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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있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요...

한숨만 조회수 : 25,337
작성일 : 2017-08-20 20:50:32
낌새는 있었지만 설마설마 했어요.
증거는 없어요. 어떻게 잡을 수가 있나요. 떨어져 있는데...
제가 너무 싫고 원인은 저에게 있대요.

여자가 있는 것 같은데 여자는 아니라고 잡아떼네요.
이혼 안해주면 소송할 것이고 생활비도 안준답니다.
아이 하나 있고 현재 저는 공부중이라 떨어져 있었는데
이 난리가 났어요.
지역은 일본이에요. 결혼 초에도 바람핀 적 있답니다.
제가 바보였어요. 정말 저는 바보네요.
IP : 175.223.xxx.15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7.8.20 8:54 PM (175.223.xxx.155)

    아이가 옆에서 놀아달라 보채서, 북받쳐서 두서가 없어요.
    이혼 안해줄 거고 둘을 갈라 놓고 괴롭혀 주고 싶어요.

    언어도 안되는데 제가 미행이라도 해야하나요? 일본 사설 탐정기관이 있을까요?

  • 2. ㅇㅇㅇ
    '17.8.20 8:56 PM (125.185.xxx.178)

    에궁 따라가지 그랬어요.
    남자 혼자 있으니 거의 총각이나 다름없죠.

  • 3. ㅇㅇ
    '17.8.20 8:57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떨어져있으면서 여자만들어서 님한테 책임전가하고
    싫어졌다고 둘러대는거 같은데요. 나쁜시끼..
    글구 일본에 사설탐정 있는걸로 알아요. 일본에 흥신소
    같은데가 있을꺼 같기도 한데요
    려나

  • 4. 원글이
    '17.8.20 8:59 PM (175.223.xxx.155)

    부모에게 받은 게 없어 자식에게는 풍족하게 해주자고
    힘들지만 잠시만 떨어져 있자고 약속했었어요.

  • 5. ㅇㅇ
    '17.8.20 9:03 PM (180.229.xxx.143)

    그런남자 버리면 안되나요?

  • 6. ㅜ.ㅜ
    '17.8.20 9:03 PM (211.186.xxx.176)

    진짜 따라가시지..애 어린거보니 젊은 남편같은데..
    일본에 워낙 한국사람들 많으니 흥신소 있을것 같아요.
    이왕 이렇게 된거 사설탐정 붙여서 증거잡고 위자료받고 이혼하세요~저런 남자 잡아봤자에요..

  • 7. ㅇㅇ
    '17.8.20 9:04 PM (211.36.xxx.82)

    떨어진 동안 여자를 만들었나보네요. 그래놓고
    책임전가..나쁜시끼ㅡㅡ
    언뜻 일본에 사설탐정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아마 기다려보시면 자세한 댓글이나 조언 달릴꺼 같네요.

  • 8. ...
    '17.8.20 9:06 PM (112.171.xxx.74)

    원글님 멘붕이시겠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배우자가 어떻게 저럴수 있죠

  • 9. 다음 카페
    '17.8.20 9:06 PM (42.147.xxx.246)

    동유모(동경유학생 모임)에 들어가서 글 올려 보세요.

    그러면

    뭐라고 말을 해 주는 사람들이 나올 겁니다.

  • 10. ㅇㅇ
    '17.8.20 9:07 PM (125.179.xxx.157)

    쉽게 이혼해주지 마세요.
    증거 찾아모으세요.
    결제내역. 통화내역. 카톡내역. 블랙박스..
    요즘은 간통죄 없어진 대신
    카톡 내용만으로도 불륜 인정하고 배상도 받게 한대요.
    최대한 버티시고
    통화녹음하시고
    변호사 상담하세요.

  • 11. 레젼드
    '17.8.20 9:08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속상하네요. 여자들이 이렇게 당하는 삶
    그깟놈한테 생활비협박이나 받고 있구 말이죠
    그런놈 이혼 안해주겠다는 원글님이 너무 가여워요

    아이는 어떻게 한답니까? 어른들이야 어찌 살던
    아이가 제일 걱정이잖아요.

  • 12. 원글이
    '17.8.20 9:08 PM (175.223.xxx.155)

    감사해요.
    애만 보면 눈물이 나와서... 동유모에 올려볼게요

  • 13. ..
    '17.8.20 9:25 PM (211.36.xxx.166)

    울지마시고 독해지세요.
    이혼 절대해주지마세요.
    위자료 두둑히 줄때까지.

  • 14. ...
    '17.8.20 9:29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아이를 위해 힘내세요
    저같음 그들을 집요하게 괴롭혀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딴 남편은 필요없어요

  • 15. 안타깝네요
    '17.8.20 9:31 PM (180.7.xxx.181)

    일단 해주지 마시고요
    생활비 끊겨도 참으세요
    왜냐하면 일본에 있기때문에 어차피 이혼하면. 생활비 안 줄 인간은 안 줘요
    일단 부부이고 아이가 있으니 가서 만나시고 살림 합치세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 네고 해야죠

  • 16.
    '17.8.20 9:40 PM (84.156.xxx.246) - 삭제된댓글

    바람 전적이 있고 또 바람을 핀 것 같은데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앞으로도 계속 바람 필텐데 재산문제, 위자료 등 원글님께 유리하게 처리되도록 단단히 준비하셔서 이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하든 힘들겠지만 냉철하게 판단하시기 바래요.

  • 17. ...
    '17.8.20 9:46 PM (116.122.xxx.117)

    와우.. 여자인생은 정말..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디까지 진화해얄까 생각하게 하네요.ㅜㅜ

  • 18. 00
    '17.8.20 10:01 PM (1.233.xxx.63)

    꼭 바람이 났다고 이혼하는건 아니고..
    이혼하고 싶어진 이유가 있겠죠. 마음떠났는데 굳이 결혼제도를 유지하는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지.
    물론 아이 핑계 대겠지만.. 지금도 아이는 아빠와 떨어져서 지내잖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는 거죠. 아이와 아빠는 계속 연락하고 한국 나오면 만나고, 친척집도 가고..
    사설탐정비용도 꽤 나갈테고, 탐정 쓰더라도 남편의 여자관계를 못잡을수도 있고, 진짜 여자가 없는걸수도 있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상간녀 있을경우에 받을수 있는 위자료 계산해서 소송없이 이혼해주고 그 이상의 금원으로 받아내는게 나을수도 있죠.

  • 19. ..
    '17.8.20 10:16 PM (39.7.xxx.88)

    외도는 습관인데.... 엄앵란처럼 살 수 있으세요..
    다르게 살 수 있다면 원글님의 방법은 뭔가요??

  • 20. ....
    '17.8.20 10:24 PM (58.143.xxx.210)

    수단과 방법 다 강구해서 증거 잡아내세요..
    조용히 이혼해주면 평생 후회합니다..

  • 21. ..
    '17.8.20 11:19 PM (49.170.xxx.24)

    일단 좋은 변호사 찾아서 상담하세요.

  • 22. happy
    '17.8.21 12:03 AM (122.45.xxx.28)

    이왕 이리 된거 최대한 이익 추구하세요.
    특수하게 외국에 있는 경우니 꼭 전문 변호사 찾아가 자문 구하세요.
    어설프게 액션 취하지 말고 침착하게 님께 유리한 자료 구할 때까진 변호사 조언 따르세요.

  • 23. 아이 양육비
    '17.8.21 12:10 AM (124.199.xxx.161)

    주지 않으면 이혼하지 않겠다고 하세요

  • 24. 미친놈일세
    '17.8.21 12:36 AM (61.80.xxx.147)

    나쁜새끼...

  • 25. 현해탄에코박을새끼
    '17.8.21 4:39 AM (223.33.xxx.195)

    일단 버티세요. 저 아는 어떤분은 남편이 일본 주재원 갔다가 바람났는데 남편 이메일을 보고 한국오는 비행기 예약한 걸 보고(와이프한테는 말도 안하고)
    아 상간녀랑 오는구나 싶어서 공항도착부터 흥신소 붙여서 증거 잡아냈어요.
    애도 어린 거 같은데 어떡해요.. 여튼 꼭 증거 잡아야 님 뜻대로 이혼을 하든 안해주든 하니까 증거부터 잡아야 해요.
    남편바람에대처하는법 이라는 다음카페 가보세요.
    거기가 그런 커뮤니티 중 젤 커요.

  • 26. 원글이
    '17.8.21 8:37 AM (39.7.xxx.196)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저 나쁜짓 안하고 살아왔는데 왜 이럴까요.

  • 27. 에휴
    '17.8.21 8:41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

    사설탐정이고 다른 사이트에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그런거 하지마시고 저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남편분이 이혼안해주면 생활비 안준다고 했는데
    원글님은 반대로 양육비랑 위자료 안주면 이혼 안해준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그냥 깨끗하게 이혼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바람피워본 사람이고 지금도 그런것 같다니 앞으로도 그럴듯하니 계속 힘들어질것이 예상되니 깔끔하게 남편을 지우시고 독립하세요

  • 28. ...
    '17.8.21 9:35 AM (1.237.xxx.189)

    답답....
    정말 외치고 싶다

  • 29. 일본
    '17.8.21 9:48 AM (113.157.xxx.130)

    이혼을 해도 생활비를 안주고 안해줘도 안주면 안해주고 버티시구요..(위자료, 양육비 협상하세요)
    일본에는 기업형 사설 탐정회사들이 있어요. 여기는 탐정업이 합법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잘 못찾겠는데, 이혼전문 변호사가 블로그에 올린 남편이 이혼을 요구할때
    행동지침이라는게 있어요. 그거 찾으셔서 꼭 읽어보세요.
    힘내세요..

  • 30.
    '17.8.21 10:47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이럴수록
    식사 잘하시고...
    힘내세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든...
    잘 하신겁니다

  • 31. 이혼해주면
    '17.8.21 10:56 AM (61.82.xxx.218)

    이혼해주면 생활비 준다고요? 절대 믿지 마세요.
    윗분들 말대로 위자료 제대로 받아내고 이혼하시고, 아이 양육비나 제대로 줄지 걱정이네요.
    착하게만 사심 안되요. 지금부터라도 아이위해 악착같이 사시길~~

  • 32. 님이 나빠서가 아니라
    '17.8.21 11:27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가치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수도 있어요.

    욜로족까지 나오는 시대에
    성문화가 자유로운 일본에 남편 혼자 살게 하다니..

    자식의 미래을 위해
    부부가 희생하는건 지금 시대엔 맞지않아요.

  • 33. 동유모
    '17.8.21 12:14 PM (124.98.xxx.159)

    동유모에 올리면 남편이 볼 확률이 높아요.

    https://www.tantei-mr.co.jp/

    일본은 사설탐정이 합법이에요. 일본 구굴에서 探偵으로 키워드 치시면 여러 업체가 나옵니다.
    일어 가능한 분께 도움받아 해보세요. 동유모에 어설피 올리시면 남편이 보고 오히려 안 좋을수가 있어요.

  • 34. 아이고.
    '17.8.21 1:50 PM (106.181.xxx.251)

    일본살면서 미친 한국남자 여럿 봤지만..
    그런 미친 ㄴ 이 있네요...

    이혼 안 하면 생활비도 안 준다? 그럼 이혼하면 준다는 건가? 더 안 줄 거 같아요..
    정말 인간말종이네요....

    주변에 이혼이나 법적 문제를 도움받을 지인,가족이나 친척은 없나요?

  • 35. 위에 일본 사이트
    '17.8.21 2:06 PM (110.11.xxx.9)

    구글 에다가 위에 주소 찍어 넣으면 요즘 오른족 위에 번역해줄까요? 같은 메세지 드면 클릭 하세요.
    저도 들어가보니 '바람기, 불륜'조사 해 준다고 나와요.
    그냥은 못 보내 주죠.
    힘내세요.

  • 36. ..
    '17.8.21 4:16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재산분할 할때 한꺼번에 받으세요

  • 37. 남편한테 이혼은 안되고
    '17.8.21 5:43 PM (42.147.xxx.246)

    생활비를 안 주면 일본에 관한 사이트 마다 다 올리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일본 탐정을 고용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정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 것도
    일본어라 힘듭니다.

    님이 도유모나 다른 사이트에 올리면 님 남편하고 사귀는 여자가 누구라는 것도 금방 밝혀질 겁니다.

    님 남편이 억지를 쓰면 님도 대책을 강구해서 강공으로 나가겠다고 해 보세요.

  • 38. 좀이해안감
    '17.8.21 5:43 PM (210.94.xxx.89)

    증거 찾아모으세요.
    결제내역. 통화내역. 카톡내역. 블랙박스..
    요즘은 간통죄 없어진 대신
    카톡 내용만으로도 불륜 인정하고 배상도 받게 한대요.
    ====================

    ---> 이게 당췌 가능하기나 한건가요? 게다 외국에 떨어져 살면서???
    한 집에서 살아도, 신용카드/폰/카톡은 각자 관리하지 않나요?
    (저는 맞벌이라 그런가)

  • 39. 남편한테 이혼은 안되고
    '17.8.21 5:44 PM (42.147.xxx.246)

    도유모--->동유모


    일단 한국으로 들어 와서 이야기하자고 하세요.

  • 40. ....
    '17.8.21 6:23 PM (110.70.xxx.179)

    애를 봐서라도 이혼 하시는게

  • 41. ..
    '17.8.21 7:52 PM (211.176.xxx.46)

    님이 유책배우자라면 이혼 생각 없다고 해보세요.
    소송 이혼 할 수 있는지.

    각설하고...
    1인 가구 대세입니다.
    대세에 올라탈 절호의 찬스입니다.

  • 42. ..
    '17.8.21 7:56 PM (211.176.xxx.46)

    이렇게 당황하시는 게 더 당황스럽네요.
    이혼 상황에 놓이는 사람 따로 있겠습니까.
    기혼자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놓일 수 있는 상황인데.
    님 부부만 남남되는 거에요. 부모 역할은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따로 사는 건 문제가 안되어요.
    따로 살아서 위법을 저지르는 사람은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글님도 말씀하시잖아요. 결혼 초에도 위법을 저질렀다고.

  • 43. 굳이 이혼요구하는거 보니
    '17.8.21 8:59 PM (211.178.xxx.174)

    그냥 즐기는 바람이 아니라
    다른여자와 재혼해서 살고싶은모양입니다.
    저 같은면 곱게는 안보내주죠.
    원하는걸 왜 해줍니까?
    어차피 딴여자랑 살면 생활비는커녕 양육비도 안줄
    놈인데 그따위 거짓부렁에 놀아나면 안될것 같아요.
    이혼 원하는 이유를 솔직히 말하라고 살살꼬시고
    생활비관련 협박한거 녹취,캡쳐하시고.
    소송?해보라고 하세요.
    무슨이유로 이혼을 원한다고할건데?
    아이의 미래를 위해 따로살기로 했다가 변심,배반하고
    다른여자만나는 주제에 무슨 소송이요.

    저같음 탐정고용해서
    불시에 남편집 가서 증거 잡아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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