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이상해) 유방암 진단을 입원, 수술로 알아요?

ㅇㅇ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7-08-20 16:06:06


유방촬영으로 의심 판정나오면,
그 다음 조직검사해보고 그걸로 암판정 내리는 걸로 알고있는데.

3박4일로 입원하고 수술까지 받고난 후에야 유방암 진단내리는.. 저런 것도 일반적인 검사방법인가요?
IP : 223.33.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8.20 4:1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아리송했어요
    저는 유방암5년차인데
    초음파후 조직검사받고 유방암판정후 수술했거든요
    (전 다행히도1.7센티 혹하나있어서 부분절제했구요)
    요즘은 조직검사를 수술하면서하나...했네요

  • 2. 그러기도 해오
    '17.8.20 4:11 PM (175.223.xxx.3)

    유방암이 아닌줄알고 수술한 경우 그렇더라구요

  • 3. ..
    '17.8.20 4:12 PM (119.214.xxx.248)

    양성이던 음성이던 종양제거가 급한 경우에는 먼저 수술해서 조직검사 하기도 해요.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등등이요.

  • 4. 그작가
    '17.8.20 4:27 PM (14.32.xxx.118)

    그작가는 시나리오쓸때 공부안하나봐요
    과학고등학교 등록금도 모르고
    유방암치료도 모르고
    재미는 하나도없고
    곧끝나죠?

  • 5. 맘모톰
    '17.8.20 5:06 PM (116.38.xxx.19)

    시술인것같은데.좀오바하더라고요.보통당일시술.
    길면1박2일.수면마취인데.암수술하듯이 스토리가전개되네요.

  • 6. ..
    '17.8.20 5:20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그러게요. 작가가 잘 모르는 듯해요.

  • 7. 어머나
    '17.8.20 5:53 PM (119.206.xxx.211)

    아니에요~
    저희엄마도 방관에 혹이 좀 큰게 있어서 제거 수술하고
    그걸로 조직겁사 했어요~
    본인들이 잘 모르는걸로 작가를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 8. 사이즈가 크니까
    '17.8.20 5:56 PM (114.207.xxx.148)

    3센티라 했는데 그러면 어쨌든 제거해야되서 그렇지않을까요?
    과학고에 대해선 진짜 모르는 듯 하고

  • 9. 드라마가 맞는데요
    '17.8.20 6:16 PM (218.235.xxx.155)

    크기가 커서 맘모톰시술은 안되고
    모양이 안좋으면 악성일 수 있으니
    신속히 제거하면서 조직검사한거겠죠.
    이럴 경우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하고 수술로 제거합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병원에 유방초음파 다녀서 의사샘이 말씀해주셨어요.
    지금은 크기가 작아서 정기적으로 초음파하는데 조금이라도 커지면 맘모톰하자고... 더 커지면 맘모톰 불가능. 수술해야한다고요.

  • 10. 저도
    '17.8.20 6:50 PM (59.5.xxx.186)

    용종 크다고 수술 먼저 하고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 11. 일반적이진
    '17.8.20 9:11 PM (14.32.xxx.196)

    않은데 종양 위치가 안좋으면 맘모톰말고 입원해서 아예 수술로 조직검사 하기도 해요
    그러나 드라마로는 너무 일반적이지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394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60
725393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47
725392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00
725391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3,973
725390 향기를 기록하는 기계는 못 만드나요? 4 ... 2017/09/01 638
725389 남자도 눈이 높아 잘 안되면 노총각 되나봐요 16 ,,, 2017/09/01 6,212
725388 이번 추미애편 재밌네요. 4 맘마이스 2017/09/01 970
725387 면접보러 간다고 했는데 못간다면 연락해야겠죠? 6 아르바이트 2017/09/01 1,210
725386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31
725385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426
725384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210
725383 세무법인에서 카드 비번까지 요구하나요? 10 이해안됨 2017/09/01 1,891
725382 간통죄 폐지되서 이제 바람피우는건 죄가 안되나요?아는언니의 친구.. 7 질문이요 2017/09/01 1,923
725381 저 방금 166만 적금 들었어요 30 살뜰 2017/09/01 18,448
725380 간호사라는 직업 괜찮은거 같네요 21 ef 2017/09/01 6,886
725379 왜 가난한 사람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문통얘기가 있네요 3 좋아하는사람.. 2017/09/01 1,214
725378 아들이 엑스레이를 자주 찍네요 5 걱정 2017/09/01 2,482
725377 지금(2:10) 고터에서 이케아로 출발해도 괜찮을까요? 3 이케아 2017/09/01 694
725376 기분 안좋을때 사람 만나시나요? 11 ........ 2017/09/01 1,686
725375 신문 구독, 깔끔하게 딱 끊으려면 어디에 얘기하면 되나요. 4 신문 2017/09/01 591
725374 절약과 궁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33 ........ 2017/09/01 6,893
725373 jtbc나 tv n 보고 싶은데... 7 tv 2017/09/01 982
725372 올 여름이 살면서 가장 안더운 여름 같아요 31 여름이가고 2017/09/01 4,377
725371 가고 싶은데 있음 혼자 잘다니시나요? 9 Aa 2017/09/01 2,232
725370 전업하면 애를 잡을거 같아서 회사를 못 그만두겠어요 5 2017/09/0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