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녀 연기대상

jape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7-08-20 11:07:47
일단 두 주인공 제외하고 마치 자기 옷입은 듯한 연기자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안재희요. 연기를 하는지 정말 자기 성격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 김희선 남편이랑 남매로 너무 잘어울려요. 김희선 남편도 그 역할엔 딱이고요. 정말 이 두사람은 연기인지 실제 성격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연기 잘했음. 글고 의사 부인도 연기 잘했던거 같아요. 특히 처절한 연기.
IP : 96.231.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17.8.20 11:46 AM (218.147.xxx.159)

    안재희역 맡은 분은 진짜 그 인물 같았어요.
    목소리도 어찌나 배역에 딱 맞던지.

  • 2. ㅇㅇ
    '17.8.20 12:10 PM (1.225.xxx.28)

    이분이 연기를 좀 하시나봐요 ㅋ
    시카고타자기에서 유아인비서였는데 그땐 또 세상참하고신뢰감있는 여성이였어요 ㅋㅋ

  • 3. 해피송
    '17.8.20 12:18 PM (211.228.xxx.170)

    전 유나의 거리에서 그 자연스런 연기에 반했어요~
    트로트를 맛깔나게 진짜 잘 불러서 놀랐는데
    뮤지컬배우더라구요~~
    어떤 역을 해도 밉지않은,
    승승장구했음하는 배우예요~

  • 4. ..
    '17.8.20 1:06 PM (121.190.xxx.14)

    안재희는 넘 자기 앞가림 못하고 막무가내고..
    (한대표가 자기는 우는여자 매력없다고 할때 어찌나 한심하면서 웃기던지요..)
    그래서 거부감이 들고..

    전 성형외과의사 부인 역할 하신분이요.. 의상이며 헤어도 소화잘하고 싸우는씬도 내남편잘해? 그럼서 눈희번덕 거리는게 실감나더라구요.. 자폐아들때문에 남편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그래도 남편사랑한다고 할때 찡하더라구요..

  • 5. 삼천원
    '17.8.20 1: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 분 뮤지컬에서는 예쁜 여대생 여주는 도맡아 했는데..
    발성이 시원시원하고 꾸며놓으면 꽤 예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858 중고나라 문재인시계 올린 기자의 기사 댓글 2 엄청나네요 2017/09/06 2,671
726857 욕실 벽은 꼭 타일로 해야 하는 건가요? 5 인테리어 2017/09/06 2,052
726856 셀큐어 화장품 어떤가요? 2 .. 2017/09/05 663
726855 식기세척기 질문있습니다 5 ㅇㅇ 2017/09/05 788
726854 오늘 영화 봤는데 리차드 파커... 19 라이프오프파.. 2017/09/05 2,580
726853 이니시계 판매한 기레기 기사까지 떴네요 18 고딩맘 2017/09/05 5,343
726852 냄비받침 이용대는 정말 인물이 훤하네요 8 용용 2017/09/05 3,172
726851 싸우면 항상 이혼소리 달고 사는 남편 10 ... 2017/09/05 4,794
726850 열 많은 사람은 몸보신을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2 .... 2017/09/05 1,296
726849 시중에 파는 코울슬로 드레싱 5 .. 2017/09/05 1,385
726848 다이슨 무선 vs 밀레 유선 18 청소기 2017/09/05 3,690
726847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10 ... 2017/09/05 2,883
726846 몽클레어 구매대행 업체 궁금해요 궁금 2017/09/05 527
726845 방송에 나온 다둥이집 기억에 남는집은 16 요즘 2017/09/05 7,754
726844 벌써 노안이 온걸까요? 왼쪽눈이 복시에요 7 2017/09/05 2,476
726843 데이트. 뭐 하시나요? 6 ..... 2017/09/05 1,793
726842 중딩ᆢ병원 들렸다가 학교가려는데ᆢ서류 이런거 3 절차 2017/09/05 697
726841 몸이 차가운 분들 보세요 12 핫팩 2017/09/05 7,181
726840 나이 40대 중반인데 요리 문화센터 가면 효과 있나요? 2 ㅇㅇ 2017/09/05 1,565
726839 낼 갑자기 엄마랑 제주도 가게됐어요 관광지 추천 부탁드려요^^ 9 백수딸 2017/09/05 1,595
726838 장윤주 여보소리 50 거슬려요 2017/09/05 25,630
726837 윗배와 아랫배 5 보통 2017/09/05 1,783
726836 밤에 불켜진 창문 안이 보이나요?? 6 2017/09/05 2,606
726835 용인 양지면에서 살고 계신 분 계실까요~? 5 :: 2017/09/05 1,399
726834 주거지 옆 교회의 장단점 27 이사 2017/09/05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