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언니 친오빠가 떠났는데...

....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17-08-22 18:14:38
선배언니 친오빠가 떠났는데

부조금 얼마 하면 될까요?

언니가 제게 알리지 않았는데 건너 알게 됐어요

이미 삼일장이 오늘 마지막이고 낼 새벽에 발인이래요

여긴 부산인데 서울이라 가 볼 수는 없지만

그냥 부조하고 싶네요..

IP : 220.116.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빠
    '17.8.22 6:21 PM (112.185.xxx.112)

    지나고 나서 같이 밥 한끼 하면서
    49제 때 오빠 노잣돈 하라고 봉투에 5만원 정도 넣어 주세요

  • 2. ...
    '17.8.22 6:21 PM (39.121.xxx.103)

    알리지않았으면 모른척하세요...

  • 3.
    '17.8.22 6:23 PM (220.85.xxx.12)

    20 ~30 만원이요

  • 4. @@
    '17.8.22 6:26 PM (125.137.xxx.44)

    알리지않았으면 모른척하세요...2222
    부조금은 치우고 나중에 위로하면서 밥 한끼 대접하세요..

  • 5. ...
    '17.8.22 6:31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알리지 않앗으면 모른척하세요...333
    대개 오빠상까지 부조하지.않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 또는 위로하는 문자 보내시면 충분합니다.입장 바꿔 선배입장에서 오빠상에 부조금을 왜 받으며 이후에 밥을 왜 얻어먹겠나요?

  • 6. 도리 지키실거면
    '17.8.22 6:32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50만원 하세요

  • 7. 참나
    '17.8.22 6:37 PM (116.120.xxx.56)

    위에 50하라는분
    더 위에 20~30하라는분
    본인들은 그렇게 하고 사시는지 아님
    남의일 이라고 아무말 대잔치
    하시는건지 정말 싫네요.

    저라면 보통은 오빠상 까지는 안알리니까
    만나면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술 이나 밥 사줄것 같고
    상가 가시는분 있음 그 편에 5~10만원 할 것 같아요

  • 8. 그냥 부주하지 않으셔도된
    '17.8.22 6:40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결혼식엔 혼주를 기준으로 축의
    장례식엔 상주를 기준으로 부조하시면 됩니다.
    결혼이든 장례든 당사자와의.관계
    상주 혼주와의관계를 보시면됩니다.

    형제자매 부의를 누가 알리나요?
    조부모상도 알리는거 이상한 겁니다.

  • 9. ...
    '17.8.22 6:52 PM (211.52.xxx.187)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요 ㅡㅡ
    뒤에 위로해줘도 충분합니다

  • 10. 그 오빠를
    '17.8.22 6:54 PM (61.98.xxx.144)

    알고 지냔거 아니면 안하셔도 되요
    만나면 밥이나 사시든지요

    저도 얼마전 오빠를 보냈는데
    제 친구들에겐 알릴 생각도 안했고 알릴 필요도 없었어요

    갑작스럽게 떠난지라 상 다 치르고
    마음이 헛헛해 친한 친구에게 전화걸어 울기는 했어요 ㅜㅜ

  • 11. ㅡㅡ
    '17.8.22 7:13 PM (210.94.xxx.89)

    그게.. 축의금은 나중에도 주는 거지만
    조의금은 그러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더구나 부고를 하지 않으셨으면 사연이 있으실 겁니다..
    그냥 나중에 큰일 치르셨다 들었다.. 면서
    밥 한끼 사시는게 맞을 겁니다..

  • 12.
    '17.8.22 7:38 PM (210.123.xxx.251) - 삭제된댓글

    알리고싶지 않았을 거예요.
    나중에 언니~밥 한 번 먹어요,
    하고 맛있는 거 같이 드세요.
    그때 선배가 뭔가 얘기하고 싶으면
    할 거고요.

  • 13.
    '17.8.22 7:40 PM (210.123.xxx.251)

    알리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나중에 언니~밥 한번 먹어요,
    하고 맛있는 거 같이 드세요.
    그때 선배가 뭔가 얘기하고 싶으면
    할 거고요.

  • 14. ...
    '17.8.22 8:26 PM (220.116.xxx.180)

    네 형제자매는 안 알리는 건지는 몰랐네요
    다음에 언니 만나면 따뜻한 밥 한 끼랑 차 사려고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666 집값이 더 오를까요? 41 2017/09/02 6,711
725665 일반인도 주택공사 전세임대가 가능한가요? 1 전세 2017/09/02 815
725664 프랑스 파리 잘 아시는 분계시나요~ 7 아들둘엄마 2017/09/02 1,714
725663 면생리대..이게 무슨 말인지 저는 왜 이해가 안되죠? 7 ??? 2017/09/02 2,576
725662 지창욱이 노래를 잘하네요....깜짝 놀람 4 .. 2017/09/02 2,151
725661 토요일 점심 6 갈비탕 2017/09/02 855
725660 장동건은 이제 조연으로 슬슬 물러나야할듯 25 흥행부도 2017/09/02 8,146
725659 40대에 스쿠버다이빙 도전 어때요?? 12 스쿠바 2017/09/02 1,837
725658 청춘시대2에 은재로 나오는 배우요 21 진짜 2017/09/02 4,789
725657 학교폭력 피해자는 어떤식으로든 암시를 보냅니다. 5 TV 2017/09/02 1,534
725656 토요일 저녁 남산타워 사람 많겠죠? eofjs8.. 2017/09/02 427
725655 볼때마다 '살쪘지?'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8 살쪘지? 2017/09/02 1,544
725654 김상조, 4대 그룹 개혁, 12월이 데드라인 고딩맘 2017/09/02 409
725653 올해 마른고추 가격은 한근에 얼마나 하나요? 2 마른고추시세.. 2017/09/02 3,106
725652 신랑이 제가 고집부린다는데요. 읽어주세요 71 휴.... 2017/09/02 14,815
725651 하지원 얼굴이 왜 저래요? 11 ... 2017/09/02 7,370
725650 신고리1호기 하청노동자, 작업중 맨홀 빠져 실종 8 ........ 2017/09/02 1,081
725649 마음 나눌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외로워요 2017/09/02 5,317
725648 연근을 갈아 넣고 부추전 해도 괜찮을까요? 4 ... 2017/09/02 1,110
725647 고딩, 대딩 남자 팬티 어디서 사주세요? 16 2017/09/02 2,837
725646 전자세금계산서 질문.. 3 초보경리 2017/09/02 1,287
725645 신종 화장품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9 비닝 2017/09/02 2,618
725644 곧 제왕절개로 아기낳을 예정인데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 2주만 해.. 15 .. 2017/09/02 3,676
725643 호텔 뷔페나 적당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7/09/02 1,304
725642 휴대폰 기술 정말 좋아졌어요 40 ... 2017/09/02 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