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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급진 칭찬이라뇨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7-08-20 10:26:27
나름 지혜로운 딸아이가 새아빠 될 사람과의 대화
슬프기끼지
어떤 생각의 경로를 거쳤을까
한밤중 사촌오빠의 전화 천둥번개
나중에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엉뚱하네요
이럴거면 떡밥을 뿌리지 말지
오랫만에 짜임새 있는 드라마 보아온 줄 알았다가 실망


IP : 223.54.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ㅠㅠ
    '17.8.20 10:30 AM (118.221.xxx.75)

    초딩한테 그런영악스런대사를시키다니 ㅠㅠ

  • 2. 그러게요
    '17.8.20 10:31 AM (211.229.xxx.232)

    진짜 마지막 회는 too much 였다싶어요.
    갔어도 너무 간 인위적인 설정탓에 이제까지 흥미진진했던게 김이 팍 새버렸네요 ㅠㅠ
    어릴때 특별한 날 받던, 종합선물셋트 있잖아요~
    그 과자 상자를 막 설레면서 열어봤는데 건빵 한봉지 들어있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 3. 처음부터
    '17.8.20 10:31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그 캐릭터는 되바라지고 비현실적이었죠
    아무도 그 얘기 안하는 게 이상했어요
    고급지다라는 어법에 어긋난 유행어까지
    아동 배우에게 시키다니... 쯧

  • 4. ㅇㅇㅇ
    '17.8.20 10:41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제가 그장면에서 딱채널돌렸어요
    작가는 그아이가 어른하고 대화 한다는걸 모르는듯
    그작가 결혼했나요?
    그냥 아저씨가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딘
    하면될껄
    실제노 저런애있음 놀라겠네요
    우아진어렸을때랑같다고 설정이던데
    우아진 학창시절밥맛이라고 했을듯

  • 5.
    '17.8.20 11:01 AM (14.47.xxx.244)

    너무 애같지 않았죠?

  • 6. ㅇㅇ
    '17.8.20 11:50 AM (1.225.xxx.28)

    저도 아이캐릭터 말도 안된다고 늘 보면서 혼잣말로 욕했네요 ㅋㅋ저런애가 세상에 어딨나요 3학년이..

  • 7. 우아진찬양
    '17.8.20 12:04 PM (223.62.xxx.113)

    들마 그이상도이하도아닌

  • 8. 해피송
    '17.8.20 12:28 PM (211.228.xxx.170)

    변호사랑 나누는 대사내용이 딸이 잘되기를 바라는
    친정엄마가 해야 할 대사같았어요.

  • 9. 이 작가
    '17.8.20 12:35 PM (118.223.xxx.207)

    여러모로 밥맛
    배우들 연기력이랑 의상이 아까운 드라마예요

    범인, 총각김치 비밀, 브런치모임 결말 하나같이 떡밥회수가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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