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가정사와 관련되어 있어서요...
정성어린 댓글 정독했습니다...
혜안 감사합니다....
내용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가정사와 관련되어 있어서요...
정성어린 댓글 정독했습니다...
혜안 감사합니다....
사업하다 진 빚도 아니고 도박빚을 왜 갚아줘요?
게다가 오빠가 말하는 것보다 실제 빚 진 액수는 더 많을 거예요
절대 개인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마세요 또 할거니까요
도박빚은 남이 갚아주는 거 아닙니다.
수억인데 달랑 몇천 준다고 아무것도 안 달라집니다. 아무 도움도 안돼요.
왜 줘야해요?
그걸 왜 갚아줘요? 갚아줘봤자 또 할건데.
언니 너네나 줘라 하세요.
도박빚은 남이 갚아주는 거 아닙니다.
수억인데 달랑 몇천 준다고 아무것도 안 달라집니다. 아무 도움도 안돼요.
다만 원글 마음이 불편하면 그냥 주세요.
없어도 되는 돈이라면요.
처음이아니라했죠? 앞으로도 계속합니다
도박은 손자르면 발가락으로도 화투쳐요
그냥 감옥 가서 몸으로 때우라고 하세요.
도박 빚 갚아주는 거 아닙니다.
그냥 같이 몰살하자는 거에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그걸로 해결될 돈도 아니구요. 댓글처럼 도박빚은
남이 해결해줄 일이 아닙니다.
갚지 마세요. 언니들도 그렇게 말했다면서요...천만원 많은 돈도 아니고..그거 줘 봤자 티도 안나는 돈이네요. 게다가 이복오빠인데 뭘 그리 신경쓰나요.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는데
유산도 고작 천만원. ...왜요???
도박빛 오천이아니고 그이상있을겁니다
그리고 갚아줘봐야 밑둥에 물붓기입니다
바보 같은짓입니다.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빚을 왜 갚아줍니까?!
그 병 못 고쳐요
주나마나니 갚아주지 마세요
그냥 인연 끊으세요 이번에 주면 다음에 또 달라할겁니다
당장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이번에 도와주면 다음에도 도와달라 매달리는게 문제일듯요
지금 손내밀면 계속 도와줘야 해요.
다른 형제들이 아무말 않고 있다면 모른척 하세요.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빚을 왜 갚아줍니까 2222222222222222222222222
전 도박빚이라면 단돈 10원도 안줄거에요.
도박빚은 갚아주는거 아닙니다
그냥 신용불량되게 두세요
금액이 억대인걸 보면 갚아줘도 또할겁니다
중독자예요
그냥 남의통장 쓰면서 살라고 하세요
계속 그럴텐데...그때마다 해결해주실껀가요?
그거 해결 안됩니다.
병입니다.
님의 가정도 파탄 납니다.
부모님도 안 계신데, 님이라도 잘 살아야지요.
소식 뚝 끊고, 인연 끊고...안 듣고 삽니다.
모질게 마음 먹습니다.
그냥..나 살기 바쁘다...성인인데 알아서 하지 누가 해결 해 주냐....라고 하세요.
돈 못 갚으면 징역을 살든지, 어떻게 하겠지요.
도박빚을 왜 갚아줘요????
그냥 천만원으로 시계나 가방을 사고 그 돈을 없애버리세요
오빠 병원에 입원할 때 쓰시고요.
도박빚은 모른 척하세요.
그리고 그 정도 빚을 지려면 사기꾼들에게 걸려들었을 경우라고 해요.
그 사람들은 도박할 때 호구들에게 정신이 혼미한 약을 탄 커피를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정신없이 하고 돈이 몇 억이 나가는 줄도 모르는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 사람에게 돈을 준다고요?
나중에 독거노인으로 되어서 밥도 못 먹을 때나 도와 주세요.
냉냉하게 대하세요.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해도 도박빚은 갚아주는 거 아닙니다. 갚아주는 것은 도박을 더하라고 등 떠미는 것과 같습니다. 그 돈 삼천 모아주면 빚 갚는데 쓸것 같죠?
아닙니다. 빚은 안 갚고 그 돈으로 다시 도박합니다. 도박해서 돈 따서 빚 갚는다고 나름 핑계를 댈겁니다.
오빠랑 인연 이어나갈 생각도 마세요.
언니들도 돈 대줄거면 원글님하고 끝이라고 하세요.
그래야 원글님이나 언니들이라도 살 수 있습니다.
유산많지도않은데
그냥 가지고있으세요.
어차피 천만원으로 해결안되잖아요
또안그러란법도없고
본인인생 먼저 사세요
몇억날린 사람 가족입니다만
갚아준단건 또가서 놀음할돈을 주는거와 똑같아요
그사람한텐 내즈변에 나한테돈대줄 사람이 있다는 희망을주면안됩니다요
형무소에가는 한이 있더라도요
지금말고 나중에 재기할때 물물로 도와주세요. 님 명의로 집 보증금이라든지. 자식학비라든지.
억대빚이 있는데...
꼴랑 천만원 가지고 무슨 그리 걱정을...
그냥 모른 척 하시는 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장기라도 꺼내 알아서 갚으라고 하세요.
님들 정성어린 댓글 꼼꼼하게 정독했습니다...
그저 오빠네 조카와 새언니가 안되서 맘이 안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오빠가 도박을 끊기란 쉽지 않은 일인 거 같습니다...
10년전에는 몇 천 정도로 무마가 되었는데...
얼마되지 않는 돈 가지고 하는 고민이라 부끄럽습니다만...
오빠가 생활이 어려워서 사업하다가 그렇게 빚을 졌다면...저도 고민하지 않고 도와주었겠지요...
이번은 모른 척 하고 조카들 학비나 병원비 같이 정말 꼭 필요한 일에 돕도록 하겠습니다.....
혜안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1880 | 아이 키크는 방법 알려주세요. 19 | 살빼자^^ | 2017/08/22 | 5,138 |
721879 | 시기 질투는 자기나이 또래 사람이랑 하지요? 7 | 궁금이 | 2017/08/22 | 2,230 |
721878 | 저는 위스퍼가 안맞던데요 20 | ㆍㆍ | 2017/08/22 | 2,876 |
721877 | 5월에 방송했던 입양아 신성혁 근황이 궁금하네요 1 | ,,, | 2017/08/22 | 33,684 |
721876 | 강아지가 중얼중얼 거리는 것 같아요 10 | 중얼중얼 | 2017/08/21 | 2,958 |
721875 | 티브이 집밖에서 시청시간 원격조정 앱 잇나요? 1 | 맘맘 | 2017/08/21 | 402 |
721874 | 개미 출현!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개미싫다 | 2017/08/21 | 2,164 |
721873 | 남편자랑 하나만 할께요 18 | 자랑 | 2017/08/21 | 5,300 |
721872 | MBC 월요 스페셜 다큐멘터리 팬이었는데...역시 앰병신... 2 | .. | 2017/08/21 | 1,988 |
721871 | 화양연화 6 | 영화 | 2017/08/21 | 2,002 |
721870 | 갑상선세침검사아픈가요? 7 | 겁 | 2017/08/21 | 2,811 |
721869 | 코인세탁방 이용해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 .. | 2017/08/21 | 1,033 |
721868 | 운전배우기 1 | 운전 | 2017/08/21 | 881 |
721867 | 멸치도 소독냄새 14 | khm123.. | 2017/08/21 | 2,775 |
721866 | 품위있는 그녀 시청률이 공중파 못지 않네요? | .. | 2017/08/21 | 694 |
721865 | 얼음정수기냉장고 쓰시는 분 6 | 냉장고 | 2017/08/21 | 1,080 |
721864 | 유티카 컬리지면 어느 정도 학교 인가요? 3 | ㅡㅡ | 2017/08/21 | 831 |
721863 | 많이 팔리는 생리대 10개 중 대부분 검출됐다네요 4 | 에휴 | 2017/08/21 | 5,632 |
721862 |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16 | ... | 2017/08/21 | 5,643 |
721861 | 심리치료 몇회 정도면 좋아질까요? 8 | 심리상담 | 2017/08/21 | 1,846 |
721860 | 오만원권 지폐 상태 이상하죠? | 불량 | 2017/08/21 | 1,142 |
721859 | 계란 드실건가요?;;; 38 | ... | 2017/08/21 | 6,632 |
721858 | 무보험오토바이가 제차를 박았는데요 정말답답하네요 4 | 라라 | 2017/08/21 | 1,506 |
721857 | 이름 얘기가 나와서~ 1 | ... | 2017/08/21 | 659 |
721856 | 올해 제가 암수술 했는데 26 | ... | 2017/08/21 | 7,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