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그래도 참고 살았지만 너무나 심해져서
결국 우리가 죽을것 같아서 엄마랑 둘이 집을 나왔습니다
엄마만 보면 죽일듯이 달라들고(특별한 이유가 없음)
입에 담지도 힘든 욕설에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으로
약을 복욕중입니다. 그냥 환자라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공격적이고
너무 힘들어서... 장가 안가 삼촌한테 집으로 와달라고 얘기해놓고
와버렸습니다...혼자서는 대문번호키조차 못누르는 상황이라서 집에
24시간 누군가 함께해야될 상황인데...
엄마가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 하루도 편히 잠을 잘수도 없고
이혼하고 싶어서 일단 집을 나왔습니다
증거자료는 예전에 칼들고있던사진 동영상
할머니라는 여자의 입에 담지도 못하는욕설
가정폭력으로 두번신고한 내역 등등...
이제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이혼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폭력적이고 입으로는 욕밖에 안하는 아빠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7-08-21 05:21:29
IP : 210.105.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1 5:31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폭력자체가 이혼 사유인데...
소송하실거면요
증거는 많을수록 유리하니
확보하신 증거 잘 보관하시고
재산에 따라 가압류, 가처분 진행하시고
절대 감정적으로 같이 싸우지 마세요
근데, 아버지가 환자시라니 그 부분이 염려되어요2. ㅌㅌ
'17.8.21 5:35 AM (42.82.xxx.48)정신병원에 연락해서 강제입원시키세요
보호자 두명만 사인하면 병원에서 강제로 데려갑니다
그정도면 정신병이고 치료받아야 할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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