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마인드나 끈기를 비롯한 성격이 완성되는건 10대
진로 결정과 취업이 이루어지는 시기 20대
사실 이때 평생 벌 돈과 살게 될 집 배우자 등이 결정나고 고착되죠
금수저아닌이상에요
돈얘기만 했는데 가정 환경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분은 가르치는 걸 업으로 하시는 분인데 중학생인 반 애들을 보고있자묜 아이들의 미래가 눈에 그려진다하더군요
잠시 딴소리로 샜네요
본론은 30 40대에 역전되는 경우가 흔할까요?
주변 보면 ...음... 어쩌면 사람의 인생사는 조상님때 결정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되요
사는게 힘드니까 별 공상 다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안풀리다가 30 40 넘어서 잘 되는 경우 있을까요
몰라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7-08-15 23:31:27
IP : 223.62.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많이 봤어요
'17.8.15 11:32 PM (59.6.xxx.199)금수저 은수저 아니라도 본인의 노력이 누적된 3,40대에 마침내 성과 거두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2. 3-40대에
'17.8.15 11:33 PM (112.133.xxx.160)잘 되려고 해도 그 이전에 뿌려 놓은게 있어야 거둘게 있지 않을까요
3. .....
'17.8.15 11:34 PM (39.115.xxx.2)뭐 거의 세상 나올때부터고...자수성가도 딱 40 까지인 거 같네요. 그 담부턴 뭐 거의 불가능..
4. 있는데
'17.8.15 11:35 PM (58.230.xxx.234)갑자기는 아니고 뭔가 노력한게 반드시 있어야죠.
중학생 아이들 미래가 보인다는 선생님 말 안 믿어요.
교사들만큼 세상 잘 모르는 집단이 없는데 무슨..5. ㅇㅇ
'17.8.15 11:37 PM (122.36.xxx.122)네 있어요.
남자들 사회생활 하다보면 역변 되는 경우 종종있어요.6. ...
'17.8.15 11:38 PM (221.151.xxx.109)중학생 아이들 미래가 보인다는 건 대학진학 정도겠죠
직업이나 직장에서 다시 한번 갈리는건데...7. 9866
'17.8.15 11:39 PM (122.35.xxx.170)전 많이 봤는데.
반대로 잘 나가다 40 50 넘어서 쫄딱 망한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8. 쫄딱
'17.8.15 11:43 PM (223.62.xxx.233)쫄딱 망한건 저희 집이라 잘 알아요 흑흑
9. ...
'17.8.15 11:50 PM (59.7.xxx.18)50. 60대에 망하면 힘들지만
30대. 40대는 젊어요.
다시 10년 노력하시면
쫄딱 망한게 경험이 되어 잘 사실 겁니다.10. 아주
'17.8.16 1:34 AM (175.124.xxx.186)많이 봤어요.
심지어 아는분이 택시기사하시면서
딸은 대학도 못 보내고
아들만 겨우 대학 보낼 정도로
사셨는데 60 넘어서
어찌어찌 작은 여행사하면서
100억대 부자 되는거 봤네요11. 보통
'17.8.16 2:00 PM (116.121.xxx.93)중년이후 발복해서 삶이 안정 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희망가지고 열심히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4084 | 수능 절대평가 찬성 여론이 아주 높네요!! 24 | 교육개혁 | 2017/08/28 | 2,924 |
724083 | 이런게 노안인거죠? 2 | ... | 2017/08/28 | 1,334 |
724082 | 현미에서 농약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4 | 현미 | 2017/08/28 | 1,470 |
724081 | 생리대&살충제 대응 중이신 식약처장님 화이팅입니다 5 | 문재인님 | 2017/08/28 | 939 |
724080 | 조금전 베스트에서 사라진 2박3일 200만원 조카 봐달란 글 10 | 프로팔이러 | 2017/08/28 | 4,079 |
724079 | 반팔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나갔다가 12 | 가을인가 | 2017/08/28 | 3,872 |
724078 | 검버섯 빼보신분 계세요? 3 | 서른후반 | 2017/08/28 | 3,092 |
724077 | 인생의 방향 | 조언 | 2017/08/28 | 676 |
724076 | 알뜰한 남편 덕에 삼시세끼 집에서 밥 먹었네요. 57 | 00 | 2017/08/28 | 17,164 |
724075 | 국제다큐영화제 프랑스 여자들 모습 11 | EIDF | 2017/08/28 | 2,912 |
724074 | 세무서직원분 있으신가요? 3 | ㅇㅇㅇ | 2017/08/28 | 978 |
724073 | 남의집 애 입술에 뽀뽀하는 아짐 30 | 황당 | 2017/08/28 | 4,332 |
724072 | 부모가 뒷통수 치는 집에서 자라면 7 | ㅇ | 2017/08/28 | 2,225 |
724071 | 해외송금시 | 순간 | 2017/08/28 | 327 |
724070 | 종신보험 해약해야 할까요? 4 | 고민중 | 2017/08/28 | 1,650 |
724069 | V30 vs. 노트 8 3 | ㄷㄷ | 2017/08/28 | 1,043 |
724068 | 콧망울이 단단해지면서 아파요. 6 | 조치좀 | 2017/08/28 | 2,571 |
724067 | 남자 멘탈 기르는 방법 (책이나 강연) 있나요 | .. | 2017/08/28 | 377 |
724066 | 컴퓨터 궁금한게 있습니다 | 졍이80 | 2017/08/28 | 359 |
724065 | 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 있으신가요? 12 | ... | 2017/08/28 | 2,831 |
724064 | 류마티스 진료 대기만 1년반이라는데 기다릴 충분한 이유가 있을까.. 5 | ... | 2017/08/28 | 2,145 |
724063 | 와 YTN에서 이 뉴스를 보게 되다니 ... 7 | 고딩맘 | 2017/08/28 | 2,112 |
724062 | 이래도 모피 입으실건가요? 3 | ..... | 2017/08/28 | 1,250 |
724061 | 근데 달걀이 비싸지면 안드실건가요 ? 16 | 궁금해요 | 2017/08/28 | 1,720 |
724060 | 운동갈때 가방 어떤거 드세요? 4 | 기분좋은하루.. | 2017/08/28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