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봤을때 괜찮았어요.
제목도 멋지고(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하니까요).
지금 책으로 읽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지루한가요?
이제 겨우 70페이지 읽었는데. 영어로 읽어서인가,
하여간 재미가 없어요. 옛 여자친구가 와서, 자신의 동료와 결혼한다고 말하는 장면이랍니다.
좀 더 견뎌볼까요?
아니면 세상은 넓고, 볼 책은 많다. 그냥 덮을까요?
영화로 봤을때 괜찮았어요.
제목도 멋지고(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하니까요).
지금 책으로 읽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지루한가요?
이제 겨우 70페이지 읽었는데. 영어로 읽어서인가,
하여간 재미가 없어요. 옛 여자친구가 와서, 자신의 동료와 결혼한다고 말하는 장면이랍니다.
좀 더 견뎌볼까요?
아니면 세상은 넓고, 볼 책은 많다. 그냥 덮을까요?
재미있는데요. 전 영화보단 책이 더 좋았어요.
저도 영화보고 책사서 읽었는데 책이 훨 재미있었어요
님 저랑 같아요. 저도 원서로..ㅠㅠ
저도 그 부분쯤인데 왜이리 책장이 안넘어가는지..ㅠㅠ
샀다가 덮음 ㅠㅠ
책은 디테일이 더 있어서 좋았어요
여동생도 있었고 우아함이 멋졌던 엄마 직업도 알게 됐고ㅎ
스터디로 읽었는데 아직 끝내진 못 했..
읽었어요 3 시간좀 안걸렸어요
술술 잘넘어가던게
존엄사에대해 여러가지 생각케하는..
영화는 안봤구요
저도 책으로도 읽고 영화도 봤는데요. 영화가 좀 더 드라마틱하죠.
책이 앞부분이 좀 지루하로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넘기시면 재밌어요.
책 중간부터 몰입하면서 본 기억이...책은 꽤 영화랑 다른 느낌이에요.
전 책으로 넘 재밌게 읽고 영화화 된다길래 정말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솔직히 책보다 별로여서 보다 말았네요 ㅠㅠ 책의 감동에 훨씬 못미치거라구요
전 책>> 영화>>>원서 순이네요. 영화까진 재밌게 봐서 원서도 샀는데 반정도 읽다가 덮었어요. 아마도 문제는 저의 영어실력일듯 해요.
책으로 보고나서 영화로.
여주인공이 책과 매치가 잘 안되더라구요.
실망.
책도 사실 지루한 감이 있더군요.
저 개인적 감상.ㅇ
저도 좀 실망...
작가의 고민 및 천착이 묻어나서 그 점은 좋았는데
장르 로맨스로서는 좀 부족했어요
책이 훨씬 좋았어요.
여러 에피나 대화가 윌이 왜 그런 선택을 했어야만 했는지 감정이입되면서 ㅠ.
영화에서는 그냥 이쁜 장면만 보여주다가 갑자기 결말로 들어가버리니 공감이 별로 안가더군요.책을 먼저읽어 그런걸수도있구요.
저도 원서로 읽었네요.
저도 원서로 읽었는데 재밌었어요. 아직 영화는 안봤어요. 영화는 어떤가요?
견뎌보세요.
전 책이 훨씬 좋았어요. 저도 원서로 봤는데 초반에 살짝 지루하지만 뒤로갈수록 두 주인공 심리묘사에 푹 빠져서 봤어요. 책보고 영화보면 심리묘사 다 빠지고 사건만 있어서 너무 실망스러워요. 여주인공 생각없이 발랄한 모습만 나오죠 영화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