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17.8.20 9:15 PM
(124.49.xxx.151)
잘한다는 건지 못한다는건지
2. 잘하거나
'17.8.20 9:17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말거나 이병헌 나오는 영화는 패스합니다.
3. tree1
'17.8.20 9:17 PM
(122.254.xxx.70)
그러니까 그게 질문 아닙니까..ㅎㅎㅎ
4. ...
'17.8.20 9:18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이병헌 ㅎㄷㄷㄷㄷ 하면서 오바 찬양하는 글이 이 분에게는 어울리는데 ㅋ
5. 잘한다 예쁘다 맛있다 좋다 멋지다
'17.8.20 9:19 PM
(124.49.xxx.151)
이런 건 내 눈이 내 귀가 내 입이 백퍼센트 결정하는 겁니다.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6. ㅇㅇ
'17.8.20 9:20 PM
(39.7.xxx.159)
어느순간부터.. 제 기준엔 이병헌의 연기는 과하고 부담스러워서 그래요. 이병헌은 달콤한 인생 그때가 절정이었던거 같아요.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응.. 겸손하면서 절제력 있는 연기몰입. 지금은 좀.. 자의식 과잉 같아요.
7. 목소리도
'17.8.20 9:21 PM
(211.245.xxx.178)
좋구요, 배역에 녹아든다고 해야할까요.
이병헌이 보이는게 아니고 극중 인물로 느껴져요.
타고난거라고 봅니다.
정우성 외모에 이병헌 연기였으면 완전무결이었겠지요.
이병헌 약점은 사생활과 작은키 얼굴 크기라고 생각해요.
에구, 또 어떤 댓글 달릴지 잘 알겠지만, 제가 이병헌 연기를 좋아합니다..ㅠ
인성좋다는 차인표 영화볼래 이병헌 영화볼래 하면 이병헌 연기를 볼거라서요.
그러나 저도 설경구는 싫기에, 아마 제가 설경구싫어하듯이 이병헌싫어하는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기도하구요.ㅠ
똑같이 사생활이 별로지만 설경구랑 이병헌이랑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네요.
8. 뱃살겅쥬
'17.8.20 9:21 PM
(1.238.xxx.253)
그래봐야 이산타~~
9. ㅡㅡ
'17.8.20 9:2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눈빛연기라는게 뭔지 몰랐는데
아이리스에서 복면으로 다 가리고
눈만 내놨는데
진짜 눈빛으로 그리움,애뜻함, 놀람 , 절절함
암튼 복잡한 감정 연기를 하더라구요
화면에 눈만 나오는데 감정이 다 느껴져서
저게 눈빛연기구나 알았어요
이병헌 연기 잘해요
사생활이야 내남편도 아닌데 내 알바아니구요
10. 악마
'17.8.20 9:27 PM
(117.111.xxx.205)
전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에 복수하고
길을 걸으면서 웃다울다웃다울다 하는거요
11. 진짜 싫지만
'17.8.20 9:29 PM
(119.192.xxx.232)
나 연기하고 있다~ 이렇게 안보이고 그냥 그 인물같아요. 실종하는..
12. . .
'17.8.20 9:31 PM
(223.62.xxx.251)
캐릭터를 잘 살려요. 신급은 아니고요.
최고는 송강호라고 생각해요.
13. tree1
'17.8.20 9:38 PM
(122.254.xxx.70)
이병헌은 좀 시대를 잘 타고난것도 같고..그나이대에 그렇게 자기랑 경쟁할 배우가 없었던거 같고
20대때부터..
캐릭터도 히트친 작품들을 잘 만났고...
아무튼 필모나 배우로서의 행보를 굉장히 잘 잡은거 같은..
타고난 운도 좋고..
자기가 그렇게 잘 잡아나간거 같은..
이런부분에서 똑똑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만큼 배우로 성공하지 않았을까
이부분도 굉장히 컷을거에요..
14. 이 사람은 역할의 인물로 보이는데다가
'17.8.20 9:39 PM
(1.231.xxx.187)
음성이 잘 들려요.....
조승우는 다 좋은 데 안 들려요ㅠ
15. ......
'17.8.20 9:43 PM
(211.200.xxx.12)
네 그런부분을 인정해주는거죠
번지점프를하다와
내부자들의 깡패가 같은 사람이라는게
안믿어짐.
최고 단점은 사생활.
여전히 연기력으로 잘나가겠지만
마지막 계단은 못오를겁니다.
사생활때문에요.
16. ㅎㅎ
'17.8.20 9:51 PM
(59.17.xxx.19)
목소리연기는 짱이예요.
17. ㄷㄷㄷ1234
'17.8.20 10:14 PM
(117.111.xxx.189)
눈빛 목소리로 올킬입니다
18. 비교불가
'17.8.20 10:16 PM
(121.144.xxx.116)
이병헌 정말 별로지만 연기는 인정해요
연기잘한다고 생각했던 조승우가 내부자들 에서
이병헌이랑 대사치는 장면에서 한참 못미친다고 느꼈으니까요
19. 저
'17.8.20 10:22 PM
(114.201.xxx.136)
-
삭제된댓글
비교불가님 .찌찌뽕
저도 내부자들에서 천하의 조승우가 이병헌한테 밀리네...했네요
그건 저뿐만 아니라 같이 영화 본 저희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20. 각양각색
'17.8.20 10:23 PM
(218.55.xxx.158)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저도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 보고 와 했다가
내부자들에서는 조승우가 더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병헌은 사투리가 어색하게 느껴지던데 조승우는
사투리까지 자연스럽게 잘 하는거 같아요
21. ㅇ
'17.8.20 10:24 PM
(211.114.xxx.59)
저는 이병헌 연기 부담스럽 힘이 너무 들어간듯
22. ㅋㅋ
'17.8.20 10:39 PM
(59.17.xxx.19)
악마를 보았다 위에 나와서... 그영화에서 최민식 너무 무서워요...소름...
23. 건강
'17.8.20 11:16 PM
(211.226.xxx.108)
목소리,연기 좋죠
그러나 사생활때문에
이병헌이 나온 영화 안본다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24. 연기자
'17.8.20 11:17 PM
(1.246.xxx.142)
사생활은 정말 뜨억!!하지만
그냥 배우니까 연기로만 보려구요
목소리와 눈빛, 최고에요
25. ᆢ
'17.8.20 11:58 PM
(175.117.xxx.158)
느끼해요ᆢ최고봉
26. ....
'17.8.21 12:11 AM
(39.115.xxx.2)
원글님 공감이고 성실하고 섬세하고 기교가 좋죠. 목소리 훌륭하고. 롱런 할 배우고 믿음직스럽긴 한데...
전 별 매력은 없더라구요. 한차원 넘어가거나 확 사로잡는 연기를 보여주진 못하네요.
제가 연기로 빠졌던 배우들은 최민식,송강호, 김윤석, 하정우, 류승범 등인데..설경구도 폭발력이 있었구요.. 아직 이병헌은 이렇다 할..내부자들에서도 조승우가 뒤쳐진 단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눈길은 백윤식이 더..
27. 목소리 눈빛
'17.8.21 12:37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며칠전 싱글라이더 봤는데
공효진은 그냥 '나 스타일 좋고 사랑스러운 공효진이에요'하고있었고
이병헌 눈빛은 어휴...사람 마음을 흔드는 눈빛이였어요.
28. ㄹㄹ
'17.8.21 12:53 AM
(182.225.xxx.189)
이병헌 좋아하진 않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죠...
저도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씬을 보고...
그 눈빛이 아직까지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그만큼 평범한 관객에게 연기만으로 이렇게 오래 각인된채 기억되는 배우는 흔하지 않은듯요...
29. 별로
'17.8.21 3:06 AM
(79.213.xxx.62)
난쟁이 똥자루 연기, 지가 잘해봤자 도토리 키재기.
30. ㄷㅅ
'17.8.21 6:40 AM
(39.7.xxx.248)
번지점프를 하다..
이거보시면 아실듯
31. 파아란2
'17.8.21 10:11 AM
(124.57.xxx.24)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 나는데
왕과 광대 1인 2역을 한 영화가 있었어요
그 영화에서도 목소리 톤이며 걸음걸이며 정말 디테일한 연기 한적 있었어요
사생활 때문에 좋아할 수는 없지만 연기로는 깔수가 없어요
32. phua
'17.8.21 10:47 AM
(175.117.xxx.62)
전달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안 볼 거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