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가정에 이런 규칙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7,876
작성일 : 2017-08-13 15:35:34

어느 한 가정의 부모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이러하다고 칠께요.
첫째가 맏이로서 동생들에게 대우받으려면,
뭔가 뛰어나게 잘하는게 있거나 동생들을 잘 챙기고
집에서 모범을 보이며 우월해야한다..
이런 사고방식이 옳다고 여기고 있어요.

그리고 만약 그 공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아무리
맏이라도 까이고 무시당할수도 있다는걸 은연중에 흘리는데요..
보통 일반적인 가정의 사고방식들이 대개 이런 식인가요?
IP : 211.36.xxx.1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행이
    '17.8.13 3:38 PM (223.62.xxx.130)

    괜히 찾아오는게 아님..
    스스로 무덤을 파죠.

  • 2. ...
    '17.8.13 3:3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무식하네요. 그런 자기들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고 다 잘한대요?

    나중에 부모대접 못받겠네요

  • 3. ~~
    '17.8.13 3:40 PM (58.230.xxx.110)

    60년대에요?

  • 4. ...
    '17.8.13 3:40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맏이가 본을 보여야 한다는 비교적 일반적.. 능력치가 안돼서 본을 못 보이는 맏이가 답답하고 속 타는 것도 일반적.. 그렇다고 맏이가 까이고 치여도 싸다고 여기는 건 안 일반적..

  • 5. 안타깝다...
    '17.8.13 3:41 PM (110.140.xxx.129)

    불행은 괜히 찾아오는게 아님...2222222222222222222

    큰애가 잘되야 아랫놈들이 따라한다고 큰놈만 쥐어패던 무식한 70년대 가정이야기겠죠.

  • 6. ㅇㅇ
    '17.8.13 3:41 PM (211.36.xxx.53)

    그..그런가요. 사실 저희 집 얘기를 올려본건데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거든요. 우월하면 인정하고
    약점많고 보잘것없으면 무시당한다고...
    근데 가족구성원들이 관계도 좋지않고 서로를 차별하고
    무시해요. 그런 점에서 스스로 불행해지고 무덤을 판다
    시는거죠??

  • 7. 애들을 사육하나
    '17.8.13 3:41 PM (119.64.xxx.207)

    부모가 자식들에게 대우받으려면,
    뭔가 뛰어나게 잘하는게 있거나 자식들을 잘 챙기고
    집에서 모범을 보이며 우월해야한다..


    그리고 만약 그 공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아무리
    부모라도 까이고 무시당할수도 있다는걸 인정한다면
    그 사고방식도 인정하는걸루.

    아무튼 신비한 동물의세계 찍나요? 어처구니없어 웃음도 안나옴.

  • 8. 글쎄
    '17.8.13 3:42 PM (124.50.xxx.3)

    뭔가 굉장히 합리적이면서 맏이로 하여금 책임감을 은연 중
    심어주는 것 같네요
    맏이라서 아들이라서 무조건 최고로 좋은 것만 가져야 한다는 부모밑에서 자란 저한테는 괜찮은데요.

  • 9. ,,
    '17.8.13 3:43 PM (70.191.xxx.216)

    서로 경쟁을 시켜서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려는 건데, 사실 부모관계 형제자매 관계 다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죠.

  • 10. ㅡㅡ
    '17.8.13 3:46 PM (111.118.xxx.146)

    그럼 돈없고 못난 부모는 어떻게 대해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아버지 그닥 잘나신 분 아닌것 같은데요.
    맏이고 동생이고 잘남과 못남이 아니라
    서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죠..

  • 11. 일정부분
    '17.8.13 3:48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긴 한데 첫째의 짐이 과중하죠
    아무리 잘되어도 경직되어 성장하고 자기검열에서 하어나지 못해요
    손가락질받는 망나니가 오히려 자유로울듯
    저는 그런 집 첫째로 자라 아이 하나 키웁니다
    내 아이 첫째 만들지 않고 one and only 로 키우고 싶어서

  • 12. ㅇㅇ
    '17.8.13 3:49 PM (211.36.xxx.60)

    집이 많이 구식이고..내세울꺼없긴 합니다.
    집안 욕보이는거긴 한데 저도 객관적인 기준은 알고
    싶어서요. 이런 삶이 보편적인 게 아닌가보죠?
    집에서 사육당한거 같고 가정조차 약육강식의 세계고,
    직장생활하는듯 갑갑했네요. 이런걸 역기능가정이라
    하나요? (근데 안알려져서 그렇지, 가난하고 못배운집은
    대개 이럴껄요.)

  • 13. 닉네임안됨
    '17.8.13 3:53 PM (119.69.xxx.60)

    그 말을 한 부모는 완벽 한가요?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야 헐텐데요.

  • 14. ....
    '17.8.13 3:53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불행이
    괜히 찾아오는게 아님..
    스스로 무덤을 파죠.

    이 글 명언이네요.

  • 15. ...
    '17.8.13 3:53 PM (220.75.xxx.29)

    가난하고 못배웠다고 묻어가시네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거의 다 가난하고 못 배웠지만 더리 집안이 밀림같지 않았다는 거 아시면서?
    그냥 원글님네 집안이 전장이었던 거에요.

  • 16. ...
    '17.8.13 3:54 PM (221.165.xxx.155)

    우리 아빠는 호랑이는 새끼를 절벽에서 밀어서 살아남은 놈만 자식으로 친다면서 자식들 차별을 정당화했는데.. 결론은 가족들끼리 보고사는 가족들 없어요. 아빠 따로 엄마따로 자식들도 다 각자 연끊고요. 아빠 생각하면 했던 모든말들이 다 화나고 역겨우니 아직도 어릴적 트라우마에서 못벗어 난 것 같네요.

  • 17. ㅎㅎㅎ
    '17.8.13 3:54 PM (211.245.xxx.178)

    맏이가 사람노릇 못하면 무시하는건 있지요.
    맨날 술먹고 주사부리고, 바람이나 피면서 폭력쓰고..
    그런거 아니면 아버지말 신경쓰지마세요.

  • 18. ..
    '17.8.13 3:55 PM (222.97.xxx.6)

    맞는말이에요.
    까인다 무시당한다 이거는
    걍 동생이 더 잘나면 별거아니게 행동해도
    주변이나 맏이 본인이 더 예민하게 무시? 까인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걍 아 동생이 잘하네 축하해 내동생 최고 이렇게 안끝나고
    동생도 내가 좀 더 나으니 맏이를 챙겨줘야지 이렇게 안돼요.
    동생 입장에서는 나이도 더 많은 맏이가 왜 나보다 못하지? 이렇게 되기 쉽구요

  • 19. ...
    '17.8.13 3:5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아뇨. 가난하고 못배웠어도 맏이가 못났으면 짓밟혀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 조성 안해요. 오히려 동생이 싸가지 없이 군다고 뭐라 하고 못난 맏이 객관적으로 파악 못하고 부족한 자원 몰아주면 몰아주죠.

  • 20. ...
    '17.8.13 3:56 PM (221.165.xxx.155)

    근데 진짜 호랑이가 새끼를 절벽에서 미나요? 그런 말을 무의식으로 학습해서 아빠한테 아니라고 따지지도 못한게 억울하네요. 뭐든 다 자식탓 남탓. 본인인생은 역겨움 그 자체!

  • 21. ㅇㅇ
    '17.8.13 3:59 PM (110.47.xxx.53)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와 30년 넘게 같이 살았고 저희 외할머니 가치관이 그런 가치관이었어요. 가난하고 상관이 있는것 같지는 않고요. 예전 분들 중에 그렇게 교육받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할머니에게 대들고 혼나고 매일 화가 난 상태로 지낸 듯 합니다.
    그런데 은연중에 저한테도 그런 가치관이 주입이 되어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어요. 일을 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도 너무 컸구요.
    결론은
    그 분은 그런 생각을 갖고 사시는거고. 나는 나다 라는 생각을 살아야 되는 거 같애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네네 하면서 그냥 나는 나대로 살면 되구요.
    가능하면 물리적인 거리를 두시고 선을 그으세요. 그 선 이상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요.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한다
    이런 생각으로 사시는게 편할 거예요.

  • 22. ㅇㅇ
    '17.8.13 3:59 PM (211.36.xxx.60)

    다른게 충분히 기반이 되었다면 합리적인 집안일수도
    있겠죠. 근데 심각한 문제는 대화나 교육이 턱없이 부족
    했고, 의무는 있어도 권리는 없는 집이란거죠.
    부모의 권위는 너무 크고 위치는 높아서,자식이라도 대등한
    위치에서 대화하거나 반박할수 없는 분위기였구요.
    (애놈이 감히 애비앞에서 대들어? 이런식..근데 그말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든 아버지는 집에서만 군림하고 밖에선
    깨갱하는 무능력한 아버지)
    저는 적어도 그랬어요. 전쟁터이자 밀림에서 커서 다른 집도 다들 이렇다고
    생각하고 폐쇄적으로, 미성숙하게 살았거든요.

  • 23. 옛날처럼
    '17.8.13 4:00 PM (119.70.xxx.8)

    장남에게 몰빵 상속하던 시절에는 그랬죠.
    요즘도 그러는 집안 있지만, 그건 재산이던 자리던지 물려줄게 있는 집안일 경우이고...재벌가 경영권 분란같이....
    물려줄것도 없는데 그럼 형제들 사이만 나빠지게 하는거죠.
    집안에서 약육강식을 경험했으니 사회생활은 요령있게 잘하려나?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 24. ......
    '17.8.13 4:06 PM (175.182.xxx.97) - 삭제된댓글

    맏이가 모범을 보여야 된다.맏이가 잘 풀려야 (동생들을 잘 챙겨줄 수 있으니)동생들도 잘 풀린다.
    이게 어렵던 시절 보편적인 부모들 생각이었죠.
    그래서 맏이(특히 맏아들)에게 몰빵해서 투자하고요.
    부모가 가진건 없는데 자식들 다 공평하게 해주자면 자식들 모두 밑바닥인생이 될거 같으니
    한명만 몰아주고 그리고 그 자식이 책임지고 동생들도 챙기길 바란거죠.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자식도 하나둘밖에 낳지 않는 요즘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사고방식이지만요.
    그런데 맏이가 못났다고 무시당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예전에도 없었어요.
    부모가 없으면 부모를 대신하는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었죠.
    책임도 권리도 의무도 존중도 다 맏이에게 있었어요.맏이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죠.
    요즘은 아니지만...
    결론은 부모가 돈없고 옛날 사고방식을 가져서 그런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자식을 괴롭히는 방법도 가지가지란 생각이드네요.

  • 25. ㅇㅇ
    '17.8.13 4:06 PM (211.36.xxx.47)

    저도 스파르타식 교육..부모에게서 동물도 못난 개체는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걸 주입받고 무척 불쾌하게
    생각했는데 결국 적응되더라구요.
    지금 제 문제는 사회경험이 떨어지고 부족한 탓에 앞으로
    사회에서 어떤 사고를 가지고 일을 하고, 사회생활을 해야
    할지 난감하다는 거예요.
    혹시 관련된 강의영상이나 어렵지 않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 26. ㅇㅇ
    '17.8.13 4:08 PM (211.36.xxx.47)

    그리고 윗댓글님..그럼 제가 괴롭힘당하고 자란건가요?
    스스로도 아리까리..뭐가뭔지 인식이 혼란스럽네요..

  • 27. ..
    '17.8.13 4:13 PM (222.97.xxx.6)

    아동학대의 기준은
    본인도 그걸 해낼수 없는걸 애 시키는거에요?
    부모도 안돼는데 넌 잘나야하니까 가요했다면
    괴롭힌거죠 본인들도 못하는걸 왜 애시켜요?

  • 28. 555
    '17.8.13 4:15 PM (112.155.xxx.165)

    저희 집은 자타공인 화목한 가정이고,
    부모님과 자녀들 모두 학벌 좋아요.
    실제로 친정 생각하면 든든하고 좋구요.

    그런데도 원글님이 쓰신 저런 부분은 은연 중에 있었어요.
    맏이가 잘 베풀어야 집안이 평화롭고,
    그러려면 맏이가 가장 사회적 경제적으로 잘 풀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요.
    자라면서 좀 압박이 되긴 했는데, 긍정적인 동기부여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 29. ㅇㅇ
    '17.8.13 4:15 PM (211.36.xxx.235)

    저보다 1살아래인 여동생은 착실하고 눈치빠르다는
    평?을 받고 사회생활도 잘했어요. 눈치껏 약삭빠르게요.
    전 아니지만..암튼 본인이 군인처럼 경직되고 불편해서
    그렇지, 사회생활에 강하단 장점은 있겠네요

  • 30. ........
    '17.8.13 4:18 PM (175.182.xxx.97) - 삭제된댓글

    까이고 무시당하는 게 당연하다는 걸 은연중에 흘렸다는건
    아이가 까이고 무시당해도 방치하거나
    더 나아가서 (동생들이나 남들이)까고 무시하도록 부추킨다는건데
    명백히 괴롭히는거죠.
    부모가 의식을했던 못했던 괴롭힌건 사실이죠.
    어떤 구체적인 사건들이 있었는지 몰라서 원글님은 이런경우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여기에 쓰신것만 갖고 판단하면 괴롭힌거죠.

  • 31. ㅇㅇ
    '17.8.13 4:19 PM (211.36.xxx.109)

    한두살 차이에 그런걸 요구한다면

    부모 대접 받으려면 그 부모는 토니스타크 정도는 되는 능력자여야지

    그 사람들이 그런 능력 없으면
    자식들한테 무시당해도 싸죠

  • 32. ㅇㅇ
    '17.8.13 4:22 PM (211.36.xxx.235)

    확실히 부모과 부과한 짐이 감당하긴 어렵긴했어요.
    사고방식이 터무니없이 완벽주의적인 기준이고 버거워서요. 애정이 부족하고 집이 불화해서 어린 전 누가봐도 얼굴이 어둡고 감정적으로 외롭고 결핍이 컸는데요, 집에서 알아
    주려고도 안하셔서 그때부터 기대를 저버리고 마음을 닫게 된거 같아요. 저항하다보니 어떤면에선 짓밟히고 공격당해서 제 인생만 피해입었구요. 암튼 뭐 그렇다는건데 억울함이
    있네요

  • 33. ...
    '17.8.13 4:4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빠가 집에서 갑질 한거예요
    사회에서 받지 못한 인정, 집에서 말도 안되는 약육강식의 원칙 내세우며 군림한거죠
    아마 본인이 사회에서 당한 대로 자식에게 적용한듯

  • 34. ㅇㅇ
    '17.8.13 4:49 PM (211.36.xxx.237)

    116.37님 헉~~~어찌그리 궤뚫어보듯이 잘 아시나요.
    엄마힘으로 경제적인거 다 해결하고 살았는데도,
    지적질에 갑질 다하며 큰소리치고 사셨어요. 엄마도
    거기일조해 아빠말에 토달거나 대들지말라 했구요.
    집에서는 애정이 우선되야하는게 맞는데 약육강식 내세우고 사랑은 없는데 본인만 착취해 대우받으려했어요.
    제가 희생양이 됐다는것도 화나고, 그걸 밖에서 대항못하고
    집에서 풀었다니 못난찌질이같네요.

  • 35. ...
    '17.8.13 5:0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모든 인간에게는 남 위에 군림하고픈 욕구가 있는데, 보통사람이면, 혹은 좀 못난 사람이면 사회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그런 사람은 그럴 장만 만들어지면 마음껏 휘두르는거예요. 예를들어, 며느리 본 시어머니는 자기가 짱이 되어 며느리를 부리고싶아하죠. 전화해라 뭐해라 하면서. 그 시어머니 평생 어디서 높은 자리에 앉아나 봤겠어요. 하지만 시어머니라는 감투를 쓰는 순간 그동안 못한거 꼬붕에게 하는거예요.

    하위계층(?)의 사람들이 일하는 곳에서, 조직의 상하관계가 생기면, 또 이 사람들이 엄청 갑질 해댑니다.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스스로 많은 성찰을 한 인격자이자 문명인이에요. 사고방식이 진화된 인간이죠. 위 예의 사람들은 그냥 본능대로 사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351 pe(폴리에틸렌)환경호르몬 괜찮을까요? 1 환경호르몬 2017/08/23 3,830
722350 전기 건조기로 말릴때 구김은 어찌해결하나요? 3 건조기는? 2017/08/23 1,832
722349 감자 옥수수 같이 압력밥솥에 삶아도 되나요? 2 2017/08/23 898
722348 릴리안생리대 전제품 환불해준다는데요. 9 . . . .. 2017/08/23 1,654
722347 한명숙기소한 검사 근황 6 잘배운뇨자 2017/08/23 3,252
722346 요즘 뭐입고 다니세요? 4 궁금 2017/08/23 1,846
722345 이재용이 무죄는 아니겠죠? 5 ... 2017/08/23 1,374
722344 막걸리 먹을때 안주는 뭐가 좋을까요?. 20 영선이 2017/08/23 5,214
722343 연세 있으신 부모님 계신 분은 한 번 계산해보세요... (상속관.. 10 ㅡㅡ 2017/08/23 3,948
722342 부모님 보험 들어드리고싶은데요 5 보험 2017/08/23 817
722341 문고리 떨어진거나 형광등 수선 등 간단한 집수리 어디다..?? 8 어디 2017/08/23 1,492
722340 호박잎, 호박 오래 보관할 방법 없나요? 6 ... 2017/08/23 2,175
722339 지난 2월에 집수리를 대대적으로 했는데.. 7 zzz 2017/08/23 2,318
722338 10대 생리대 발암물질 결과표 29 2017/08/23 12,467
722337 보험가입 1 흐르는강물 2017/08/23 402
722336 커피 끊으려고 하는데요 6 커피중독자 2017/08/23 2,274
722335 이제 건조기도 필수가전이 되려나요??? 4 에혀.. 2017/08/23 1,973
722334 사피엔스 3 유발하라리 2017/08/23 983
722333 7만마일로 어디가고싶으세요? 9 000 2017/08/23 1,572
722332 교육 정책, 핵발전소처럼 공론화 해야 한다" 3 문제다학종 2017/08/23 504
722331 식단 미리 정해놓고 장보시나요? 6 ㅇㅇㅇ 2017/08/23 1,410
722330 과일청 만들때 김치통에 담아도 되나요? 7 청초보 2017/08/23 2,336
722329 지주사 홍보팀에서는 무엇을 할까요? 1 뭘까 2017/08/23 346
722328 졸업반 딸래미가 취업 준비 힘들다고 카페 차려 달라네요 25 .. 2017/08/23 7,486
722327 이 동영상 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 24 zzz 2017/08/23 5,967