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위 밑에 자꾸 염증 몽우리? 여드름? 땜에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7-08-20 21:17:43

대학병원 피부과도 가서 진료받았는데
검사해보니 균에 의한 감염도 아니고 걍 항생제만 처방해줬어요
약발이 잘 안받았는지 두번째가니 다른 항생제를 처방해주고
낫나 싶엇는데 또 이래요.... 너무 짜증나 미치겠어요
만져보면 몽우리 진게 2~3개 이렇게 잡혀요
안에 염증같은데 피부도 그부분이 울긋불극하고
드러워보여서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보는사람마다 이걸로 한마디씩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너무 짜증나 미쳐버릴꺼같아요 ㅠㅠ
걍 이대로 놔둬버리고 싶네요 얼굴이 어찌되든
IP : 222.101.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20 9:24 PM (125.180.xxx.21)

    그 부분은 자궁이 안좋아지면 뭐가 납니다. 저는 자궁근종 수술하고 이젠 안 나요.

  • 2. 자갈치
    '17.8.20 9:25 PM (118.47.xxx.169)

    저도 턱부분에
    딱딱하게 봉긋 솟아올라요
    생리전에 두개정도 ㅜㅜ
    딱딱해서 건드리면 아프고
    짜면 나오지도않고 붉어지고
    괴롭네요

  • 3. 낭종
    '17.8.20 9:26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피부과가서 짜도 안나오고 만지면 몽오리는 있고 일년 넘게 고생했어요. 지적은 엄청 받았고요. ㅠㅠ 결국 피지낭종이라고 외과서 절개로 제거했어요.

  • 4. ...
    '17.8.20 9:46 PM (175.197.xxx.22)

    저도 결혼전엔 입주위 나면 흉터까지 나서 정말 오래갔는데...결혼하고 나서 애낳으니 더이상 안나더라구요... 40넘어서 누가 자꾸 나서 병원가보니 그냥 여드름이래요...얼굴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나... 아프기도 하고 흉터도 오래가고 ...

  • 5. 40후반
    '17.8.20 10:12 PM (182.226.xxx.200)

    작녀부터 히필 입주위로 여기저기
    디 나아도 붉은 자국이 나구요 ㅜ

  • 6. 턱 여드름
    '17.8.20 10:28 PM (219.248.xxx.150)

    그거 호르몬때문에 그래요.

  • 7. 제가 그래요
    '17.8.20 10:34 PM (14.1.xxx.186)

    예전엔 윗님들처럼 저도 방법이 없어서 흉도 지고 오래갔는데요.
    저도 염증의 여왕이라 불릴정도라 스트레스 엄청났어요,

    그러다가 에뮤오일 ..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몰겠는데.. 그 오일을 발랐더니 자연히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팩해주면 진정이 훨씬 잘 되고요.

    제 경우엔 그랬는데 . 한번 해보세요.
    꼭 에뮤오일 없어도 계란 흰자팩이 피지를 잡아준다고 하니 .. 그거라도 해보세요.
    저는 효과가 있었어요,

  • 8. ..
    '17.8.20 10:54 PM (223.131.xxx.174)

    저도 십여년 전에 한창 그랬던 적이 있는데.. 이게 피부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윗분이 호르몬 얘기하셨는데.. 관련 있을 수 있고,
    제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피부 트러블 생기면 더 스트레스 받게 되지만.. 스트레스 원인을 생각해보시고, 풀어주시고..
    피부도 그냥 신경쓰지 않도록 해보세요.

  • 9. 저도
    '17.8.21 12:08 AM (61.74.xxx.240)

    입주위가 새카맣게 착색이 되었어요 ㅠ피부과에서 알약 처방받아 먹고 연고
    발랐는데 이젠 연고 부작용으로 턱주위에 작은 뽀루지가 많이 났어요 ㅠㅠ

  • 10. ㅊㅊ
    '17.8.21 12:26 AM (211.205.xxx.22)

    임신 내내 턱드름으로 고생하고 생리전엔 항상 보기싫고 아프게 올라오는 타입인데요
    호르몬과 직결인게 맞는거 같고요
    최근에 식이유황 꾸준히 먹었더니 생리 트러블이 거의 안생기네요
    여러가지 해보신거 같으니 식이유황을 한번 드셔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00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31
725399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426
725398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207
725397 세무법인에서 카드 비번까지 요구하나요? 10 이해안됨 2017/09/01 1,891
725396 간통죄 폐지되서 이제 바람피우는건 죄가 안되나요?아는언니의 친구.. 7 질문이요 2017/09/01 1,923
725395 저 방금 166만 적금 들었어요 30 살뜰 2017/09/01 18,448
725394 간호사라는 직업 괜찮은거 같네요 21 ef 2017/09/01 6,886
725393 왜 가난한 사람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문통얘기가 있네요 3 좋아하는사람.. 2017/09/01 1,214
725392 아들이 엑스레이를 자주 찍네요 5 걱정 2017/09/01 2,482
725391 지금(2:10) 고터에서 이케아로 출발해도 괜찮을까요? 3 이케아 2017/09/01 694
725390 기분 안좋을때 사람 만나시나요? 11 ........ 2017/09/01 1,686
725389 신문 구독, 깔끔하게 딱 끊으려면 어디에 얘기하면 되나요. 4 신문 2017/09/01 591
725388 절약과 궁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33 ........ 2017/09/01 6,892
725387 jtbc나 tv n 보고 싶은데... 7 tv 2017/09/01 982
725386 올 여름이 살면서 가장 안더운 여름 같아요 31 여름이가고 2017/09/01 4,377
725385 가고 싶은데 있음 혼자 잘다니시나요? 9 Aa 2017/09/01 2,232
725384 전업하면 애를 잡을거 같아서 회사를 못 그만두겠어요 5 2017/09/01 1,449
725383 휴양림 예약시각에 서버 다운이더라구요. 누가 예약 했을까요? 5 와,,,, 2017/09/01 1,315
725382 친한친구와 일 같이 한 후 원수 되었어요 6 이게뭐니 2017/09/01 3,024
725381 이달의 EBS영화 안내. 11 ㅇㅇ 2017/09/01 3,108
725380 여름인데도 채소값이 너무너무 비싸네요 13 자취생 2017/09/01 2,554
725379 과일청담그기) 과일5키로설탕5키로면 유리병 얼만큼 필요한가요? 1 2017/09/01 562
725378 골반 큰여자 바지 어서 사입을까요?^^ 나니노니 2017/09/01 522
725377 제가 너무 오바스러운건가요? ㅠㅠ 15 ........ 2017/09/01 2,827
725376 어디 놀러가자하면 꼭 시댁식구들 부르려는 남편 10 술이조아 2017/09/01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