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인손 한애경

...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7-08-22 17:58:09
저 국민학교때 드라마인데 어렴풋이 생각나요.
한애경씨가 언년이죠?
언년이가 주인집 딸과 자기 딸을 바꾸는..
뭐 딱 거기까지만 기억나는데 ㅋㅋ
한애경씨 얼굴이랑 모습은 또렷이 기억나네요.
문득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더니 
한애경씨 블로그가 있더라고요.
본인 기사 사진과 게시물 여러개 올려뒀던데
여전히 여리여리 미인이시네요 ㅋ
암튼 생인손이 상도 많이 받고 했나봐요.
마당깊은 집이랑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에요..
 
IP : 220.8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5:59 PM (220.81.xxx.134)

    아, 혹시 소설 읽어보신분 계세요??? 괜찮으면 소설이라도 사서 읽어보려구요.

  • 2. 맞아요
    '17.8.22 6:00 PM (124.49.xxx.61)

    그드라마 정혜선씨랑 남능미?
    어린제가봐도 사람의운명이 타고나는것같았어요.
    종으로살던 정혜선은결국 교수가돼죠

  • 3. 권재희 고김무생씨
    '17.8.22 6:01 PM (124.49.xxx.61)

    나왔던 천둥소리도 그당시제가보기엔 충격적.이었어요

  • 4. .....
    '17.8.22 6:03 PM (211.222.xxx.138)

    블로그 찾아봤는데 불교얘기가 많네요.

  • 5. ....
    '17.8.22 6:15 PM (117.111.xxx.64)

    남자가 최불암이었어요

  • 6. ...
    '17.8.22 7:01 PM (121.168.xxx.22)

    저도 이 드라마가 가끔 떠올라요
    바꿔치기 했지만 타고나 유전자나 운명은 어쩔 수 없는지 원래 양반집 딸은 유학다녀와서 교수가 되고 원래 여종딸은 식모가 되죠
    생인손 ,마당깊은 집 모두 좋은 작품들이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민들 이야기가 한미수교 몇 주년이었나? 창사특집드라마였나? 최불암씨와 김혜자씨가 사진으로 선보고 결혼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이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 7. 기억
    '17.8.22 9:48 PM (211.108.xxx.4)

    주인집딸 였다가 바꿔져서 살았던 딸 정혜선
    노비딸였는데 주인집 딸로 살았던 니문희

    정혜선은 구박 받다가 외국선교사 따라 미국가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

    나문희는 몰락한 양반집안에서 살다가 식모살이

    식모로 간집이 한애경네집

    한애경 진짜 딸이 나문희였지만 나문희는 자신의집 노비였던 한애경집인거 알고 도망 나와 버리죠

    끝까지 나문희.정혜선은 둘의 뒤바뀐 운명을 모르며 살게 되구요

    아주 어릴때 본 드라마인데 그때 저도 엄지손가락 생인손 앓고 있어서 장면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455 결혼 상대로 괜찮은 남자인지 어떻게 알죠 24 ........ 2017/09/10 8,614
728454 주말마다 층간소음 이것도 짜증나네요 ㅎㅎㅎ 2017/09/10 1,435
728453 ct영상에 폐의 천공이 보인다 그러네요 ........ 2017/09/10 1,295
728452 처음간 운동센타에서 자유 2017/09/10 650
728451 속탈이 났어요. 어제 열받아 폭식을 했더니 1 000 2017/09/10 1,140
728450 이번주 혼밥특공대 진짜 진상여자네요 7 .... 2017/09/10 5,051
728449 공영방송 망친 고대영·김장겸 퇴진촉구 서명 12 부탁드립니다.. 2017/09/10 577
728448 지금 쨈만들고 있는데 설탕대신 꿀 넣어도 되나요? 5 대기중 2017/09/10 1,980
728447 김종대의원과 정의당의 이중성 17 ㅇㅇㅇ 2017/09/10 1,559
728446 아침에 감기약 못먹었을때.. 2 아침에 감기.. 2017/09/10 772
728445 직장에서 계를 많이 하는데요 10 언젠가는 2017/09/10 1,930
728444 인터넷몰과 앱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7 장보기 2017/09/10 1,093
728443 시부모님 짐이 저희집에 너무 많아요. 10 분가후 2017/09/10 5,514
728442 외모 품평이 인사를 대신하는 학교, 이대로 좋은가 oo 2017/09/10 883
728441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나요? 20 제제 2017/09/10 5,040
728440 남편이 너무너무 바쁘신 분...결혼생활 어떠세요 5 55 2017/09/10 3,006
728439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Aa 2017/09/10 886
728438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2017/09/10 1,102
728437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659
728436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1,941
728435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652
728434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053
728433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02
728432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2,944
728431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