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 3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자영업하다 취업을 콜센터로 집았는데 동시 합격할 겨우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이유도 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 카드사 인바운드 합격했고 월요일부터 교육 5주들어갑니다
두번째 통신사 인바운드 ㅋㅌ 오늘 면접 봤는데 월요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세번째 대리운전 낼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왔습니다
네번째 은행인바운드 낼 면접이라 했는데 추기 연락은 못받아서 제외 될 가능성도 있어요 nh 이구요
대리운전은 10시부터 7시까지고 주5일 월금입니다
일은 대리운전이 젤 편할꺼 같고 시간도 좋은데 이나이에 성장 할수 없는일은 저에게 독이 될까 겁나서 통신사 되면 갈까 생각이 듭니다 카드사는 아웃소싱이라 다른곳 안되면 가려구요
조언 마니마니 부탁 드릴께요
1. 올리브
'17.8.17 10:02 PM (223.38.xxx.110)대리운전콜센타가 젤 편하죠
2. 마자요
'17.8.17 10:13 PM (124.49.xxx.61)대리운전 이 젤 날거 같아요
3. 44살
'17.8.17 10:34 PM (175.209.xxx.203)원글님 글 중에서
> 일은 대리운전이 젤 편할꺼 같고 시간도 좋은데 이나이에 성장 할수 없는일은 저에게 독이 될까 겁나서 통신사 되면 갈까 생각이 듭니다
44살에 성장이라 ... 콜센터 근무로 어떤점을 성장시키고 싶으세요?
성장 할 수 없는 일이 독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자영업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44살에는 몸과 마음이 편한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을 없지만 82에서도 다른 게시판에서도 콜센터일은 힘듭니다.4. ..
'17.8.17 10:39 PM (112.155.xxx.72)대리운전 추천이요
카드. 통신사는 어린 처자들도 버티키 힘들 정도로
업무량이 많아요
시험도 매달 보고
대리 운전이 그나마 편한곳이네요5. ...
'17.8.17 11:18 PM (223.57.xxx.4) - 삭제된댓글대리가 나을듯 하지만
야간업무 아닌가요?
본인 원하는걸로 가세요
직접 경험해봐야 알죠6. ᆞᆞᆞ
'17.8.17 11:25 PM (119.193.xxx.95)윗님
원글에 있잖아요. 10시부터 7시라고.7. ,,,
'17.8.17 11:30 PM (121.167.xxx.212)방송에 대리 운전 사무실과 대리 운전사들 다큐로 나올때보니 편하지도 않아요.
손님한테 재촉 전화 받고 기사들에게 항의 받고 하던데요.
술취한 고객 상대다 보니 쉽지 않아요.8. 2..2
'17.8.17 11:41 PM (211.205.xxx.113)다른 콜센터는 혹시 퇴사하더라도 경력 인정이 되서 이직하는데 도움이 될듯 해서요 그런데 대리운전 콜센터는 경력으로 인정 받기 힘들 것같단 생각이.. 요즘 경력에 대한 갈증이 심하네요 이나이에 다음 취업을 걱정하는 것도 우끼지만 잔 제인생 제가 책임 져야해서 최소 60까진 일해야 하지 싶어서요 조언들 감사하구요 낼 면접 잘 보고 오겠습니다 취업되면 그때 고민해봐야겠네요 아직 된것도 아니라서.. 근데 대리 10시에서 7시는 진짜 널널하지 싶습니다 ㅎ
9. 2..2
'17.8.17 11:43 PM (211.205.xxx.113) - 삭제된댓글아.. 혹시 밤10시에서 아침7시 일수도 있겠네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10. 음
'17.8.17 11:47 PM (182.215.xxx.214)10시가 밤 10시 아닌가요? 대리운전이라면
11. 직영으로 가세요
'17.8.18 9:18 AM (175.223.xxx.42)초기에 힘들어요 통신사 추천
12. 직영으로 가세요
'17.8.18 9:22 AM (175.223.xxx.42)오타 -> 초기에 힘들어도....
13. 경험자
'17.8.18 10:20 AM (223.62.xxx.221)무슨 성장요..
그냥 업무강도 낮고 편하게 일하는 곳이 장땡이에요14. 수수
'17.8.18 11:48 AM (106.245.xxx.7)전 카드사랑 통신사 콜센터 근무했었어요
둘다 비추천이에요. 5일 근무이긴 하나 주말은 없다고봐야해요
왜냐면 업무평가가 카드사는 매주월요일에 있었어요. 통신사도 있구요
그 성적이 급여책정이랑 연관이 있어서 포기할수없었지요
점심시간도 바쁠때는 콜받느라 김밥으로 대충 떼우고
안바쁠때는 전화받고 확인하는 업무도 무시못해요.
제나이 46세 경리지만 지금이 훨훨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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