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일랜드 글렌달록에 간 이야기 (스압)
1. 암사슴의 요정 상상했어요♡
'17.8.16 6:52 AM (124.49.xxx.151)너무 재미나고 예쁜 글이예요~이따 또 읽어볼래요^^
2. ㅇㅇ
'17.8.16 7:08 AM (49.142.xxx.181)jtbc프로그램중에 비긴어게인이라고
윤도현, 유희열, 이소라, 노홍철 이렇게 유럽 여기저기 다니면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 프로그램이 재밌고 재미없고는 논외로 하고 ㅋ
아일랜드도 갔던게 방연됐었거든요. 지지난주인가에..
그때 그거 보면서 챠오님 생각했음..
챠오님도 저런 풍경속 저런 나라에서 살겠구나 하고요..
오래전부터 챠오님 글 눈여겨 봤던 사람인데 한번도 댓글은 안올렸네요.
잘 읽고 있어요. 아일랜드에서 남친과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3. 00
'17.8.16 7:1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여기날씨도 요즘은 아일랜드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늦은밤 도란도란 얘기하듯 쓴 글을 읽을때마다 참 따뜻하네요4. ..
'17.8.16 8:24 AM (175.115.xxx.188)제목보고 챠오님인줄 알았어요
아일랜드 매력적인 곳인데 추워서 가기가~
또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5. 댓글 얼마 없을때-한가할때?-얼른 여쭤요
'17.8.16 9:23 AM (124.49.xxx.151)로마나 피렌체 9월초엔 아직 더운가요?
한여름 복장이면될까요?아니면 가디건이나 긴바지 같은 서늘한 날씨 대비용 옷을 준비해야 하나요?6. 트레킹
'17.8.16 12:54 PM (220.83.xxx.188)챠오님 간 그곳에서 트레킹 하고 싶네요!!
7. 보나마나
'17.8.16 2:30 PM (223.62.xxx.81)저도 아일랜드 어느 숲속에 챠오님과 함께 걷고 있어요
^^8. 챠오
'17.8.17 3:44 AM (86.40.xxx.195)이태리 날씨 물어보신 댓글님께
9월 초 로마는 아직 덥기는 한데
일교차가 커요
피렌체는 9월 초면 밤에는 무지 서늘할거에요.
저는 추위를 좀 타서 9월 초에는 얇은 가디건 한 개 들고 다녀요.9. 레아
'17.8.18 3:41 PM (112.154.xxx.174)저번글 읽고 혹시 더 쓰셨나 닉네임으로 검색해 봤더니 그저께 쓰셨네요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긴어게인 보고 챠오님 글을 보니 아일랜드가 맘에 들어오네요
언젠가 한번 가보는 걸로~~^^
심심하실때마다 한번씩 글 올려주세요
글이 너무 좋아 자주 읽고 있어서 제 마음의 연예인 같아요~~^^10. 자주
'17.8.25 8:45 PM (210.176.xxx.216)글 올려주세요~
아일랜드 생활 즐겁게 하시구요11. 챠오님~
'17.8.29 5:37 PM (58.120.xxx.15)아주 아름답고 침착한 처자의 모습이 연상되네요.
챠오님 글 찾아서 읽어 봤는데 포리지 만드는법을 읽고
사진과 같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러시아에서 잠시 살았었어요.
추운 겨울에 친구들과 먹었던 오트밀죽 같았던
그음식맛이 그립네요. 부드럽고 달콤했었던 그시간이
그리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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