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자물쇠 채우고도 도난되기도하나요? 지하철역이요

궁금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7-08-13 23:17:00
자전거를 괜찮은것을 하나 샀어요
30만원대인데 흰색이라 예뻐요
지하철역까지 타고 다니려구요
다이얼식 번호 자물쇠인데 이런거 채우고도 도난당하기도 하나요?
IP : 123.213.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11:20 PM (175.197.xxx.22)

    고정식에 잘묶어놓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그냥 딱 자전거바퀴에만 채워넣으면 들고 튑니다~~~ 물론 뺀지같은걸로 끊어가면 방법없어요

  • 2. ,,
    '17.8.13 11:21 PM (70.191.xxx.216)

    충분히 가능하죠. 그 정도 가격이라면 매 달은 바퀴만 빼고 몸체를 끊어 가던데요.

  • 3. 그거
    '17.8.13 11:22 PM (58.230.xxx.234)

    끊는데 2초도 안 걸려요

  • 4. 원글
    '17.8.13 11:23 PM (123.213.xxx.38)

    지하철역에 몇일 둘때도 있을텐데 걱정되네요
    중고라 30만원이고 원래는 60만원정도 하는거거든요

  • 5. ..
    '17.8.13 11:27 PM (175.197.xxx.22)

    안되면 안장이라도 들고 가요~~60짜리는 누가 안가져가도 비맞고 먼지 뒤집어써서 금방 고물되요 출퇴근용은 좀싼걸로 하세요

  • 6. ㅎㅎㅎ
    '17.8.13 11:37 PM (39.7.xxx.149)

    저희 동네 지하철역 입구에 바퀴만 자물쇠에 묶여있는거 있어요.. 바퀴만 두고 자전거 가져갔나봐요...

  • 7. 다이얼식도
    '17.8.13 11:42 PM (61.98.xxx.144)

    풀려면 풀수 있어요
    저는 열쇠 비번을 잃어버려서 사용 못하고 있던거
    푸는법 우연히 알게되서 비번 찾았어요

    그거보니 열쇠도 소용없다 싶더라구요

  • 8. 안됩니다
    '17.8.14 12:48 AM (211.226.xxx.127)

    열쇠고 다이얼이고 철근 같이 굵어도 연장으로 끊고 가져가요.
    저희도 접는 자전거 잘 묶어 두고 딱 한밤 두었는데 없어졌어요 20만원 하던 자전거였어요

  • 9. 헉 다이얼식도님
    '17.8.14 1:02 AM (1.228.xxx.92) - 삭제된댓글

    푸는법 알려주셔요
    비번을 몰라서 자전거를 못타고 있어요
    혹시 멈춘상태에서 옆에 돌려보라는 그런 건가요?
    이미 이리저리 막 돌려서 멈춘당시 번호는 몰라요

  • 10. --
    '17.8.14 2:30 AM (114.204.xxx.4)

    트럭이 와서 자물쇠 채워진 채로 그대로 싣고 갔어요. 내 자전거...완전 새 거였는데 엉엉
    그 뒤로는 기둥 같은 데 묶어 둡니다만...그것도 도구로 끊을 수 있다고 해서
    가능한 한 사람들 왕래가 빈번한 곳에 묶어 둬요.

  • 11. ..
    '17.8.14 8: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면 승질 버려요.
    툭하면 없어져서.
    낡고 녹슨 철티비를 쇠사슬로 묶으면 좀 덜하긴 해요.
    예전에 중고딩들이 훔쳐다 고물상에 넘겼는데 요샌 값을 안 쳐준다니 좀 덜하겠네요.
    차대번호 꼭 찍어놔요.
    중고나라 시민경찰들이 찾아준 사례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845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10 ... 2017/09/05 2,883
726844 몽클레어 구매대행 업체 궁금해요 궁금 2017/09/05 527
726843 방송에 나온 다둥이집 기억에 남는집은 16 요즘 2017/09/05 7,754
726842 벌써 노안이 온걸까요? 왼쪽눈이 복시에요 7 2017/09/05 2,476
726841 데이트. 뭐 하시나요? 6 ..... 2017/09/05 1,793
726840 중딩ᆢ병원 들렸다가 학교가려는데ᆢ서류 이런거 3 절차 2017/09/05 697
726839 몸이 차가운 분들 보세요 12 핫팩 2017/09/05 7,181
726838 나이 40대 중반인데 요리 문화센터 가면 효과 있나요? 2 ㅇㅇ 2017/09/05 1,565
726837 낼 갑자기 엄마랑 제주도 가게됐어요 관광지 추천 부탁드려요^^ 9 백수딸 2017/09/05 1,595
726836 장윤주 여보소리 50 거슬려요 2017/09/05 25,630
726835 윗배와 아랫배 5 보통 2017/09/05 1,784
726834 밤에 불켜진 창문 안이 보이나요?? 6 2017/09/05 2,609
726833 용인 양지면에서 살고 계신 분 계실까요~? 5 :: 2017/09/05 1,399
726832 주거지 옆 교회의 장단점 27 이사 2017/09/05 6,026
726831 펌) 홍준표 언론장악ㅋㅋㅋㅋㅋㅋ 2 칠면조 2017/09/05 1,743
726830 문통 시계판 기자 소문다 나겠죠..??? 21 .... 2017/09/05 4,592
726829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발연기들의 모임같아요 8 레이디 2017/09/05 2,597
726828 가방 좀 봐주세요.. 11 반품고민 2017/09/05 1,900
726827 극적 구조된 6살 소녀..'퉁퉁 부은 눈'에 담긴 예멘 참상 1 전쟁반대 2017/09/05 1,847
726826 "여중생 폭행 CCTV 공개 말라" 압력..경.. 3 샬랄라 2017/09/05 3,291
726825 냉장실안에 있던 멸치가... 9 아이고야 2017/09/05 2,644
726824 15년된 대단지 와 신축나홀로 고민.. 2 00 2017/09/05 1,362
726823 남편이 생활비를 안준다는데요 58 0행복한엄마.. 2017/09/05 22,027
726822 중학생 아이들 어떤의자 쓰나요? 6 의자요.. 2017/09/05 879
726821 ㅡㅅ 21 ㅇㅇ 2017/09/05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