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 다이아몬드까지 올라간 사람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6,753
작성일 : 2017-08-22 18:49:15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은
해외여행만 다니면서
호화롭게 산다는데
실제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IP : 39.7.xxx.2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직하나뿐
    '17.8.22 6:53 PM (39.118.xxx.43)

    그거 다 주변 지인들 못살게 굴어서 올라간 등급이죠. 얼마나 시달렸을까...

  • 2. 미친....
    '17.8.22 6:59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평생 30년간 암웨이해서 지금 다이아몬드인 사람 알아요.
    주위 친척들 다 못살게 굴고, 지금도 집한칸없이 30만원짜리 월세 살아요.
    그래고 양복 쫙~ 빼 입고, 중고라도 차는 좋은것 타고 다녀요. 웃겨요.

  • 3. ...
    '17.8.22 7:00 PM (58.230.xxx.110)

    마지만에 남는건 빚과 쌓인 물건뿐이라던데...

  • 4. 주변인
    '17.8.22 7:03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있었어요...하지만 실속없는 다이아몬드는
    다 자기 돈 투자해서 실적챙기고 여행하고..
    그냥 성실히 일해서 돈 벌고 먹고사는 자체가
    다이아몬드인생입니다
    그들은 빚좋은 개살구..
    실속있게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 5. 엥???
    '17.8.22 7:13 PM (211.36.xxx.105)

    그럴리가요....제 주위 다이아몬드는 진작에 그만뒀어요.
    그게 한번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영구 다이아몬드가 아니구요. 그걸 유지시키기 위한 실적이 늘 필요해요. 그게 충족되어야 유지가 되죠. 단계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실적이 필요해요. 말이 네트워크지.. 자기 밑에 있는 사람 실적까지 내 실적이되는거니 계속 몇백단위를 매달 주위 사람들에게 쪼아대야하는거죠..

  • 6. dd
    '17.8.22 7:14 PM (222.238.xxx.192)

    주변에 3명이 다이아몬드랑 그거보다 더 높은거 뭐드라 아무튼 그거였어요
    지금 다 그만뒀어요
    돈 많이 벌고 좋은거였으면 안그만뒀겠죠??

  • 7. ..
    '17.8.22 7:16 PM (124.111.xxx.201)

    다이아몬드면 뭐해요?
    맨날 애들 밥도 못챙겨줘서
    초딩이를 아파트앞 백반집에서 저녁 사먹으라하고
    친구집 전전하며 얻어먹게 하더니
    학교도 그지같은데 보내고...

  • 8. 완전
    '17.8.22 7:18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사기꾼들... 제 사촌오빠는 이제 뭔 한의학강의까지 할 기세에요...

  • 9. 완전
    '17.8.22 7:19 PM (175.223.xxx.172)

    사기꾼들... 제 사촌오빠는 이제 뭔 한의학강의까지 할 기세에요...
    같이 암웨이하던 여자랑 바람나서 이혼하고 암웨이한다고 다니는데 자기네들 사이에서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사기꾼으로밖에 안보여요

  • 10. 그런거였어요??
    '17.8.22 7:20 PM (210.219.xxx.237)

    어깨너머로 들을땐 일단 다야몬드 등급되면 몇천 몇억되는 돈이 매달 불로호득처럼 내 계좌에 기냥 꽂아지는거 아니었나요? 이게 또 내 자식까지 세습이되어 진정한 돈과 시간으로 부터의 자유인이된다.. 이렇게 들었는데
    다야몬드인데 30짜리 월세방은 뭐며 계속 실적을 내야 유지되는것은 뭐며..!!

  • 11. ㅇㅇㅇ
    '17.8.22 7:23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남편은 퇴직한뒤 암웨이 배달하고 있고
    부인은 직장다니면서 계속 해요
    호화롭기는 않고 암웨이에서 여행보내주면
    다녀왔는지 드레스입고 찍은사진 있더라고요
    그냥저냥 중산층이예요

  • 12.
    '17.8.22 7:29 PM (182.215.xxx.139)

    실적이야 당연히 유지되어야 돈 버는게 맞죠. 실적 없는데 한번 딴 등급으로 계속 고수익 보장된다면야 너도 나도 반짝 실적 내서 등급따겠죠.
    친척 언니가 거의 20년 가까이 하는데, 다이아몬드 보다 더 높아졌단 소리 들었고, 계속 애들, 엄마 아빠 모시고 여행다녀요. 근데 그 언니는 남편도 돈을 잘 버니, 10년 전만 해도 같이 놀 수 있었는데, 지금은 딴 나라 사람 된 느낌 이네요. ㅎ. 며느리 보고 나서, 젊은 며느리들도 같이 해요. 남자들은 자기 직장 다니고요.
    그런 거 보면, 또 얼마나 벌길래 자식들도 시킬까 생각 들어요.

  • 13. 다단계 사장이야기 들어보니
    '17.8.22 7:30 P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다단계 하는 인간들이 모두 등신들이라고 하더이다.
    자기도 다단계 사장이지만 이건 완전한 사기라고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나 모여서 하는 곳이지 정직하고 바른 사람들이 발 들여놓을 곳은
    아니라고 했어요.
    사장도 망해서 쫒기고 하는데 하물며 정신나간 여자들이 몰려 다니며 사기를 치는 겁니다.

    다 헛소리에 불과하니 아예 관심을 두지 마시길

    대충 덜떨어진 인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 14. 욕하고싶지는않지만
    '17.8.22 7:50 PM (72.234.xxx.253)

    솔직이 사이비종교같은 네트워크 같아요
    홀린것처럼 광신도급으로 서로 친목하고 추켜세우고
    박수치고 많이 이상해요
    교수 박사 의사 서로 추겨세우고 물건 사고 동질감을 느끼는것처럼 희안한 비즈니스를 해요
    가격은 터무니없게 좀 비싸구요

  • 15.
    '17.8.22 7:59 PM (223.33.xxx.249)

    저는 암웨이 물건 회원가에서 20프로 싸게 사는데
    그 사람 실적유지때문에 싸게 파는듯해요
    직급은 뭔지는 모르지만요

  • 16. 친척이
    '17.8.22 8:25 PM (222.239.xxx.131)

    하는데 빚이 많아 고생하다
    암웨이 시작하고 지금 다이아 이상인데
    빚 많이 갚고 큰애 유학보내고
    형편이 많이 폈어요.
    친척들한테 뭐 사라 연락 안 온지 몇년되어요.
    보니까 라인을 잘 타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 17. ㅎㅎㅎㅎㅎ
    '17.8.22 8:25 PM (84.156.xxx.208) - 삭제된댓글

    20년 전 쯤 친척분이 다이아몬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랑 둘이 하면서 암**에서 성적우수자에게 주는 무슨 반지까지 끼고 결혼식장에 나타나서 친척들에게 돈 많이 번다고 자랑자랑했었는데 몇년 후에 보니 그만 둔지 한참되었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었구요.
    다단계로 부를 영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나요? 속아서 돈 낭비, 시간 낭비하는 사람이 바보죠.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사람들을 현혹시켜 회사 배불리는 구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18. 개단계
    '17.8.22 9:40 PM (223.62.xxx.149)

    어떤 다단계든지 회원번호 50번 안에 들어야 돈 번다는 얘기가 있어요 암웨이는 이미 너무 오래되서 50번 안에 윗대가리들은 다른 다단계판 짜서 나간지 오래에요
    윗 단계 까지 올라가서 다음 해 실적 안되서 추락하면 얼마나 창피해요 그거 유지하려고 죽어라고 하는거에요 내밑에 애들 pb 나와야 되니 전국 방방곡곡 김밥 먹으며 기차타고 댕겨야하고 (쪼아야 되고 강의도 해줘야되고)
    주변 사람들한테 이만큼 번다고 하는데 나가는 돈은 더 많아요 왜냐면 품위유지비, 교통비 거기에 사재기 안할수가 없는 구조에요
    통장에 얼마 찍혀 있는지 보여주죠? 그거 조작할수 있어요 오래된 수법 나간돈도 얼만지 보여달라고 하세요
    또하나 회사에서 선물로 해외여행 보내주고 드레스 맞춰입고 선상파티 나가죠? 그거 다 자기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물을 받을라면 얼마치를 해내야 하는데 이게 결국 사재기로 이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704 병원선 재방송봤는데 망작삘이... 14 병원선 2017/09/02 5,929
725703 아기들 돌 지나면 많이 아픈가요? 13 육아 2017/09/02 2,010
725702 거실에 카페트 까신 분들, 사이즈 어느정도 되는거 까셨어요? 5 dd 2017/09/02 1,388
725701 친구들 만남..중간지점 어딜까요? 7 2017/09/02 1,470
725700 뜨거운사이다 너무좋은프로네요 8 2017/09/02 2,501
725699 안중근 의사 2 샬랄라 2017/09/02 646
725698 샤넬 복숭아메베 쓰면 썬크림은 언제 바르나요 2 soo 2017/09/02 3,115
725697 프로바이오틱스 뭐 드세요? 11 ... 2017/09/02 4,014
725696 계속해서 한성별만 낳는건 뭔가 있는거겠죠? 16 으흠 2017/09/02 4,489
725695 눈에 콩깍지 씌여서 결혼하셨나요? 7 .... 2017/09/02 2,386
725694 여자많은 직장 어떤가요? 20 ... 2017/09/02 4,047
725693 성격좀 느긋해지고 싶음 어떻게 해야해요 4 도닦자 2017/09/02 1,496
725692 슬퍼요 3 바보 2017/09/02 827
725691 혹시 옥수수범벅 아세요? 10 ㄹㄹ 2017/09/02 2,309
725690 썸녀인 여자가 외제차 몰면 재수없나요? 30 미혼녀 2017/09/02 7,744
725689 맨홀 남자주인공 뭐죠? 7 2017/09/02 1,528
725688 통인이사냐 영구이사냐 2 고민고민 2017/09/02 1,969
725687 과일청 담글때 질문이요 2 나리 2017/09/02 868
725686 요즘 읽은 책... 5 가을은 낙서.. 2017/09/02 1,503
725685 립 베이스로 뭐 쓰세요 3 Gold 2017/09/02 1,030
725684 오뚜# 피자 한판 다 드셔보신분 계세요? 6 어흑 2017/09/02 2,133
725683 베스트의 동서 이야기를 읽다가 떠오른 이야기 반성 2017/09/02 1,920
725682 옷정리하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11 짜증 2017/09/02 8,129
725681 거대 제약회사 화학약 드시지마세요...현직의사가 하는 말 10 ... 2017/09/02 7,116
725680 포장이사할때 서랍안에 안깨지는 물건은 따로 포장 안하나요? 3 질문 2017/09/0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