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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쇄공항 공항장애가 있어요..

ㄱㄷㅋ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7-08-21 05:42:27
예전에 다른동굴에서의 모습이 좋게 기억에 남아있는지라 5년만에 다시 아무생각없이 가족휴가일정으로 강원도 ㄱㅆㄷㅇ굴 들어갔어요. 비도오고하지만 8,5살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 주겠지 .. 하고 아무생각 없이 입장했는데요..제가 사실 반년전 폐쇄공포상황에서 극도의 스트레쓰로 공항이 와서 현재까지 치료중이거듴요..

근데 동굴이 입장휴 100 mm 가 채 되지않아 갑자기 너무 숨이막히면서 심장이 뛰는게 느껴져서 신랑한테 나 아무래도 나가야겠다고.. 폐쇄공포왔다고...다급해했어요.그랬더니 이건또 무슨 개xx냐는 표정으로 좀더 들어가면 넓은데 나온다고 정정신이 멍해져서 어찌어찌 다 돌고 오긴했어요 5살 딸아이 손븉잡고 멘탈잡느라 정신이 혼미했네요.
나와서 나 폐쇄공포왔다고 하먼 날 나가라고 해주던지 아님 같이 나가자고 해주던지 해야하는가 아닌가해서 넘 서러워 펑 펑 울었네요....자긴 내 상황이 그런지 몰랐다네요. 약먹는거 대충 알고있었는데...
제가 몹시 서운하고 슬픈게 이상한겈가요? ㅠㅠ 여쭤요
...정말 아끼는 마음이 있었으면 같이 돌아나가자 했어야하는 반응이 정상안닌가오...술먹고 오타가 많네요

믾이 지치고 힘든밤입니다...





IP : 125.176.xxx.3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8.21 5:47 AM (42.82.xxx.48)

    그냥 나가면되지
    남편에게 허락받고 나가야하나요?

  • 2.
    '17.8.21 5:49 AM (76.20.xxx.59)

    약까지 드시는 분이 자기 병명을 정확히 모르고 계시네요.
    공항 아니고 공황장애구요...
    남편에게 딸 손 잡으라고 넘겨주고 혼자라도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 3. 팔일오
    '17.8.21 5:56 AM (183.98.xxx.72)

    겪어보지못해 공감을 못했나봐요
    죽음같은 시간이 였을텐데..ㅠ
    공황있는 아들때매 미칠것 같은데 남편은 통 무관심해
    공황장애 카페 폰에 띄워주고 매일 사연 10개씩 읽으라 시켜도 별로ㅠ
    남의 편 남편에게 섭섭해마시고 환우들 글 읽으며 위로받으셨음 좋겠어요
    가까운데 계심 손 꼭 잡아드리고 싶어요

  • 4.
    '17.8.21 6:03 AM (45.64.xxx.162)

    저도 동굴 상상만으로도 무서워요..
    동굴 영화관 엘리베이터..비행기..
    뭔가 꽉막힌공간 너무 공포스러워요..
    저는 산책 많이하면서 조금은 이겨낸듯해요...
    힘내세요ㅠ

  • 5. ㄱㄷㅋ
    '17.8.21 6:03 AM (125.176.xxx.37)

    네 맞아요 공황징애 . . 제정신이 아니긴 하나봐요...날 꼭 붙들고 있던 5살짜리 딸아이 아니었으면 진짜 졸도해버렸ㄹ지도 모르겠어요....제일 속상한건 그 헛소리집어치우라는듯한 표정과 말투...
    ...그거요...정말 사랑하는 여자였다면 무조건 다시 같이 돌아나가자였겠죠....ㅜ 혼자 5살아이를 데리고 역주행하기엔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무슨 분위긴진 몰라도 쉽지 않았어요...잘 모르겠네요...

  • 6. .........
    '17.8.21 6:11 AM (216.40.xxx.246)

    공황장애 카페 네이버에 있는거 가입하세요.
    남의 편은 기대를 마시구요... 마누라 암걸리면 젤먼저 도만가더군요.

  • 7.
    '17.8.21 6:14 AM (118.34.xxx.205)

    전 동굴입구에서 바로 도망나왔어요.
    그후 얼씬도안해요.
    비행기는 약먹고타고
    엘베도 낡거나 낯선것은 조심히 타요.

  • 8. ㄱㄷㅋ
    '17.8.21 6:20 AM (125.176.xxx.37)

    82님들 고마워요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

  • 9. .........
    '17.8.21 6:25 A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

    그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모르더라고요.
    평소에 자꾸 공황장애가 어떤건지 설명해 주던가
    남이 뭐라던 내가 알아서 피하던가 해야겠더라고요.
    남편은 전에 좋은 기억도 있었고 약도 먹고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했나봐요.
    일년 정도 꾸준히 약먹고 치료하면 좋아진다니 나아지실거예요.

  • 10. qpqp
    '17.8.21 6:25 A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못들어가겠다하고 안가요..사랑이 부족한것보다 몰라서 그런것이에요..넘 서운해 하치 마세요..저는 늘 저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혼잣말로 저자신을 토닥 거려요..우리 이겨내자구요

  • 11. ㅇㅇ
    '17.8.21 6:34 AM (61.82.xxx.156)

    난 왜 이글이 이해가 안되지?
    공황장애와서 정신이 아득해지면 남편한테 얘기하고 애기 맡기고 본인은 그냥 나오면 되지않나요?
    남편이 나가라는 말 안했다고 억지로 애기 손잡고 견뎌냈다는 말...
    원글님 제대로 된 성인 맞아요?

  • 12. ....
    '17.8.21 6:40 AM (49.184.xxx.171)

    저도 20년전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그런 현상이 주변에 산소가 부족해서 그런줄 알았어요.ㅠㅠ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몰랐기에 그냥 내가 왜 이러지?
    이러고 말았는데
    지나놓고 보니 그게 공황장애였더라구요 ㅎㅎ

  • 13. ...
    '17.8.21 6:53 AM (39.7.xxx.175)

    5살 짜리도 아니고 나가는걸 남편 허락하에 나가나요? 헐

  • 14. ...
    '17.8.21 6:54 AM (61.79.xxx.197)

    남편이 애 안봐줘요? 왜 애를 델코 나와야 된다 그러세요
    남편한테 애 맡기고 혼자라도 나왔어야죠

  • 15. ㅇㅇ
    '17.8.21 7:01 AM (180.229.xxx.143)

    얼마전 제3땅굴에 갔는데 폐소공포증이나 심장약한사람 절대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구요.조금만 들어갔다가 나와야지 했다가 저도 죽을뻔해서 원글님 심정 어떤지 이해되요.

  • 16. 둥둥
    '17.8.21 7:01 AM (223.62.xxx.149)

    젖먹이 애들인가했더니 것도 아니고, 그렇게 죽겠으면 8,5살애들 남편한테 맡기고 나옴 되지.. 뭔 그런것도 남편이 허락해야 나오나요? 당장 내가 죽겠다면서?
    패쇄공포가 그런건가요? 남편이 허락안하면 이겨낼 수 있는거.

  • 17. 아직
    '17.8.21 7:07 AM (118.219.xxx.45)

    젊은 부부라 그런가
    상대방한태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같아요.

    저도 한때 약에 의지했고
    지금은 mri나 비행기 탈때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말이 그렇지 그 당시는 미칠것 같지요ㅠㅠ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그러니 넘 섭섭해 마시고
    그렁 상황 생길때면 미리미리 본인 스스로 대처 해 나가시길..

  • 18. ...
    '17.8.21 7:12 AM (50.67.xxx.52) - 삭제된댓글

    저라도 무척 화났을 거에요..
    나는 심각해 죽겠는데.. 무심해도 너무 무심하네요..
    다시 손 잡고 나와줘야죠..
    공황장애 치료 받았던 건 남편이 알았어요?
    제 남편이었다면 아예 들어가지 말라고 했을 것 같네요..

  • 19. ...
    '17.8.21 7:12 AM (50.67.xxx.52)

    저라도 무척 섭섭했을 거에요..
    나는 심각해 죽겠는데.. 무심해도 너무 무심하네요..
    다시 손 잡고 나와줘야죠..
    공황장애 치료 받았던 건 남편이 알았어요?
    제 남편이었다면 처음부터 아예 들어가지 말라고 했을 것 같네요..

  • 20. ...
    '17.8.21 7:22 AM (175.158.xxx.161)

    그런 상태면 처음부터 동굴은 들어가질 말고, 들어가서 이상하면 먼저 나간다고 바로 나오면 되지
    남편 허락받고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 21. ..
    '17.8.21 7:28 AM (61.80.xxx.147)

    좁고 답답한 곳에 있으면 가슴이 조여오고 답답해서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저는 승합차 뒷자석에 앉았다가
    뛰쳐 나갔네요.
    밀폐되고 좁은 공간이 싫어요.
    이 글 보는데 제 가슴이 답답해 오네오ㅡ.ㅠ.ㅠ

  • 22. ㅡㅡ
    '17.8.21 7:36 AM (112.150.xxx.194)

    놀라고.서럽고 섭섭했겠어요.
    비꼬는 분들.참 못됐네.
    5살이면 아직 애고.8살.5살 둘을 남편에게 맡기기도 쉽지 않았을거에요.
    저도 이번에 강원도 가면서 남편이 거기 동굴 가자고해서 봤더니 엄청 크더라구요.;;; 저는 병은 없어도 극장.동굴 이런데 싫거든요.
    암튼 많이 섭섭할듯.

  • 23. 원글님은
    '17.8.21 7:42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의 이해와 보호를 받고 싶었던거겠죠. 뭐라는 댓글님들아.
    근데 저 댓글들이 맞는 말이에요.
    이해와 보호를 바라느라 죽을것같은데 참고 버티느니
    혼자 나오는게 낫죠.
    담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 24. 술 좀
    '17.8.21 7:43 AM (122.32.xxx.240)

    끊어요 그 병엔 술이 쥐약인데 중독이예요? 술은 먹고 병은 낫고 싶고

  • 25. @@
    '17.8.21 7:46 AM (125.137.xxx.44)

    멀쩡헌 저도 만장둘 갔다가 기분이 별로...
    만장굴은 그나마 크고 넓어서 괜찮았는 듯...
    근데 뭘 이런걸로 남편 허락까지 받나요??
    평소에도 남편한테 기 눌린 스타일 같아요..

  • 26. ....
    '17.8.21 8:39 AM (112.220.xxx.102)

    패쇄공황장애로 지금도 치료중이면서
    동굴은 왜 본인이 직접 찾아서 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정말 참기 힘들면 5살아이만 데리고 먼저 나간다고 하면 될것을
    동굴안에서 쓰러져도 남편 탓할 사람이네
    좀 있으면 애들 깨고 할텐데
    아침이 다되가도록 술먹고 이렇게 글남기는것도 어이없고
    한심하네요

  • 27. 저 위에 분들
    '17.8.21 8:42 AM (58.124.xxx.158)

    그게 어느정도 들어와서 공황이 오면 혼자 나가는것도 쉽지 않아요 입구라면 돌아가면 되지만 돌아서 나가는길도 아득하고 이미 공황이 온 후라 폐쇄된 공간은 마찬가지거는요 누가 옆에 있어 말걸어 주고 딴 생각하면서 나오면 훨 수월하긴해요

  • 28. ...
    '17.8.21 8:43 AM (125.185.xxx.178)

    술이나 사람에게 의존성향.
    공황장애.
    우울증.
    다 같은 뿌리에서 와요.

    정신과 약먹을때는 술 마시지 마세요.

  • 29. ..
    '17.8.21 8:47 AM (220.120.xxx.207)

    그건 본인만 느끼는거지 당사자아니면 남편이고 부모고 아무도 그 공포감을 이해못해요.
    전 늘 비상시먹는 약을 가지고 다녀요.
    치료중이라 약을 먹고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급히 먹는 약을 몸에 지녀야 안심이 되더라구요.(자낙스,인데놀)
    그리고 그 상황에선 당장 뛰쳐나왔어야지 남편탓할 필요도 없어요.

  • 30. ㄴㄴㄴㄴ
    '17.8.21 8:53 AM (211.196.xxx.207)

    아몰랑 아무튼 다 남들 때문이양
    평생....
    남편 불쌍...

  • 31. 본인이
    '17.8.21 9:04 AM (124.54.xxx.150)

    공황장애이고 어느때 그런 증상이 나오는줄 알면 이제부터는 그걸 피해가세요 아님 그런상황에 대비해서 약을 상비하시던가요.

  • 32. 저도 폐소공포증
    '17.8.21 9:20 AM (220.79.xxx.171)

    있어요. 제가 알기론 폐쇄공포증 아니고 폐소공포증입니다. 여튼 같은 증상 있어요. 비행기도 약먹고 타야되고 버스,극장 전부 문앞에 앉아야 될 정도로 쫌 힘듭니다. 동굴? 은 당연히 못 들어가죠. 강원도 천곡동굴 들어갔다가 뛰쳐나온 기억이 있네요. 근데요, 그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해요. 왜 저러지? 하는 반응뿐. 그래서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여행이 꺼려지고 그렇답니다. 친구들이랑 여행갔을때 버스에서 계속 앞자리만 타야 하니 미안키도 하고 여튼 신경쓰이고 쫌 그랬어요. 결론은 남편분은 겪어보지 못한 증상이니 완전한 이해는 바라지 마시구요, 저런 사례들을 듣고 읽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 점차 바뀔거에요. 같은 병을 앓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가족이라도 완전하게 공감은 못해요.

  • 33. 저도 폐소공포증
    '17.8.21 9:31 AM (220.79.xxx.171)

    덧붙여서 본인이 힘들면 본인만 나오면 되요. 왜 아무 이유없이 남편분이 데리고 나와줘야 하죠? 어린 아이들 안심할 수 있게 해주고 원글님만 빠져나오는게 맞아요. 괜히 아이들에게 불안감만 심어주게 됩니다. 저희 엄마 이런 증상 있었는데 저도 그런거보니 영향 있는듯 싶고, 큰아이가 제가 그런 증상 보일때 별거 아닌데도 확대 해석하고 자기도 힘든거 같다 이렇게 얘기하길래 아이 앞에선 되도록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조심 한답니다.

  • 34. 슬프고 서운한 건 이해감
    '17.8.21 9:33 AM (59.8.xxx.179) - 삭제된댓글

    근데 사랑타령 하지 마세요;;
    남편이 폐소공포 있다고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상태였고 오히려 원글님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간거잖아요.
    일일이 남편 허락받고 움직이는 건 성인여성이 할 짓이 아니죠.
    정말 아끼는 마음 운운.. 마음으로 뭐가 되던가요?
    남편을 정말 아끼면 남편하고 손 꼭 잡고 동굴투어 신나게 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하면 말이 되는 소린가요?
    그래도 슬프고 서운한 건 이해가요. 사랑받고 싶으니까.
    그 사랑 스스로에게 주세요. 남한테 바라지 말구요.
    원글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했으면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나갈 수 있었을거에요.
    그게 낫죠. 동굴에서 기절해서 실려나가는 것 보다는요.

  • 35. 혼자
    '17.8.21 9:53 AM (211.192.xxx.27)

    저도 답답한 것 무지 싫어해서 공감은 하지만 ...

    1. 본인이 폐소공포가 있다면 처음부터 안가셨어야 합니다.
    2. 배우자한테 대충이 아니라 본인의 병을 정확하게 인지시켜야 하셨어야 하는데 못하셨네요.
    3. 공포를 느끼셨다면 배우자가 함께 하길 원하거나 가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 인계하고 바로 나오셨어야 합니다.
    전 왜 배우자가 같이 나와줘야 하는지 ... 이해가 안됩니다.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4. 왜 집에서 술드시나요? 술 마시지 말고 앞으로의 대처에 방안이나 배우자에게 설명할 자료 정리해보세요.

  • 36. ..........
    '17.8.21 10:3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 같긴 하네요....
    평소 남편에게 인지시켜드렸으면 이해했을테지만
    이해 부족으로 못 도와드린 거니 원망하지 마세요.

  • 37. 이건
    '17.8.21 11:00 AM (159.203.xxx.13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해요
    가장 가까운 핏줄도 그 상태를 전혀 이해 못하기 때문에
    누구 의존 누구 도움 바라는 순간 부터 본인이 더 패닉 상태가 됩니다
    남편이 옆에 있었으니까 아이 맡기도 혼자 뛰어 나올수 있었고
    만약 남편 없더라면 아이 손잡고 나왔어야 했어요

  • 38. 뭔 술?
    '17.8.21 11:26 AM (61.80.xxx.147)

    저 술 못 마십니다.

    술에 의존해서 공항장애라니...;;;;;

  • 39.
    '17.8.21 6:49 PM (219.251.xxx.29)

    제가쓴줄..
    전 폐소는 아닌데 수면무호흡이있고스트레스 피곤하면 공황 오는데

    심장 조이는거같고 못걸었는데
    짜증내던 남편색히 정말 오만정이떨어졌어요
    지 아플때 난 안그랬거든요
    사랑이고뭐고 예의가있어야지

  • 40. dfgdfgdfgd
    '17.9.6 11:24 P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fdgdfgdfgd

  • 41. dfgdfgdfgd
    '17.9.6 11:24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fdgdfgdf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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