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너무나도 밉네요

... 조회수 : 7,543
작성일 : 2017-08-16 17:36:49
곧 아기 돌잔치인데
1년만에 친정 부모님이 오세요 (홍콩 사시고 저도 1년만에 보네요)
가족끼리만 돌잔치하거든요
돌잔치 끝나고 다음날 친정 부모님 저희집에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가시는데
기여코 시모가 돌잔치 다음날 저희랑 같이 있을 심산이네요
시모는 1시간 거리에 살아 자주 봅니다
전 오랜만에 친정 부모님께 손주 재롱도 보여드리고
못다한 이야기 부모님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기여코 돌잔치 끝나고 안내려가실 모양입니다 (같은 지역 5분거리에
아주버님 사시는데 돌잔치 끝나고 거기서 주무신대요)
하지만 다음날 새벽까지 저희집 오시겠죠 시부랑 같이...
시댁이랑 한동네 사는 시동생이 자기는 돌잔치 끝나고 바로 내려갈건데
엄마 혼자 뭐할거냐고 같이 내려가자 하는데도 싫대요
저희 부모님이랑 있다가 저희 부모님 가시고 나면 내려가신답니다
이건 또 무슨 용심이랍니까?
저희 부모님 이 사실 아시고
그냥 너희집에서 조용히 손주랑 시간 보내다 올라가려고 했는데
하시며 싫은내색 하시네요
참 답답하네요
IP : 117.111.xxx.10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7.8.16 5:38 PM (58.226.xxx.188)

    그 시모 눈치도 없나봐........

  • 2. ..
    '17.8.16 5:39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심보가 고야하네요
    근처 펜션잡아서 돌끝나고 부모님이랑 놀러가세요

  • 3. ...
    '17.8.16 5:39 PM (223.38.xxx.227)

    아침먹고 부모님이랑 나가세요 맛난거사드시고 놀면되죠 집에 있거나말거나 냅두구요

  • 4. 그냥
    '17.8.16 5:40 PM (118.127.xxx.136)

    콕 집어 말하세요. 일정을. 시모 참 왜 저래요?????

  • 5. 항상행복
    '17.8.16 5:40 PM (39.7.xxx.200)

    그냥사실대로말씀하시면되죠
    홍콩서 1년만에 오신다고 일정 잡았다고요 시어머니 담에 뵈러가겠다고 말을 하세요
    남편 시키든가요

  • 6. 호텔가세요
    '17.8.16 5:41 PM (211.201.xxx.173)

    친정부모님께서 불편해하셔서 호텔 잡으셨다고 하고 같이 가세요.
    우리는 어쩌고 하면 어머님은 자주 뵙잖아요, 저희는 일년만이에요 하고
    어느 호텔인지 알려드리지 마세요. 그 하루를 방해못해 난리인지.

  • 7. ...
    '17.8.16 5:41 PM (117.111.xxx.7)

    펜션 아이디어 좋네요
    어차피 차에 다 타지도 못하니 차 타고 나가버려야겠어요
    대신 돌잔치 끝나면 말씀 드려야겠어요
    어디 갈거라고...

  • 8. ..
    '17.8.16 5:41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시켜 말하세요!!!!!!!!!!!!

  • 9. ...
    '17.8.16 5:42 PM (211.246.xxx.53)

    진짜 심술 대박이네요

  • 10. 남편한테
    '17.8.16 5:42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지금 심정 그대로 남편한테 애기하고요.
    친정부모님이랑 시간 보낼수 있게 하라고일러두세요

  • 11. ㅇㅇㅇ
    '17.8.16 5:43 PM (110.11.xxx.25)

    정말 하늘에서 내린다는 용심인가봅니다
    시엄니
    정말 대단하네요

  • 12. ㅡㅡ
    '17.8.16 5:43 PM (118.218.xxx.117)

    남편 시킬것도 없어요
    그정도면 좀 말하고 살이요
    친정부모님 오랜만에 뵈서 뭐 이런이런 일정 잡아놨다
    안내려가시고 계셔도 우린 집에 없을 예정이시니 내려가시라말하면 되죠

  • 13. ....
    '17.8.16 5:4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이거야 말로 백프로 시모 용심.
    위에 호텔가세요 님 말씀대로 하세요.
    지금 밀리면 계속 밀립니다.

  • 14. 진짜
    '17.8.16 5:48 PM (124.53.xxx.190)

    심술 대박이네요.
    호텔 잡고 1박2일 하세요~

  • 15. 호주이민
    '17.8.16 5:48 PM (1.245.xxx.103)

    꼴보기싫게 구네요 절대 참지 마세요 펜션으로 튀세요

  • 16. 기린905
    '17.8.16 5:49 PM (223.62.xxx.46)

    말을 콕집어 해야 알어들어요.
    1년만에 오셧으니 친정부모님하고 시간보내고
    싶다고.
    내려가시라고요.

  • 17. 아서요
    '17.8.16 5:58 PM (122.34.xxx.207)

    미리말하지마세요 요리조리 눈치보다 붙으실거에요.
    원글님뜻대로 잔치 끝나면 말하고, 친정부모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세요.

  • 18. ...
    '17.8.16 6:01 PM (61.79.xxx.197)

    따라오실라 시내 호텔 말고 근교 펜션 잡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이참에 친정부모님이랑 재밌게 노세요
    1년만에 외국사는 딸 얼마나 그립겠어요
    돌잔치 끝나자마자 출발하세요

  • 19. 근데
    '17.8.16 6:02 PM (118.127.xxx.136)

    도대체 저 심리는 뭐에요???저렇게까지 끼지 못해 안달에 방해하지 못해 좌불안석 ㅡㅡ 저 심리가 뭘까요?
    시동생이 같이 내려가자는데도 부득불.

  • 20. ...
    '17.8.16 6:07 PM (39.7.xxx.57)

    호텔이나 펜션가세요.
    일년만에 보는데 그정도도 이해못해서
    용심을 부리다니...
    이런게 일종의 깽판심리?

  • 21. ..
    '17.8.16 6:08 PM (223.62.xxx.68)

    대놓고 말해요 저는
    내려가라고요
    근데요 원글님
    저는 원글님이 부러워요
    시모가 저리 대놓고 시집살이 시키잖아요
    제 시모는 은근히 뒤에서 피를 쪽쪽 빨리 먹어요
    절대 대놓고 시집살이 안 시킵니다
    옆에서 보면 천사 시모 같아요
    조금은 무식용감한 시모 만난 원글님이
    부럽네요
    힘내세요

  • 22. 개황당
    '17.8.16 6:08 PM (211.36.xxx.92)

    남편이 말해서
    돌잔치 끝나고 시부모는 시동생과 당일에 함께 내려가는 것으로 해야 함.
    이 시부모 용심 해결 못하면 남편을 패 죽여야 함.

  • 23. ...
    '17.8.16 6:09 PM (39.7.xxx.57)

    돌잔치끝나고 바로 출발하세요.
    아닌말로 질척거리면서 따라간다고 할 못된 마음이라
    사전 언질은 안 해야겠어요..

  • 24. 000
    '17.8.16 6:09 PM (211.36.xxx.82)

    남편 시킬 것도 없어요
    그 정도면 좀 말하고 살아욧!!! 22222

  • 25. 지니1234
    '17.8.16 6:10 PM (101.96.xxx.106)

    그냥 앞에다 대고 말씀 하세요.
    이정도는 정말 해야 하는말이고 어른분이 진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경우에요.
    남편한테 시키지 마세요.이건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경우라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세요.

  • 26. 헐...
    '17.8.16 6:11 PM (125.137.xxx.44)

    심술이 가득이네.
    당당히 말하세요...친정부모랑 1작하면서 지낼 거라구요.

    이 시부모 용심 해결 못하면 남편을 패 죽여야 함...222

  • 27. 아노인네진짜
    '17.8.16 6:12 PM (125.133.xxx.211)

    남편 시킬 것도 없어요
    그 정도면 좀 말하고 살아욧!!! 333333333

  • 28. 개황당
    '17.8.16 6:13 PM (211.36.xxx.92)

    성질대로 하면 며느리가 한소리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지 부모한테 싫은 소리는 지 자식이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함.
    남편이 해야 함!!!

  • 29. ~~
    '17.8.16 6:14 PM (58.230.xxx.110)

    오죽함 하늘서 내릴까요~
    저 심술...
    못됐다...

  • 30. 에혀
    '17.8.16 6:1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시모 심뽀도 참, 흔하지 않는 심술임

    펜션2222 펜션 가서 바베큐 할수있음 하고 친정부모 멀리서 오셨는데 재밌게 보내요, 근데 펜션 소린 그시모한텐 하지 말고 괜히 귀에 들어가면? 그 펜션으로 같이 간다며 들어누울 듯?

  • 31. ...
    '17.8.16 6:18 PM (39.7.xxx.57)

    223.62.68님 저도 그런 시모에요.
    남들앞에서 어찌나 인자하고 온화한지요.

    그래놓고 나하고 통화할때는
    내 딸들 발뒤꿈치도 못 따라올 년이! 라는 말을 해요.
    이 정도는 약과..

    없는 소리 지어내서
    딸, 사위,아들한테 하소연, 그게 결국 뒷담화죠.
    결국 자식들끼리 싸움질하고 난장판..
    그리고 또 남들보는데선 천사 시어머니 ..

    그러면서, 자칭 우리집안같이 인품좋은 시부모가 어디있냐고
    그걸 또 자기입으로 말해요..

    에휴. 이렇게 사람 안팎이 다른
    이중인격자보다는
    원글님네 시어머니가
    살기에는 훨씬 편해요. 바로바로 말할수 있잖아요..

  • 32. ....
    '17.8.16 6:20 PM (220.94.xxx.214)

    솔직히 말해요.
    일년만에 보는 친정부모님과만 시간 보낼거라고요.

  • 33. 시모가
    '17.8.16 6:24 PM (221.141.xxx.218)

    돌잔치 다음날 집에 방문하겠다
    통보 한 거 맞마요?? 가웃

    돌쟁이 데리고 말이 쉽지
    호텔, 팬션 다시 짐싸서 가는 거도 일이지요

    저라면
    안 내려간다 소리 들으면
    그냥 대놓고

    그 주말은 저희 부모님 집에 모실꺼라
    바쁘다고
    댁에서 편히 쉬시라 하겠어요

    어쩌면 용심이 아니라
    시모 딴에는 오랜만에 뵙는
    사돈 어른들이랑 한 번 더 뵈야하나 하실 지도..

    그럴 필요 전혀 없고
    돌잔치 식사 자리에서 충분하다고
    미리 선수 치세요.

    친정 부모님도 가까이 계신 거 알면
    엄청 불편하실 듯...^^;;

  • 34. 000
    '17.8.16 6:25 PM (218.48.xxx.8)

    눈치더럽게 없는 시모...
    까놓고 말하세요.. 친정부모님이랑 보내고싶다고

  • 35. 혹시
    '17.8.16 6:41 PM (203.226.xxx.2)

    말씀 드렸는데도 같이 보고싶다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공손하되 직구로 말씀드리세요

  • 36. 그러니까요
    '17.8.16 6:46 PM (118.218.xxx.138)

    시모 입장에서는
    단순 질투나 욕심에서라기 보다는
    멀리 외국에서 사돈 왔는데 볼일 끝내고
    후다닥 집에 가는 모양새 될까봐 .
    본인 위세 세우느라 굳이 온다고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럴 때는 미리미리 확실히 언질을 주셔야 해요.

    당일 안 내려가세요? 혹시 다른 약속 있으세요??
    그 다음날은 저희는 친정 부모님이랑 같이 보내야 해서요.
    죄송해요.

    이렇게 미리미리 언질을 주셔야 합니다.

  • 37. ...
    '17.8.16 6:49 PM (175.118.xxx.201) - 삭제된댓글

    그정도라면 남편시키지말고 본인이 직접얘기하세요. 앞으로도 그런일 있으면 대놓고 얘기하시구요!!

  • 38. 그게여
    '17.8.16 7:28 PM (223.62.xxx.241)

    시모들이 장인장모가 자기아들 힘들게 할까봐?? 일부러 뻗대는 경우 있더군요.

    미친 시모네요 여튼


    얘기하세요 친정부모님과만 있기로 했다고..

  • 39.
    '17.8.16 8:04 PM (218.153.xxx.81)

    눈치 보지 말고 얘기하세요. 사돈과 인사는 돌 행사장에서 하시고 ‥시동생과 같이 내려가시라고. 섭섭하게 여기겠지만 ‥ 섭섭할 때도 있어야 해요. 그래야 서로 조심 합니다. 길게 말하지 말고 ‥ 어머니 저는 친정부모님과 하루 같이 자려고요.‥

  • 40.
    '17.8.16 9:45 PM (211.111.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 돌잔치 치룬 애엄마인데요...
    할말은 하고 사세요...
    왜이리 저자세에요
    일년만에 오신 친정부모님과 시간 보내겠다 통보하고 끝.

    너무 끌려다니시는 모양새네요
    남편이 님편이 아닌가봐요. 그런남편 봐주지말고 그냥 내 의사 정해서 그대로 통보하면 됩니다
    님이 그동안 진짜 잘하셨나봐요

  • 41.
    '17.8.16 11:16 PM (211.114.xxx.59)

    그집 시엄마도 참 어지간하시네요ㅡㅡ

  • 42.
    '17.8.16 11:26 PM (1.254.xxx.176)

    네 원글님 맘대로 하고 사셔요. 아님 마음의 병생겨요. 시어머니 용심 대단한거같아보이는데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사셔요

  • 43.
    '17.8.16 11:30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남편시키지말고 차분히 말하세요 아들말 무서워하는 사람도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 44. 저도
    '17.8.17 12:06 AM (122.129.xxx.152)

    직접 말씀드리는것에 한표요.
    상식이 있다면, 자분자분 사정을 이야기하는 며느리에게 저리 못해요.

  • 45. ...
    '17.8.17 12:13 AM (121.124.xxx.53)

    진짜 대단한 심술이네요.
    저런 사람한테는 직접 화법으로 팍 찔러서 얘기해줘야 속시원한데 말이죠.
    대단하네요. 평소에도 어떨지 눈에 보임..

  • 46. 대놓고 직접 말하세요
    '17.8.17 12:45 AM (173.64.xxx.110)

    남편은 뭐라나요. 꼭 부인이 시켜야 말할줄 아는 ㅂ ㅅ 인가요.
    저같으면 직접 말하구요.
    정말로 돌잔치 다음날까지 비비실 심산이었다면 이제부터 거리 두고 삽니다.
    그런분들은 며느리 어려운줄도 알아야 되요. 어디 사돈이 멀리서 왔는데 함께 비빌 생각을 하나요. 당신들은 자주 만나는 아들 ... 기어이 사돈 있을때도 봐야 한답니까. 며느리 사돈 둘다 우습게 아는거죠.
    이참에 남편부터 좀 잡으시고 시부모님도 멀리 하셔야 겠어요.
    앞날이 훤합니다.

  • 47. 그낭
    '17.8.17 9:29 AM (1.230.xxx.121)

    솔직히 속마음을 말하세요
    오랜만에 친정부모님이랑 지내고싶다고 ,
    뭐라하던말던 섭섭해하더말던 그건 그들몫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609 미성년 성폭행범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7 나 남자 2017/08/27 872
723608 중고나라에서 판매자한테 과한 의심 하는 사람도 기분 나쁘네요 22 .... 2017/08/27 4,059
723607 초3 아이에게 읽어줄 재미있는 소설책있을까요? 7 ㅇㅇ 2017/08/27 859
723606 비밀의 숲 반복시청중이예요. 재미있어요~ 6 .... 2017/08/27 1,198
723605 동물농장 보며 금등이와 대포 짠하네요. 4 동물쇼 퇴출.. 2017/08/27 1,364
723604 로또 5등만 3개 당첨 2 00 2017/08/27 1,945
723603 약사님 문의요. 이모튼 캡슐 2알 먹어도 되나요? 4 123 2017/08/27 2,267
723602 여러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해바라기 2017/08/27 1,260
723601 운전면허 저렴히 딸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7 뭉게구름 2017/08/27 1,483
723600 분양권 사보신분 계실까요? 2 2017/08/27 2,114
723599 다른곳을 바라보는부부 7 2017/08/27 2,459
723598 태어나기전 출생여부를 선택할수 있다면?? 7 Ss 2017/08/27 874
723597 학교 기간제 정규직전환.... 8 savvy 2017/08/27 1,932
723596 신장 나쁜거 초음파 하면 나오나요? 7 .. 2017/08/27 2,839
723595 6살 정도 되는 아이들 선물 뭐가 좋나요? 6 웅웅 2017/08/27 715
723594 집에서 컴이나 뭐가 잘 안되면 알아서 수선하시나요? 3 컴스트레스 2017/08/27 863
723593 목돈마련. 주식을 팔지 말지 고민이에요. 3 2017/08/27 2,292
723592 이제는 잡을 수 있다 '그때 그쥐'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 .. 1 oo 2017/08/27 679
723591 지펠 냉장고 색이벗겨져요 as될까요 3 조언좀 2017/08/27 691
723590 비염/항히스타민 ( 지르텍 등) 하루 두알 먹어도 되나요? 21 비염/항히스.. 2017/08/27 17,021
723589 다음 주말에 부산 3박4일 놀러가요. 1 부산부산 2017/08/27 650
723588 서울에서 깨끗하고 공기좋고 운동하기 좋은 동네 5 웨어 2017/08/27 2,767
723587 잠자던 남편 성기절단 아줌마 52 세상에 2017/08/27 27,722
723586 냄새나는 견과류 교환가능할까요? 15 2017/08/27 2,735
723585 흥미있는거 같아 퍼 왔습니다. 꽤 놀랍습니다.(인도의 인종) 8 renhou.. 2017/08/27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