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10명 중 8명 "수능 개편안 1, 2안 모두 싫다"

정시확대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7-08-18 14:57:3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2896430
IP : 223.62.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엉
    '17.8.18 3:01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제발 제발 개편이 안되야 할텐데요
    이때 낳은게 너무 너무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2. .............
    '17.8.18 3:39 PM (175.112.xxx.180)

    이런 c
    내가 자유당의원들과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니...........
    그냥 좀 지금처럼 냅두길.....
    3년 달랑 남겨놓고 이건 완전히 테러수준

  • 3. ^^
    '17.8.18 3:40 PM (223.62.xxx.188)

    젤 공평한 방법두고
    정책입안자들이 자꾸 다른거 하자고 하는건
    암만 봐도 대학관계자.학원관계자들과 뭔가가
    있지않을까.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안되고 경제가 안돌기 때문은 아닐까.
    대학교육.사교육도 하나의 경제.자본의 하나로 보면
    놓칠수 없는 아이템.분야이지 않나?
    그간은 우리가 후진국이라 교육으로 돈을 일으키지 못했어도
    지금은 충분히 돈을 일으키는 사업이 아닐까.
    그래서 세금받는 정부도
    사업주 대학.학원도 다들 국민들이 싫어하는 입시를 구지 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4. ....
    '17.8.18 3:40 PM (175.112.xxx.180)

    첫댓글님, 동감이예요.
    요즘 제일 부러운 분들이 현재 고등학생 엄마들이네요.

  • 5. 역시
    '17.8.18 4:35 PM (218.236.xxx.162)

    아까 잘못된 정책이라며 설문조사 올라온 그건인가봐요

    ----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와 바른사회시민회의 수능시험 개편방안 연구팀은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설문조사를 18일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위원들과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수능 절대평가 찬성해요

  • 6. 절대평가
    '17.8.18 4:42 PM (223.62.xxx.29)

    하면 변별력이 없어져서 대학에서 본고사가 강화 될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사교육비가 증가 하게 되어 있어요.수시 학종 늘리면 좋아지는 계층은 능력 좋은부모가 짱이죠.스팩 만들기 좋거든요.문재인 정부 교육관련 정책은 낙제점이예요.

  • 7. 장난아님
    '17.8.18 5:0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지금 교육부로 문의항의폭발하는것같은데
    교육부전체의 문제라기보다
    김상곤과 몇명이거의 독재하는모양이더라구요
    교육부공무원조차도 말이아예안통한다고
    답답하다는기사읽었어요
    김상곤 완전 미친거아닙니까?

  • 8. ...
    '17.8.18 5:10 PM (116.123.xxx.68)

    저도 아이가 지금 고3이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김상곤 장관 임명때부터 불안하더니 완전 불통이네요.

  • 9. 속상하고 안타깝고....
    '17.8.18 5:37 PM (98.163.xxx.106)

    문재인대통령님 정말 지지하고 잠시 해외에 있지만 멀리 가서 투표도 했고
    대통령 당선 되셨을 때 눈물도 흘렸고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분이 대통령이 되셨는지 얘기 해주고
    유투브에 올라온 좋은 영상들도 보여주고 현충일 기념식, 이번 8.15기념식도 보여준 엄마예요. (전 보면서 눈물도 펑펑 ㅠㅠ)
    교육 정책도 다른 정책들처럼 정말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을 생각하는 정책이 되길 바랍니다.
    아.. 정말 교육 정책이 젤 어려운 건가 봅니다....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정책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의식의 변화가 우선되어야겠지만
    기대해봅니다.... 좀 더 나은 정.의.로운 교육정책을...ㅠㅠ

  • 10. 그러니까여
    '17.8.18 10:47 PM (59.29.xxx.4)

    제발 교수들이나 학원관계자들 원하는대로 굴러가게끔은 안되었으면 하네요 학교 선생님들도 자기들이 함들어지더라도ㅠ아이들이 정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하지않나요 자기한테 쉬운길 편한길만 생각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411 뮤지컬보고 난 후유증 언제까지 가나요? 12 레베카 2017/09/04 3,856
726410 아직까지 인강 듣는 아이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재수생맘 2017/09/04 766
726409 정말 새털만큼 가볍고 사소한 고민 4 2017/09/04 1,399
726408 생협으로 장보면 5 2017/09/04 1,679
726407 하태경이랑 정진석 쌍욕하며 싸우네요ㅎ 10 ㅅㅈㅅ 2017/09/04 4,100
726406 목에 뭐가 걸려 있는 느낌인데 역류성 식도염 일까요 4 ... 2017/09/04 2,383
726405 40대 직장맘들 어떠세요? 11 저질체력 2017/09/04 3,729
726404 위염이 도졌는지 몸이 자꾸 부어요. 2 ... 2017/09/04 1,504
726403 깊은밤 갑자기라는 명작을 봤네요 14 ㄹㄹ 2017/09/04 3,987
726402 다문화 고부열전.......숨이 막히네요. 7 ebs 2017/09/04 5,240
726401 여중생 사건 너무 화가 나네요 1 뭘까 2017/09/04 1,107
726400 지금 상태로 요양등급 나올까요? 19 맏며느리 2017/09/04 3,399
726399 [IT핫테크]우울증 억제하는 체내 물질 발견 2017/09/04 883
726398 영어과외 3 Sun 2017/09/04 905
726397 요즘금리 얼마인가요? 1억예금~~ 7 금리 2017/09/04 3,254
726396 언니는 살아있다 1 .. 2017/09/04 1,629
726395 아들 논산훈련소 오늘 보내고 왔어요 17 -=-=- 2017/09/04 3,264
726394 10년만에 치아 스케일링을 하고,,, 12 씁쓸 2017/09/04 9,534
726393 욕실 줄눈 괜찮나요 7 2017/09/04 2,599
726392 없어져야 할 법 중 하나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 생각해요 11 ㅇㅇ 2017/09/04 999
726391 개미가 식량을 비축하듯 옷을 쟁여요 10 ㅋㅎ 2017/09/04 2,696
726390 요리 뚝딱뚝딱 잘하시는 빠른 손 주부님들 수학머리 좋으신가요? 25 아스라히 2017/09/04 4,934
726389 엠팍에 부산 여중생들 사진 떴네요 11 퍼옴 2017/09/04 7,074
726388 가족들이 막말한거 잊혀지나요? 19 그러는거아니.. 2017/09/04 3,648
726387 회사에서 일부러 저 멕이려고 한 말일까요?? 4 호박냥이 2017/09/0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