서야 없어지더라구요
    해충들이 말도 못하게 야채들을 공격하던데, 얼마나 많은 살충제를 뿌려댄건지
    야채 과일도 조사해보면은 아마 장난 아닐듯해요.

  • 11. .....
    '17.8.23 2:57 PM (203.255.xxx.49)

    뉴스에서 ddt가 인체에 아주 심각하게 유해한 건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용금지가 된 이유는 분해 사라지려면 몇십년이 걸러서 너무 오래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차원에서 금지된 거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 집에서 일하는 언니한테 이 옮아서 머리에 ddt뿌리고 다녔지만 멀쩡하고 건강하게 살아 있어요. 오래전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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