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충치 치료시, 삭제는 의사가 하고 충전은 치위생사가 해도 되나요?
1. ..
'17.8.21 11:18 AM (220.78.xxx.36) - 삭제된댓글저 지금 다니는 치과도 저렇게 하더라고요
금니로 씌어야 되서 그 전에 아말감 했던거랑 충치치료는 의사가 다 하고
충전은 치위생사가 하고..
찝찝한데 전 치료중이라 그냥 하는데...2. 치과다녀오는길
'17.8.21 11:41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장난하나요? 충전도 치과의사만 할 수 있습니다.
치위생사가 하면 불법. 보건소에 신고하면 영업정지 면허취소감이구만요.3. 치과다녀오는길
'17.8.21 11:42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보건소에 물어봐도 돼죠? 이 한마디만 하면 지금까지 받은 치료비 환불해주겠다고 바들바들 떨겁니다.
대부분의 치과가 저럴 거라니...뻔뻔한 것들.4. ,,,
'17.8.21 11:52 AM (220.78.xxx.36)저도 내일 치과 예약했는데 충전이 뭔가요????
5. 원글
'17.8.21 12:02 PM (116.127.xxx.144)파내고 때우는 재료넣는거요
아말감이나 레진 금등으로 채우는거.6. 원글
'17.8.21 12:03 PM (116.127.xxx.144)제가 보건소에 신고하면
걔들 저를 블랙리스트로 올리겠죠?7. 치과다녀오는길
'17.8.21 12:07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충치를 제거하고 그 빈 공간을 레진으로 채워넣는 걸 충전한다고 해요. 레진으로 처리하는 것도 간단한 과정이 아니예요. 그걸 불법위임진료하는 치과 신고해야 해요.
환자들이 이 사실을 널리 알아야 그런 짓을 못하죠.
정상적인 치과의사들은 레진 수복까지 전부 직접 합니다.
본문에 쓰셨듯이 예민한 문제다 대부분의 치과가 다 그럴 것이다 이게 자백하는 거예요.8. 그런
'17.8.21 12:12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염려도 되죠. 환불이라도 받으세요.
어차피 문제 생겨서 다시 치료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저번 글 보니까 치과에 오랜만에 가셔서 좀 놀라셨던 것 같은데 요즘 치과 다 그 정도는 친절해요. 전부 미리 알려주고 그건 기본이에요.
환불 요구하면 1초만에 해줄 겁니다.
친절한 가면에 속지마세요.
직업윤리 저버리지 않는 고마운 의사들 많아요.9. ***
'17.8.21 12:14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그렇게 치료한 게 맞다면 불법시술입니다.
10. 원글
'17.8.21 12:17 PM (116.127.xxx.144)흠....녹음자료도 있고(전 거의 모든걸 녹음하는 스타일이라)한데
맘같으면 신고 하고 싶구만..
신고후에 불이익 당할거 같기도 하고..
나를 안밝히고 신고하기가 어렵겠죠...
다른치과 가봐야할거 같네요.11. 2love
'17.8.21 12:27 PM (211.229.xxx.94)그런일 절대 없어요
어디 불법을 일반화 시키려구
제발 신고해주세요
그래야 그런짓 안해요12. 헉
'17.8.21 12:49 PM (218.48.xxx.138)치위생사는 스케일링만. 하는데
그 치과의사가 골 때리네요.13. 원글
'17.8.21 12:57 PM (116.127.xxx.144)음...제가 왠만하면 신고하겠는데
이일은 아마 못할거 같네요.14. ㅇㅇ
'17.8.21 1:48 PM (211.205.xxx.174)이동네도 그래요. 진짜 의사들 양심도 없어요. 돈도 많이 벌면서 환자를 얼마나 더 많이 받으려고 그짓을 하나요? 간호사에게 얘기하니 의사가 충전하면 치과가 안돌아간다네요. 그건 치과 사정이지. 비싼 레진 치료하면서 의사에게 충전받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보건소에서 불심 검문(?)함 좋겠네요.
15. 하도 그리햐서
'17.8.21 6:12 PM (175.200.xxx.199)제가 치과에서 일 하는데요
신고해도 작성자님이 신고했다고 생각 못해요
그런 곳은 모든 환자한테 그렇게 하니까요
보건소 신고하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계속 다닐 생각이 없다면 환불 요구하셔도 돼요16. ...
'17.8.22 4:19 PM (59.29.xxx.42)꼼꼼하게 의사가 다 해주는데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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