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 생리 직전 너무너무 힘드네요

....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17-08-15 18:56:10
두통 감정 변화 눈두덩에 통증
다들 이 나이엔 이런 가요
IP : 90.204.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7세
    '17.8.15 6:58 PM (116.123.xxx.168)

    우울감 이랑 졸림정도요

  • 2.
    '17.8.15 6:59 PM (116.125.xxx.180)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46세면 베테랑이면서 엄살이 심하시네요
    10대때는 하루종일 7~12시 학교 붙어있어서
    더 힘들어도 잘 견뎠지않나요

  • 3.
    '17.8.15 7:00 PM (39.117.xxx.221)

    저는 통증도 없고 양도 너무 줄어 우울한데.
    양은 어떤가요?

  • 4. ..
    '17.8.15 7:00 PM (183.96.xxx.12)

    달맞이꽃 종자유랑 오메가3 드세요
    많이 완화됩니다~~

  • 5. 44세
    '17.8.15 7:00 PM (211.229.xxx.232)

    허리가 쥐어짜는듯 아프고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별거 아닌데도 예민해지기도 하구요.
    남들은 40대 되니 생리량이 준다던데 생리량도 그대로고 ㅠㅠ 아직 6일이나 꽉 채워서 하니 여름엔 참 고역이네요.

  • 6. ...
    '17.8.15 7:01 PM (125.132.xxx.12) - 삭제된댓글

    때가 되서 몸이 묵직해지면 미리 아스피린 반알 먹으면
    비교적 가뿐하게 넘어갑니다.
    많이 그래봐서 아플 꺼 알고 힘들 거 아니까..
    굳이 몸 아프게 견디고 또 옆사람들한테 까칠하게 굴거 있나요.
    아스피린 좋은 약..

  • 7. 45세
    '17.8.15 7:16 PM (125.137.xxx.44)

    약 한알 드세요...참지 마시고.
    이제 반편생 살았는데 약도 좀 드시고 하세요...

  • 8. ㅜㅜ
    '17.8.15 7:19 PM (211.246.xxx.17)

    이틀간 죽다 살아요...

  • 9. 125님
    '17.8.15 7:23 PM (90.204.xxx.102)

    댓글에 웃다 쓰러졌음
    뭔 약을 먹으면 좋을까요

  • 10. ..
    '17.8.15 7:24 PM (61.82.xxx.167)

    전 생리 이주전부터 식욕이....ㅠ
    뺏다가 다시 찌고...
    거기에 맥주가 넘 땡겨서...
    참다 참다 아이 학원 간 사이에 사다 마신적도 있네요...ㅠ

  • 11. ???
    '17.8.15 7:49 PM (218.50.xxx.154)

    웃다 쓰러질만한 댓글이 어디에 있나요???
    감정컨트롤도 의심???

  • 12. 위느님
    '17.8.15 7:50 PM (90.204.xxx.102)

    맞네요
    감정조절 안되요 ㅠㅠㅠㅠㅠ

  • 13. ..
    '17.8.15 7:54 PM (220.93.xxx.109)

    전 자꾸 아침에 일어났때 우울하고 불안하고 슬퍼져요.

  • 14.
    '17.8.15 8:07 PM (202.136.xxx.15)

    한약 드세요.

  • 15. ..
    '17.8.15 8:26 PM (121.137.xxx.82)

    예전엔 생리 앞뒤로 며칠만 아팠는데 생리주기도 짧아지고 생리전조증상이 길어지니 너무 불편해요.
    조금 과장하면 한달의 반은 생리중인것 같은 느낌 ㅠㅠ
    그리고 온몸이 아파요.처음엔 생리통인줄 모르고 요즘은 왜이리 몸살이 자주 나지? 그랬다니까요.;;
    저도 두통,눈이 빠질듯 아프고 감정 전혀 제어 안되고 그래요.관절마다 다 아프구요.

  • 16. 125...
    '17.8.15 8:45 PM (125.137.xxx.44)

    두통에 눈에도 통증 등...통증 있다면서요...
    당장 진통제부터 드시고....오메가3, 오메가6 등 여성한테 좋은 영양제도 좀 드시고요...
    이게 그리 웃기는 댓글인가요?
    몇십년 한 생리땜에 이 나이에 아직 징징거리는 것도 귀찮지 않나요??

  • 17. 레인아
    '17.8.15 8:53 PM (121.129.xxx.202)

    저도 그래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항상 고맙게 여기고 있는데
    생리전이면... 어우 진짜 장난치는 것 조차 짜증이 솟구치네요
    생리전에 남편이 미워진다는 것을 폐경 다 돼서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둔탱이..;;;

  • 18. ...
    '17.8.15 8:54 PM (58.226.xxx.188)

    몇십년 한 생리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견디기 힘드니 이런글 쓰셨겠죠.

    생리전 증후군이 점점 더 심해지는 사람 많습니다.

    10대때는 오히려 가뿐했고요.


    생리전에 징징 거리는거 호르몬 때문에 그런거예요.

    같은 여자끼리 이런거 하나 이해 못해주나요??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람도 있어요.

  • 19. 미레나
    '17.8.15 10:05 PM (180.70.xxx.78)

    근종 땜에 미레나 하고 하게된 원인인 생리양 줄고 검으로 생리통도 없어지고 생리증후군도 없어졌어요. 임신에 대한 두려움 없다보니 부부사이도 좋아졌고요. 45세인데 부작용 무서워 안 하다 뒤늦게 하고보니 넘 좋아요. 미레나도 생각해 보세요.

  • 20. ㅇㅇㅇ
    '17.8.15 10:26 PM (121.162.xxx.197)

    저도 엄청 웃었는데 ㅎ
    다른 어감으로 읽었나 봅니다
    이미 어느정도 살았으니 몸 아끼지
    말고 진통제 같은 것 좀 먹고 살자 라고 받아들임 ㅎ

  • 21. 쥐띠만 통하는
    '17.8.15 10:59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웃음포인트?ㅎㅎ
    반평생 약 안먹었으니.,이제 좀 먹어볼까요?
    없다가 생기니 당황스럽죠~~

    44세님 증상과 넘 똑같~~ㅠㅠ
    이젠 줄때도 되었구만...
    그래도 힘내요~~쥐띠화이팅^^

  • 22.
    '17.8.15 11:14 PM (211.114.xxx.59)

    저두 생리하기전증상 두통치통 등쪽통증 무릎통증 명치끝통증 우울하고 너무 힘드네요

  • 23. 저 위 댓글분
    '17.8.16 1:39 AM (118.219.xxx.45)

    저는 생리통이나 증후군이 전혀 없었던
    사람인데요
    30대 후반부터
    우울, 두통, 관절붓고, 다리저리고
    매달 그때가 무서워요 ㅠㅠ
    폐경기가 이래서 힘들겠구나하며 이해가기도 합니다
    (원글님 또래)

    원글님
    방법 없어요.
    참지말고 약을 드시던가
    병원가서 진통제 주사 맞으세요.
    저도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중요한건 초전박살..
    두통 증후 느끼면 빨리 약먹거나 주사요..
    그래냐 효과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371 풋사과다이어트를 하려는데요.어디것 드시나요? 6 풋사과다이어.. 2017/08/26 1,694
723370 씽크대 배수구 거름망 깔끔하게 관리하시는분 계시나요 20 소금 2017/08/26 4,238
723369 후원금도 안 들어와요...이런 외면 처음.. 자유한국당 상황 얼.. 27 고딩맘 2017/08/26 5,903
723368 중등아이가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다는데. 17 중등맘 2017/08/26 2,756
723367 싱크대 거름망 .. 2017/08/26 463
723366 큰 캐리어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프프 2017/08/26 2,102
723365 이재용 변호인단 1심 수임료가 200억이었다네요. 5 ... 2017/08/26 2,995
723364 여긴 식당인데 이런 사람들은 뭐죠?? 6 ㅇㅇ 2017/08/26 2,015
723363 입냄새 제거 테라브레스 이거 왜 정식수입 안하죠 8 .. 2017/08/26 3,726
723362 수시 원서를 쓸때요. 8 ... 2017/08/26 1,626
723361 부성애 있는 남자도 있나요? 9 ㅇㄴㄹㄴ 2017/08/26 6,064
723360 원넌에 대해 미처 몰랐던 사실 1 파파이스 2017/08/26 526
723359 50대 남편 26 nn 2017/08/26 6,846
723358 소형아파트 부동산 갭투자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51 2017/08/26 10,355
723357 오늘 날씨 만끽하려면 어디로 놀러갈까요? 8 와우 2017/08/26 1,460
723356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실건가요? 21 ㅇㅇ 2017/08/26 3,655
723355 허리디스크수술후 장거리 가야하는데 조언구합니다. 11 ... 2017/08/26 1,274
723354 수혈은 아무나 받을 수 있나요? 13 건기 2017/08/26 1,567
723353 기분 나쁘네요 9 ㅡㅡ 2017/08/26 1,928
723352 특별한 날이면 1 신경쓰니 2017/08/26 280
723351 남편사촌들간의 모임도 하시나요? 8 .... 2017/08/26 2,990
723350 비너스 브라, 팬티 추천 부탁해요 4 해피베로니카.. 2017/08/26 1,614
723349 내일 민속촌 갈까 하는데 5 ..... 2017/08/26 683
723348 삼성을 범죄자 이재용의 손에서 국민기업으로- 경제민주화의 시.. 4 적폐청산은 .. 2017/08/26 559
723347 잠잘때가 제일 행복해요 5 Hmmm 2017/08/2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