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있는 1층 아파트 살며 길고양이와 그 아이들에게 비닐봉투에 사료를 넣어 던져서
화단에 비닐과 사료가 썩어나는 문제로 글 올렸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그런식으로 투척하면 고발한다고 해도 꿈적안하고
여전히 비닐봉투에 사료넣어 던지네요.
동물농장 저도 즐겨보며 특히 길냥이와 새끼들 자주 나오고 구조되면 안심하지만
언제부턴간 구조되고 난 후에 책임질 사람은 누군가 싶어요,
혹시나 읽고계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발 길냥이 사료주는 걸로 본인은 착한일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누군가의 집앞엔 그 사료가 남아서 벌레가 끓고
비닐은 쌓이고
심지어 원하지 않는데 고양이가 수십마리 들끓는 집에 사는 꼴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착한 캣맘님들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