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3은 어느정도 자리가 맞았을까요?

...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7-08-21 07:33:37
지 아버지 후광에 (물론 그 인간도 친일파 빨갱이 독재자 3관왕이라 후광보다는 그냥 유명세) 영남, 노인층의 절대적인 지지로 국회의원에 대통령 자리까지 갔지만, 냉철히 말하면 어느정도 자리가 적당했을까요?

이산화까스라 하고 말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해 어버버 거리고 근저당이 뭔지도 모르던 여자니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보다 밑이 맞을거 같은데, 시골 동네 이장급은 맡겨도 됐을까요?

문득 궁금해서요.
IP : 175.158.xxx.16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1 7:35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동네 이장도 과분하죠

    그냥 집구석에서 넘치는 돈 쓰면서 공주놀이하는 게 딱!!!
    사회에 나오는 거 자체가 민폐

  • 2. ..
    '17.8.21 7:36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양계업이죠

  • 3. 그냥
    '17.8.21 7:36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지애비가 물려준 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현빈이나 송중기
    나오는 드라마 보면서 연예인 빠순이나 하면 딱 어울렸을거예요.

  • 4. ..
    '17.8.21 7:38 AM (223.62.xxx.198)

    양계업자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데
    저 여자는 닭 머리를 엄청 잘 만질거같으네요

  • 5. ..
    '17.8.21 7:38 AM (223.62.xxx.198)

    닭 머리 손질.

  • 6. 본인 능력만으로는
    '17.8.21 7:39 AM (223.62.xxx.71)

    솔직히 중소기업 팀장 자리도 버겁다고 봅니다...

  • 7. ....
    '17.8.21 7:4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세요.자기가 사는 아파트 부녀회장 뽑는데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 아줌마들 뭐라 했을까요?

  • 8. ..
    '17.8.21 7:43 AM (223.62.xxx.136)

    숨겨둔 돈이 있으니
    그걸로 최순시리같은 하녀인지 주인인지 모르는 인간 옆에 두고 대통령까지 해먹었네요

  • 9. ㅇㅇ
    '17.8.21 7:43 AM (125.176.xxx.163)

    주민센터에서 등본 떼어주는 업무가 딱. 아 물론 지금 그거 하고 계신분들은 고퀄 노동력을 낭비하는 거예요.

  • 10. 00
    '17.8.21 7:44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어울리진 않지만 좋게 말해주면
    타이틀은 육영재단 이사장만큼 더할나위없이 어울리는게 있을까요?
    전 대통령의 불운의 자녀가 부모의 이름을 걸고
    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문화콘텐츠 후원을 했다면
    품위있는 사람으로 기억할텐데
    결국은 무능한 욕심쟁이의 말로를 극명하게 보여준거죠

  • 11.
    '17.8.21 7:46 AM (118.34.xxx.205)

    유체이탈 흉내 연기자

  • 12. 이장도
    '17.8.21 7:49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무능하면 짤립니다.
    최순실의 시다발이요..
    순실이가 때려가며 잘 데리고 다닐겁니다..

  • 13. 선거의 여왕
    '17.8.21 7:55 AM (211.245.xxx.178)

    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고 살았으면 아직까지 잘 살고 있었을걸요.
    유유자적하다가 선거때만 나와서 전국 투어하면서 지지자들 환대받아가면서..
    대통령은 제 능력이 안됩니다 고사했으면 더더더 난리나게 칭송해댔을것이구요.
    지 주제를 알라....참 명언입니다.

  • 14. ....
    '17.8.21 7:58 AM (110.70.xxx.5)

    성에 갇힌 늙은 공주역할이면 딱 맞을거같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수발 받으며 사는.

  • 15. 자리의 높낮이를 불문하고
    '17.8.21 8:0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장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인간. 그 조직을 다 말아먹을...

  • 16. ㅠㅠㅠ
    '17.8.21 8:14 AM (124.50.xxx.3)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서 지 애비가 저지른 일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비구니...

  • 17. 돈 많으니까 호의호식하면서
    '17.8.21 8:14 AM (123.111.xxx.250)

    본인 삶 즐기면서 살았다면 박근혜에게도 국민에게도 제일 나았을거예요

  • 18.
    '17.8.21 8:20 AM (110.70.xxx.203)

    영구 동생이요~

  • 19. 아무리
    '17.8.21 8:23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생각해도
    그 어떤 자리도 안 맞을듯 해요.
    동네 반장도.안될 그릇..
    주부노릇도
    가족들 속터지게 할거 같고..
    그냥 혼자 공주 놀이 하며 사는게
    그나마 최상 선택..

  • 20. ..
    '17.8.21 8:25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자기손으로 본인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와 지혜도 없고,
    무엇보다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도
    없잖아요.
    그저 혼자 밥먹고 tv 보는것 외엔...

  • 21. ...
    '17.8.21 8:27 AM (223.38.xxx.6)

    시집안간 골치아픈 백수 시누이

  • 22. 무능력
    '17.8.21 8:32 AM (175.223.xxx.78)

    시집안간 골치아픈 백수 시누이222222

  • 23. ...
    '17.8.21 8:52 AM (152.99.xxx.114)

    시집안간 골치아픈 백수 시누이3333

  • 24.
    '17.8.21 8:59 AM (175.213.xxx.5)

    시집안간 골치아픈 백수 시누이44444444

  • 25. 백수에 플러스
    '17.8.21 9:00 AM (175.213.xxx.5)

    손하나 까딱안하고 부모재산이나 축내는

  • 26. 자기
    '17.8.21 9:07 AM (218.48.xxx.138)

    스스로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동네 이장이면 이미지로만 하나요?
    박정희 후광이 없으면 별볼일 없는 그야말로 한심한 인간이죠.

  • 27. ㅅㄷᆞ
    '17.8.21 9:18 AM (1.239.xxx.51)

    사회에 나오는 거 자체가 민폐/22222222222

  • 28. ...
    '17.8.21 9:37 AM (125.132.xxx.139)

    저정도면 동네 아줌마 모임도 안끼워 줄듯..

  • 29. ㅁㅁ
    '17.8.21 9:40 AM (221.165.xxx.132)

    건물주요. 건물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세받아서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그렇게 살았으면 서로를 위해서 제일 좋았을거 같아요

  • 30. 그냥
    '17.8.21 9:43 AM (211.214.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육영재단이나 맡아서 하던거 그대로
    했으면 훨씬 낫지않았을까요ㅠㅠ

  • 31. 503
    '17.8.21 9:5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무슨일이든 할수있는 능력은없어보이고요.
    음식,청소,운전기사,미용을 다 할수 있는 전속 도우미와 평생을 보내면서
    드라마나 쇼프로그램 보며 살면 일생이 행복할 듯

  • 32. ㅋㅋ
    '17.8.21 10:01 AM (59.10.xxx.20)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서도 왕따될 수준..
    그냥 아이돌 공연이나 보러 다니지 지 주제도 모르고 대통령 하겠다고..
    탐욕에 찌들은 마귀할멈 같아요.

  • 33. 혼자서는
    '17.8.21 10:03 AM (58.231.xxx.76)

    숨쉬는거 밖에는 혼자 못하는 수준.

  • 34. phua
    '17.8.21 10:20 AM (175.117.xxx.62)

    시집안간 골치아픈 백수 시누이 555555

  • 35. 1234
    '17.8.21 12:11 PM (175.208.xxx.140)

    숨쉬는거 밖에는 혼자 못하는 수준.222222

  • 36. 40년연상의
    '17.8.21 12:35 PM (14.37.xxx.18) - 삭제된댓글

    최씨 6번째 마누라
    허긴 능구렁이 교활한사기꾼 최씨영감탱이가 이용가치가 있으니 가지고 놀았겠지

  • 37. 40년연상의
    '17.8.21 12:36 PM (14.37.xxx.18)

    최씨 6번째 마누라
    허긴 능구렁이 교활한사기꾼 최씨영감탱이가 503이
    이용가치가 있으니 가지고 놀았겠지

  • 38. 저기
    '17.8.21 1:3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옛날 시간떼우고 가던 교사 생각나네요.
    청소는 애들 시키고 잡무는 젊은교사한테 넘기고 학급업무는 학부모한테 넘기는거 잘 할 것 같네요.

  • 39. 호주이민
    '17.8.21 10:15 PM (1.245.xxx.103)

    걍 인격장애자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003 3년 키우던 햄스터가 떠나갔어요.. 15 잘가렴.. 2017/09/03 3,145
726002 비정성시 4 tree1 2017/09/03 663
726001 저는 청양고추 안 넣으면 음식이 맛이 없어요 10 자극적 2017/09/03 2,441
726000 김혜선아들이랑 박상원딸은 어느 대학교 다니나요? 25 ... 2017/09/03 27,455
725999 13년 된 아파트인데요 2 2017/09/03 1,497
725998 대입수시접수시 ... 17 우리랑 2017/09/03 2,816
725997 장례식에서 며느리는 보통 어떤 역할을 하나요? 13 장례식 2017/09/03 7,927
725996 [2008년 7월] 홍준표 , KBS 사장 소환장을 2∼3번 발.. 4 고딩맘 2017/09/03 673
725995 집에 고양이가 피부가 안좋아서요 ㅜㅜ 도와주세요 7 피부안좋은 2017/09/03 917
725994 초밥 몇 개 먹나요? 10 2017/09/03 2,278
725993 한샘 소파 어떤가요? 11 소파 2017/09/03 4,259
725992 다리미판 새로 사야할까요? 1 다리미판 2017/09/03 1,116
725991 그럼 제주위 남친있는 애들은 11 ㅇㅇ 2017/09/03 4,127
725990 집에있음 하루종일 목말라요. 4 프림로즈 2017/09/03 1,153
725989 이런 직원 같이 일하기 싫죠? 7 직장인 2017/09/03 1,945
725988 원래 생리통 심하던 사람 출산하면서 괜찮아지기도 하나요? 20 커피좀 2017/09/03 2,265
725987 긴 팔 입으세요? 아직 덥네요.. 7 ㄷㄴ 2017/09/03 1,835
725986 남의 비밀 얘기 잘하는 사람은 제 얘기도 하고 다니겠죠 6 제목없음 2017/09/03 1,859
725985 직장 들어갈때 키나 외모도 중요한가요? 17 궁금 2017/09/03 3,376
725984 물걸레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모모 2017/09/03 651
725983 남편이 좀 주물러주면 좋겠어요 17 아프면 2017/09/03 4,818
725982 부추가 변비에 직빵이네요 13 sun 2017/09/03 5,580
725981 교수에 방송국 직원도 가담..'MB국정원' 행태 점입가경 1 샬랄라 2017/09/03 605
725980 이만기가 국회의원선거때 김경수의원이랑 붙었는데 그때..?? 11 ... 2017/09/03 2,530
725979 안내판 2 .. 2017/09/03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