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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큰 자식땜에 속상해하는 엄마까페 없을까요

조회수 : 4,211
작성일 : 2017-08-21 19:29:09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된 자식땜에 괴로운 엄마들이
모여서 하소연 하는 네이버나 다음 까페
혹시 아시면 까페명 좀 알려주십시오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속이 뒤집어져서 이러다 병나겠습니다
IP : 58.140.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1 7:31 PM (49.167.xxx.131)

    정보는 아니고 자식은 커도 부모속을 썩이는군요ㅠㅠㅠ

  • 2. ㅠㅠ
    '17.8.21 7:34 PM (121.134.xxx.92)

    여기서 하세요. 82만한 곳이 없어요. ㅠㅠ

  • 3. ..
    '17.8.21 7:35 PM (210.205.xxx.86)

    여기서 이야기하고 푸세요

  • 4. ㅇㅇ
    '17.8.21 7:3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
    울집에 남자3 있어 매순간 기도합니다

  • 5. 나도 좀..
    '17.8.21 7:37 PM (59.8.xxx.115)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죽을거 같아요

  • 6. 그니까요
    '17.8.21 7:42 PM (180.224.xxx.210)

    여기도 다 큰 자식때문에 괴로운 분들 한 트럭은 더 될 겁니다.ㅜㅜ

    여기서 하세요.
    들어드릴게요.ㅜㅜ

  • 7. ..
    '17.8.21 7:43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결혼 시켜놓은 자식이 돈달라고 때쓰는 집들도 있고
    사업 말아먹고 큰돈 해줘야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픈자식도 있고
    애끓는 자식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 8.
    '17.8.21 7:43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지식이 커도 속썩입니다
    차라리 어릴때는 스케일이 작기라도하지
    저도 요즘아들 때문에 너무 우울합니다
    아들도 싫고 저도싫고
    빨리죽어버리면 이꼴저꼴안봐도
    될텐데

  • 9. 저요
    '17.8.21 7:45 PM (182.161.xxx.147)

    전 자식복 많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오늘은 지긋지긋하네요.저 혼자 살고싶어요

  • 10. mm
    '17.8.21 7:57 PM (14.38.xxx.118)

    학교다닐 때도 게임에 빠져 있는 속 없는 속 다 썪이고...
    결혼을 해서도 매달 도와줘야하고....
    효도가 아니라 독립해서 자기들끼리만 잘 살아도 좋으련만...
    매번 카드 값에, 생활비에....손내미는 이런 자식도 있어요.ㅠㅠ
    주위에서 도와주지 말라지만...자식이 신불자 되는걸 어찌보나...싶어서 할수없이 도와주고 도와주고...
    걔한테서 연락오면 가슴부터 철렁합니다.
    다 내가 잘못키워서 그렇다...생각해요.

  • 11. 성인되면
    '17.8.21 8:07 PM (1.176.xxx.211)

    어디로 도망가서
    전번도 바꾸고 살꺼에요.

    그때까지 살아는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12. 즉문즉설
    '17.8.21 8:16 PM (1.235.xxx.221)

    유튜브에서 -즉문즉설 자식 - 이렇게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그냥 나만 이런 고통을 겪는 건 아니구나란 것만 느껴도 위로가 되니까요

  • 13. 우리
    '17.8.21 8:40 PM (219.111.xxx.41)

    까페하나 만들어요
    정말..
    아니면 같이 여행하면서
    실컷 스트레스 해소했으면 좋겠네요

  • 14. ..
    '17.8.21 8:47 PM (125.132.xxx.163)

    여기서 애 낳지 말라고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미성년일때보다 성년이 된 후 더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잘못 키워서?
    키워보면 안다

  • 15. 윗님 너무너무 동감
    '17.8.21 10:43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

    키우보면 안다 ㅠㅠ
    진짜 저도 어디로 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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