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욜로 정부 발언에 일침 가한 역사학자

고딩맘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8-20 12:35:56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5년만 잘 먹고 잘 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일침을 가했다. 

전우용씨는 19일 트위터에 나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자기들만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이명박 박근혜 일당들에게는, 앞으로 5년이 두렵기도 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나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문제점과 대책' 세미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는 5년만 잘 먹고 잘 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문 정부가 재원 조달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없기 때문에 '욜로(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다)정부'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vop.co.kr/A00001192365.html



 욜로... 아무대나 갖다붙이면 말되는 줄 아시네...  

IP : 183.9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경원
    '17.8.20 12:54 PM (73.193.xxx.3)

    혹시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고 싶어 정치적 입지위해 자꾸 목소리를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도대체 역사의식과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보려고해도 찾아지지않는 이런 사람을 왜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참 한숨만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131 모짜렐라 핫도그에 중독되었나봐요 7 핫도그 2017/09/09 2,566
728130 반기문 발언보며... 12 @ 2017/09/09 1,944
728129 아이슬란드8월 어때요 5 00 2017/09/09 955
728128 SOS) 하루 10시간 서 있는데 5 힘들어요 2017/09/09 1,696
728127 한국당 민폐 안보관광... 홍준표 빨간 명찰 때문에 잠자던 장병.. 4 고딩맘 2017/09/09 822
728126 새송이버섯이 질겨요 2 버섯돌이 2017/09/09 455
728125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2 1 통일 2017/09/09 410
728124 너무 쓴 무 2 ... 2017/09/09 1,206
728123 색이어둡게변한쌀 괜찮을까요? 6 2017/09/09 2,217
728122 아보카도 키우시는 분들~~ 5 ... 2017/09/09 1,531
728121 저수지게임보고 의문점.. 14 ㄴㄷ 2017/09/09 2,442
728120 마포 중학교 학군 어떤가요? 12 엄마 2017/09/09 4,457
728119 [댓글]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 4 댓글공작 2017/09/09 871
728118 임금체불 소송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1 2017/09/09 381
728117 걸어서 세계속으로도 일본편이네요~ 23 ....... 2017/09/09 3,217
728116 서울 10월 중순 날씨요 2 지영 2017/09/09 1,266
728115 마음속 한 짐을 어떻게 할까요? 엄마 떠난 친정.. 36 ... 2017/09/09 5,488
728114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왔는데요. 설경구를 좋아하지 않은데.. 14 ... 2017/09/09 6,026
728113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2 ... 2017/09/09 2,852
728112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11 into 2017/09/09 1,227
728111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 어쩌면 좋죠... 14 쓰레기 2017/09/09 2,723
728110 중고나라 판매자 폰번호 2개 4 쫄쫄면 2017/09/09 829
728109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 11 일본 2017/09/09 3,004
728108 남편이 자기 직장 업무 외엔 모든 결정을 저에게 미뤄요 11 혼자 살아 2017/09/09 2,912
728107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었는데요. 2 이런경우도 2017/09/09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