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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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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의 아들 뺏긴 심리

ㅇㅇ 조회수 : 9,307
작성일 : 2017-08-16 21:34:36

아주머니들 하는얘기를 들었는데

"내 아들이 군대가기 전에는 참 딸노릇을 했는데, 군대다녀와서 변했다.

여자를 사귀고나더니 더 변했다.

여자애가 내 아들 돈보고 안헤어져준다.

헤어졌다가도 여자애가 돈때문에 안놓아주어서 다시사귄다."

라고 하더군요.


아들이 성장해서 독립된 성인이 되어서 여자사귀는데, 그게 왜 변했다 비난받을일인지..

또 여자가 아들의 돈보고 사귀든 말든, '아 내아들이 능력있는것도 매력있이 느껴지겠구나-' 하질못하고..

왜 아들 여자친구를 꽃뱀 못만들어 안달인건지..

아들 돈보고 사귄단 말은 아들 얼굴에 침뱉는거 아닌가요.

아들이 오죽 다른 매력이 없으면 여자가 돈만 보고 들러붙을까.

그리고 그런 돈만 보는 여자라면 못 헤어지고 계속 사귀는것도 끼리끼리라는건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무래도 덜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라나서 안그런것같지만,

가부장적환경에서 자라온 현재 60대 이상?쯤 되는 아들엄마들은 그 아들가진 권위?를 버리기 힘든것같아요.

자라온 환경이 가부장적이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신 분 있을까 덧붙여요.

아니 그런분도 많으신데 일반화 한것같이 느끼신 분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제주변에도 며느리랑 프리하게 간섭안하고 잘지내는 분 있으신데,

그냥 저런분이 남의집 귀한딸 밉게보고 시집살이 시키겠구나 싶었네요.


IP : 210.2.xxx.23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도 딸한테 그러지않나요?
    '17.8.16 9:38 PM (218.48.xxx.197)

    딸 뺏길 생각하면 벌써 화난다는 아빠들 많더라구요.
    그냥 성별다른 자식에게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 2. ㅡㅡ
    '17.8.16 9:38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런데 부부사이기 살갑지않고 정을 못느끼는 분들이 아들한테 많이 집착하더라고요. 제2의 남편인셈

  • 3. 아들 가진 엄마
    '17.8.16 9:40 PM (58.230.xxx.242)

    몇명이나 만나보셨는지..
    잚은 엄마들 딸부심도 만만치 않아요.
    아들 엄마들 보면 힘드시겠어요 어떡해.. 미친 ×
    남의 딸 꽃뱀 만들지 말라는 분이
    남의 아들 돈만 있는 못난놈은 쉽게 만드시네요.

  • 4. ㅇㅇ
    '17.8.16 9:42 PM (210.2.xxx.231)

    그래도 딸아빠들이 자기 딸 남자친구 깎아내리면서 "내 딸이랑 잠자리하려고 사귀는 놈" "내딸 돈보고 만난놈" 이런식으로 딸 남자친구를 비하하는 경우가 그렇게 흔치는 않은 것 같아요.
    시집살이 시키는 아들 엄마는 많아도, 사위 처가집살이 시키는 장인어른은 별로 없는것처럼..

  • 5. ㅇㅇ
    '17.8.16 9:44 PM (210.2.xxx.231)

    그리고 윗분 말도 맞는것같아요.
    부부사이 좋으면 니네인생 니네 알아서해라~ 하는데, 안그런경우 엄마가 많이 소외감을 느끼죠.
    저도 서양식처럼 딱 남남되는건 정없어서 싫은 전형적인 한국사람인데도, 그냥 그 꽃뱀취급 받은 여자도 어딘가 귀한 딸일텐데,,, 저런 아줌마들이 나중에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겠구나 싶었어요.
    요즘이야 아들며느리 정말 딸처럼 이뻐하고 아끼시는 분도 많던데..

  • 6. 딸바보
    '17.8.16 9:44 PM (112.151.xxx.26)

    딸바보아빠들이 훨씬 더 심함
    아저씨들하고는 말할 기회가 없으니 원글이 모르는것임

  • 7. 아니오
    '17.8.16 9:45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딸가진 아빠들 사위를 도둑놈 취급하는거 못보신게야.

  • 8. ㅡㅡㅡ
    '17.8.16 9:46 PM (116.37.xxx.66)

    아들이 착하고 효자면 그럴수도..
    그러나..저는 누가좀 우리아들들 뺏어가줬으면..

  • 9. 웃기시네요
    '17.8.16 9:46 PM (58.230.xxx.242)

    딸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집은 있냐고 대뜸 돈 타령하는 부모들 천지입니다. 여기 82 보면 모르시는지..
    자기네 딸 쥐뿔도 없는 건 모르고 남의집 아들한테 넌 왜 돈없냐고 따져요.

  • 10. ㅇㅇ
    '17.8.16 9:48 PM (210.2.xxx.231)

    58.230.xxx.242 혹시 본인이세요??....ㅎㅎㅎ
    진짜 신기하네요.. 그렇게 남의집 귀한딸 꽃뱀취급하는거는 자기아들 얼굴에 침뱉는 격이다~ 라는 식으로 말한걸 아주 ㅋ제가 함부로 남의 아들 욕한것처럼 말하시네요..
    진짜 아들 가진티를 이렇게 내시나..
    저는 그집 아들내미가 돈만 있는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안해요.
    엄마의 그런 언동이 아들 이상하게 만드는 격이다~ 라고 말한거죠.
    참 문맥 파악 못하시네요

  • 11.
    '17.8.16 9:4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자식하고 본인하고 수준차이 많이 날수록 자식 부심 심함.

  • 12. ㅇㅇ
    '17.8.16 9:51 PM (210.2.xxx.231)

    저는 충격이네요.. 제가 아들가진 엄마들 다 일반화한것도 아니고..
    정말 진짜 이상한 아줌마를 다보겠네~ 해서 이런곳에서 하소연하듯 뒷담화한건데...
    이런식으로 아들엄마들 총공세 받을줄 몰랐어요..;
    혹시나 해서 기분나쁜분있으실까봐 미리 죄송하다고도 하고 일반화한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82쿡에 글 함부로 못쓰겠네요. 무서워서 ~ㅎㅎ

  • 13. ㅇㅇ
    '17.8.16 9:53 PM (210.2.xxx.231)

    혹시 여기 여자친구 집에 인사갔다가 장인어른한테 혼난 남자분들이 82쿡 하나요??
    만약에 제가 어떤 아저씨가
    "내딸남자친구는 딸 등꼴 뽑아먹으려고하는놈"
    "내딸 남자친구는 내딸 몸보고 만나는 놈"하면서 남들한테 흉보고다니면
    그것도 안좋게봤을거예요;
    여자친구집에 가서 예비장인어른한테 혼난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죠??;;

  • 14. ...
    '17.8.16 9:55 PM (223.62.xxx.168)

    애초에 글을 좀 객관적으로 쓰셔야죠. 아주머니들 말 몇마디 듣고 와서 울나라 아들 엄마들 분석완료 된 것처럼 단정하고 반박하면 본인이냐는 둥 넘 유치합니다.

  • 15.
    '17.8.16 9:58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이 피해의식이 심한 분이네요.
    세상 그렇게 살면 본인이 힘들고 얼굴에 다 드러나데요.

  • 16. ㅇㅇ
    '17.8.16 10:0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오버하는 시어머니들 많은거 봐도 저게 일반적인지
    뭘또 아니라고 발끈들 하시는지~
    며느리랑 비슷하거나 자기아들이 더 떨어져도
    자기아들이 최곤지 아는 시어머니들 얼마나 많은데

  • 17.
    '17.8.16 10:01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아들 없지만 이런글 쓰는분. 참.
    썩 친하고 싶지 않은 분이네요.
    혹시라도 오프라인에서 이런말 입밖에 내지마세요.
    친구들도 비슷하려나?

  • 18. ㅇㅇ
    '17.8.16 10:05 PM (210.2.xxx.231)

    제 반박에 틀린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제가 언제 남의 아들내미 함부로 깎아내렸죠?
    제가 남의 아들 욕한거처럼 비난하신분께, '제가 본인이신가? 왜 내가 하는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지?' 라고 했습니다.
    저 이상하게 만드는 댓글에 '본인이신가?" 한마디 했다고 제가 아들엄마 싸잡아욕하고 그집 아들 돈밖에 없는 이상한놈 만든 사람 되는건가요?ㅎㅎ
    대답해주세요. 제가 그집 아들 이상하게 만들었어요?
    제가 아들엄마들 싸잡아 욕했어요?
    혹시라도 기분나쁠까봐 그분들도 문화때문일것이고,전체가 다 그렇지않다고 덧붙였는데도 저 이상한사람만드시네요.....
    가부장적인 문화때문에 아들가진 자부심이 여자의 권위가 되는것같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제가 언제 아들엄마들 분석완료한것처럼 단정했어요? 참 사람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 19. ...
    '17.8.16 10:06 PM (39.7.xxx.69)

    글을 읽다보니...
    이건 다른 얘기인데요.
    아들가진 엄마들은 여친이나 며느리 흉을 잘 보는거 같구.
    딸가진 엄마들은 사위 흉은 잘 안보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문득 신기하네요

  • 20.
    '17.8.16 10:06 PM (1.234.xxx.114)

    세상이변하고 젊은엄마들 구세대시어머니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죠?웃기지들마세요
    여기서 시어머니들 욕하는 우리들도 나중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을껄요?저도 아들있지만...아들가진엄마들좀 심한사람많죠앞으로도 더할껄요

  • 21. 사실이겠지요
    '17.8.16 10:08 PM (223.62.xxx.56)

    군대가던 변하고 여친사귀니 변하고
    아들 돈으로 보고. 없는 말 하겠어요.
    있는그대인데 문제꺼리를 왜 만드시나욤

  • 22. ㅇㅇ
    '17.8.16 10:18 PM (210.2.xxx.231)

    223.62.xxx.56
    님 ..어휴.. 말을 아낍니다.
    만약 그 여자엄마가 "어휴 내 딸 남자친구는 내딸 몸보고사귄다." 이랬으면 저는 그 여자 엄마도 똑같이 교양없이 봤을거예요. 아니 자기 딸 수준을 "자기 몸만 보고 만나는 남자라도 좋아 환장하는 여자" 수준으로 만드는 그런 엄마니까요.

    님 평소에 아들 좋아하는 여자를 그런취급하면, 아들은 '돈만 보고 달려든 여자라도 못헤어지고 돈퍼주는 모지리' 되는거예요.
    님아들 여친은, 님 아들이 능력도 돈도 있지만, 성격도 좋고, 재밌고, 외모도 같이 다니기 안부끄럽고 성에차고, 하니까 만나는거예요. 님 아들 바르게 키우셨다면, 자기 돈으로 보는 여자정도는 거를수 있겠죠?
    있는 그대로가 아니예요.

    님은 남편 돈으로 보고 결혼했다는 말 들으면 기분 괜찮으시겠어요? 진짜 못됐다.. 역지사지하세요..

  • 23. ...
    '17.8.16 10:26 PM (14.39.xxx.236)

    물론 아들 엄마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갈수록 장서갈등도 많아지고 그래서 이혼하는 경우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위를 머슴 취급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 그런지
    딸부모든 아들부모든 케바케 같습니다.

  • 24. ㅇㅇ
    '17.8.16 10:27 PM (218.38.xxx.111)

    댓글들 ㅋㅋ 시어머니 많네

  • 25. 그엄마만
    '17.8.16 10:33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그런거겠죠~~~
    그리고 그엄마말도 다 믿지 마세요~~~

  • 26. 이상한 아들 엄마들 많아요
    '17.8.16 10:47 PM (223.62.xxx.241)

    원글님 말씀 맞아요 ㅜ 위로드려요.

    저도 아들엄마지만 일부 이상한 아들 맘들때문에
    기분 나쁠때 많아요.

  • 27. 요즘 세상에
    '17.8.16 11:02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는 돈 여자는 몸이라는 이분법이야말로 정말 이상하네요.

  • 28. 시월드 특징
    '17.8.16 11:40 P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

    시모.큰형수 하다못해 조카들까지...
    결혼하면 내와이프가 소중하고 자기애가 더 이쁜게 당연한거고 지들한테 당연 소홀해질수밖에 없는데 그걸가지고 가자미눈으로 봅디다.
    딸같던 아들뺏기고 친절한 시동생뺏기고 잘놀아주던 삼촌 뺏기고..;;;
    승질ㅈㄹ맞은 아들들은 절대 뺏겼다 소리 안들을듯요ㅋ
    저부터도 울큰눔 결혼한다면 쌍수들어 환영할것 같은데ㅎㅎ

  • 29. ㅇㅇ
    '17.8.17 12:00 AM (175.223.xxx.240)

    사실 82에서도 그런 글 꽤 자주 봤는데..
    아들 여친이 스펙이 좀 떨어진다 싶으면 필시 불여우일 것이고 아들을 구워 삶아 사귀는 것일거라고..

  • 30. ㅎㅎㅎㅎㅎ
    '17.8.17 5:59 AM (59.6.xxx.151)

    좋은 남자는 여우같은 애들이 채갔다
    고 입을 모아 여우같다고 하면서 뭘 ㅎㅎㅎ

    군대 다녀올 나이, 여친 생길 나이
    변하는 나이니 변하는 거고
    돈만 보고 사귄다 할 정도면 어지간히 차이 나는 거 같은데
    내가 뭘 모르고 순진해서 그렇게 결혼했다
    는 여자분들도 많았어요
    실제로 돈 보고 사귄 거면 돈 보고 사귄 거 맞잖아요
    아들 얼굴에 침이든 말든 펙트가 그런 거구만요

    님 글에 반대하는 시어머니들만 글 쓰다니
    그럼 동의하는 사람들은 왜 안 쓸까요

  • 31. anne
    '17.8.17 8:32 AM (1.242.xxx.30)

    저희 시댁 아들 딸인데, 남편은 저랑 결혼해서 변했다 소리 듣고, 사위에 대해선 맨날 험담해요..
    근데 집착은 아들에 대해서 훨씬 심하다는...
    왜 그러는지 원.. 결국 자식이 불행해지는 건데

  • 32. ㄴㄴㄴㄴ
    '17.8.17 9:03 AM (211.196.xxx.207)

    딸 가진 아빠들도 만만찮아요~
    그런데 아빠는 자기 딸 데려가는 놈에게
    남자로서의 동질감을 느껴요, 그래서 술 한 잔 먹고 한숨 쉬다 우리 딸 잘 부탁하네 같은
    드라마 장면이 나오는 거고
    장인이랑 담배 한 대 같이 피고, 군대 이야기 하다 자기 젊을 때랑 오버랩 하고 그러지요.
    헌데 여자들은 절대 그런게 없어요 ㅎㅎㅎㅎ
    시모는 며느리 적 생각 안 하고
    며느리는 자기 엄마 생각 안 해요.
    여적여라는 게 단순하게 나온 개념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동질감을 느끼는 건 누가 자기 편 들어주거나 같이 욕 할 때 뿐일 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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