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면. 생리혈 나오기 시작해서, 생리대 착용하기 시작하면
그순간 배가 엄청 아프더라구요.
생리대 한 순간부터 생리통 시작.
엄청 비싼 다단계 생리대 하면, 그건 배가 안아파요.
순수한면이 마트에서 엄청 싸게팔길래 샀는데,
그거 그냥 버려야겠죠?
두달 썼는데, 한달은 생리통 심하고 한달은
생리량이 훅 줄었어요. 비싸도 다단계 생리대 써야하나..
다단계 생리대 광고 아닌거 아시죠..
순수한 면을 버려야하나 고민하는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수한 면도 좀 이상하던데, 맞죠?
이것들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7-08-22 17:51:37
IP : 59.1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수한면
'17.8.22 5:5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순수한면위에 조그맣게 릴리트라고 안써있나요?
제가 최근에 세일하길래 처음 샀는데 릴리트라고 조그맣게 분홍네모안에 써있어요2. 음
'17.8.22 5:54 PM (14.47.xxx.244)순수한면위에 조그맣게 릴리트라고 안써있나요?
제가 최근에 세일하길래 처음 샀는데 릴리트라고 조그맣게 분홍네모안에 써있어요
전 물뭍혀 창틀청소나 하고 버리려고요13. 음.
'17.8.22 6:41 PM (112.150.xxx.194)처음에 릴리안쓰다가 순수한면으로 바꿨는데.
생리 엄청 짧구요.
이번달부터 바꿔서 몇달 두고보려구요.4. ㅜㅜ
'17.8.22 8:09 PM (1.237.xxx.2)저는 굉장히 오랜시간 순수한면만 써왔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생리 끝나고도 부정출혈이 간간이 비쳤고
두통이 구토가 나고 눈이 빠질듯 심했어요.
생리 중반쯤 되면 사타구니쪽에 짓무름과 두드러기처럼
뭐가 막 돋아서 가렵고 쓰라리고 난리구요.
작년에 하와이 갔다가 거기서 생리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산 생리대는 무지 뻣뻣하고 두껍더라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두통이 전혀 없길래
하와이 공기가 좋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패드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순수한면 아직 뜯지도 않은 새것들도 많은데
전 안쓰려구요.
천은 쓸 엄두를 못내겠고 크린베베 일자형 기저귀
주문해봤어요. 그건 트러블 없다는 말이 있길래요.
에휴 믿고 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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