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한 여자는 남자를 어떻게...
어떻게 꼬시나요??? ㅠㅠ
내가 봐도 뭐 하나는 특출나야하는데
키 보통.. 160.. 통통한 체형..
에 얼굴도 그냥 보통이에요..
학벌도 보통..
내가 남자라도 안하겠다 싶.. (쓰고보니 슬프네요 ㅠ)
하나 잘하는거라면. 내조 잘할수 있어요.
순종적이고 헌신??
요리도 못하는데 배워서 열심히 잘할수 있어요..
ㅋㅋㅋ
평범하신분..맘에 든 남자 어떻게 꼬셨나요??
노하우 좀...
1. ㆍ
'17.8.22 3:46 PM (211.105.xxx.44)알던 언니가 뚱뚱한데 헌신이랑 애교로 남자들 많이만나다 결혼하던데요
2. ㆍ
'17.8.22 3:46 PM (211.105.xxx.44)여자는 애교임 애교
3. .....
'17.8.22 3:50 PM (27.101.xxx.186)맘에 드는 남자가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다 싶으면 냉수 마시고 속 차리시고.
해 볼 만하다싶으면 남자가 쉽게 해줄 수 있는 부탁을 하세요.
책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등등
이를 빌미 삼아 자주 만나다보면 없던 정분도 생기지유~4. 음
'17.8.22 3:5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직장이라도 괜찮다면...
5. ...
'17.8.22 3:51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적극성이요. 어떤 카페에서 주부들이 남편 처음 만난 이야기 풀어놓은 글 보니까 먼저 접근하고 사귀자고 하고 결혼하자 한 사람들 꽤 많더라고요.
6. ㅇㅇ
'17.8.22 3:52 PM (211.225.xxx.219)잘 웃어주고 빌미 만들어서 자주 만나면 됩니다
될 것 같은 남자한테만요7. 참
'17.8.22 3:54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순종적이고 헌신하는 아내 매력없어 바람나기 쉬워요
8. 그래도
'17.8.22 3:55 PM (223.62.xxx.203)엇비슷해야죠.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9. 저는그냥
'17.8.22 3:56 PM (220.81.xxx.134) - 삭제된댓글다시 태어 날려구요.
10. 저는그냥
'17.8.22 4:00 PM (220.81.xxx.134)다시 태어날려구요.
11. ...
'17.8.22 4:08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오, 부탁하라는 댓글님 말씀에 백퍼 공감
저도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언감생심 꿈도 못 꿨어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의외로 알아봐 주더라고요..
고맙다고 밥 한 끼 사면서 지금 신랑 됐네요
그런데 인연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신랑 눈이 엄청 높았는데 저는 그닥 소소인 여자였거든요..
그런데 왜 저한테 꽃혔는지... 그게 콩깍지 아닐까요.
암튼 무언가 부탁하면서 시작해 보세요
인연이면 저처럼 잘 될 거예요.12. ...
'17.8.22 4:09 PM (121.128.xxx.32)오, 부탁하라는 댓글님 말씀에 백퍼 공감
저도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언감생심 꿈도 못 꿨어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의외로 알아봐 주더라고요..
고맙다고 밥 한 끼 사면서 지금 신랑 됐네요
그런데 인연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신랑 눈이 엄청 높았는데 저는 so so...인 여자였거든요..
그런데 왜 저한테 꽃혔는지... 그게 콩깍지 아닐까요.
암튼 무언가 부탁하면서 시작해 보세요
인연이면 저처럼 잘 될 거예요.13. ...
'17.8.22 4:42 PM (203.87.xxx.194)피부 몸매 많이 가꾸고...애교 장착...거기에 자꾸 만날 기회를 만들며...데이트 하다가 자연스럽게 술마시고 자고..그러면 정식으로 사귀는 거죠
14. ..
'17.8.22 6:44 PM (14.39.xxx.59)그분이 님을 아주 질색하며 싫어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일단 한 공간에 가능한 자주 오래 같이 있으세요.그러면 남자는 님을 친하게 생각하게 되요 점점... 예를 들면 자동차 같은 곳.. ??
그렇게 기회를 만드시면서 여성적인 느낌을 뿜어내세요.
주로 치마 입으시고.... 잘 웃어주고.....애교도 부리고요.
파이팅 입니다.15. ..
'17.8.22 7:47 PM (223.62.xxx.81)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말도 걸어보고 부탁도 해보고.. 잘 들어주면 밥 먹자, 영화보자 순으로 ^^
16. 평범녀
'17.8.22 11:48 PM (223.54.xxx.143)연애.배워갑니다
17. ㅇㅇ
'17.8.23 12:56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전 공부하느라 살빠지고 평생직장 잡았더니 남자들 대시가 줄을 ㅋㅋ
평범녀가 능력과 몸매?로 골라서 연애하고 결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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